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랑 밥먹다가 일어나지도 않을 일로 싸웠네요.
결혼 5년차 5살,16개월 아들 키우고 있어요.
주말부부라 독박육아구요. 신혼때부터
각설하고 본문 얘기 할게요.
밥먹다가 신랑이 시어머니 병원에 입원하면 제가 당연히 간병해야한다네요?
대화체로 갈게요.
나:잉? 당연히 간다고? 어머님 간병 해 줄 사람 없으면 내가 가겠다만 바로 옆에 시누있잖아?(10분거리)
신랑:야,(여기서 갑자기 버럭함) 걔는 출가외인이고, 니는 이집안에 시집 온 건데 당연히 니가 해야지!
나: 당연히가 어딧어 시누가 출가외인이니 간병 안해야한다게 무슨 소리냐고, 그럼 나도 울아빠엄마 아프면 찾아가면 안되겠네?
신랑:그거랑 이거랑 다르지!!(계속버럭) 애들 유치원, 어린이집 보내놓고 니가 가서 간병하고 애들 오기전에 와야지(시댁이랑 1시간 거리, 심지어 부산, 본인은 운전경력 3년인데 부산은 무서워서 운전 시도조차 안해봄)
여기까지 얘기하다가 둘다 언성 높아졌어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신랑: 니가 할머니랑 같이 자라서 생각이 있는 앤 줄 알았는데 내가 사람을 잘못봤네
이지랄...? 저도 열받아서 받아쳤어요
나: 니는 니 부모(그전에 얘기하다가 느그아빠 엄마 ㅇㅈㄹ 하길래 나도 똑같이 함 ㅡㅡ) 간병 시킬라고 내랑 결혼했나, 그런거면 간병인이랑 결혼하지 나는 느그부모님 간병해줄라고 결혼 한 거 아닌데? 애먼 여자 발목잡아가 대리효도 시킬라하지말고 니가 해라고, 있지도 않은 일로 이래 싸우는 것도 이해 안가고, 설령 다치셔서 간병 해야해도 니 하는 꼬라지 보니 하기 싫다ㅡㅡ
이랬더니 그만해라 니랑 말하기 싫다 이러고 쳐 들어가네요ㅡㅡ
세상 저래 미친놈이 다 있나 싶어서,
저도 욱해서 막말 한 것도 있지만 뭔 말을 저 꼬라지로 하는지,
저 인간 개념 좀 다시 잡아주고 싶은데 방법 없을까요ㅡㅡ?
시어머니 간병을 며느리가 당연히 해야한다?
결혼 5년차 5살,16개월 아들 키우고 있어요.
주말부부라 독박육아구요. 신혼때부터
각설하고 본문 얘기 할게요.
밥먹다가 신랑이 시어머니 병원에 입원하면 제가 당연히 간병해야한다네요?
대화체로 갈게요.
나:잉? 당연히 간다고? 어머님 간병 해 줄 사람 없으면 내가 가겠다만 바로 옆에 시누있잖아?(10분거리)
신랑:야,(여기서 갑자기 버럭함) 걔는 출가외인이고, 니는 이집안에 시집 온 건데 당연히 니가 해야지!
나: 당연히가 어딧어 시누가 출가외인이니 간병 안해야한다게 무슨 소리냐고, 그럼 나도 울아빠엄마 아프면 찾아가면 안되겠네?
신랑:그거랑 이거랑 다르지!!(계속버럭) 애들 유치원, 어린이집 보내놓고 니가 가서 간병하고 애들 오기전에 와야지(시댁이랑 1시간 거리, 심지어 부산, 본인은 운전경력 3년인데 부산은 무서워서 운전 시도조차 안해봄)
여기까지 얘기하다가 둘다 언성 높아졌어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신랑: 니가 할머니랑 같이 자라서 생각이 있는 앤 줄 알았는데 내가 사람을 잘못봤네
이지랄...? 저도 열받아서 받아쳤어요
나: 니는 니 부모(그전에 얘기하다가 느그아빠 엄마 ㅇㅈㄹ 하길래 나도 똑같이 함 ㅡㅡ) 간병 시킬라고 내랑 결혼했나, 그런거면 간병인이랑 결혼하지 나는 느그부모님 간병해줄라고 결혼 한 거 아닌데? 애먼 여자 발목잡아가 대리효도 시킬라하지말고 니가 해라고, 있지도 않은 일로 이래 싸우는 것도 이해 안가고, 설령 다치셔서 간병 해야해도 니 하는 꼬라지 보니 하기 싫다ㅡㅡ
이랬더니 그만해라 니랑 말하기 싫다 이러고 쳐 들어가네요ㅡㅡ
세상 저래 미친놈이 다 있나 싶어서,
저도 욱해서 막말 한 것도 있지만 뭔 말을 저 꼬라지로 하는지,
저 인간 개념 좀 다시 잡아주고 싶은데 방법 없을까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