님들, 어찌 생각하시나요??

쏘쏘2018.05.09
조회272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중말인 여자인데요, 남친은 30대 초반이구요

 

요번 3일의 휴가로인해 남친과 3일내내 데이트를 했어요

(둘다 밀당같은거 없고 약 430일된 커플입니다)

 

연휴 마지막날인 7일에 남친이 그러더군요, 결혼할 마음 있냐구.. 언제하고 싶냐구.

전 해도 오빠랑 한다구 말했구여. 하게되면.. 대략 3년후 보고 있다고 이야기했어요.

근데 지금 당장하는 것도 상관없다지만 제가 준비가 안되어있어서...(돈이요!)

남친은 돈이 문제라면 그냥 몸만와도 상관없대요.

 

근데 남친은 1년 후에 하자하고.. 저는 그때까지 돈을 더 모아야 될거같아요.

 

그러곤 제 친언니한테 이야기를 했거든요?(가족들이 남친 있는거 알아요)

그랬더니 놀라면서 부모님 만나는 거 보다 자기를 먼저 보여달래요.

 

그러곤 맘에 들면 좋지만 만약 맘에 안 들면 언니 선에서 커트라고 이야기해요.

전 저렇게 해도 헤어지고 싶지는 않구여.

제 주변에서 하는 말이 다 너 자신을 중심으로 두고 판단하라고 하거든요.

 

나중에 부모님께 진지하게 결혼할 맘 있다고 이야기해볼까해요.

부모님은 그러셨어요. 결혼자금은 보태주지 않는대신 시집가기 전, 머리에는 지식들을 넣어줄 수 있다며..

 

어제 엄마가 했던 말은 일하고 데이트 균형 잘맞춰서 이쁘게 연애하라고 하십니다.

부모님생각이 그렇게 꽉 막히지않았으니까 연애하다가 결혼하고프면 일하는거 자리 어느정도 잡히면 그때 이야기하라구요. 대신 단점인건 어떻게 보완할지 이야기를 해달라고 하십니다.

 

여러분들의 부모님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