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서노 임신에 시청자 의견 분분 “우태의 아이 vs 주몽의 아이”

croica2006.10.17
조회1,848
p { margin: 5px 0px }
소서노 임신에 시청자 의견 분분 “우태의 아이 vs 주몽의 아이”
  "우태의 아이인가, 주몽의 아이인가”

‘계루의 군장’ 소서노(한혜진 분)의 수태가 시청자들의 분분한 추측을 낳고 있다.

16일 방송된 mbc 월화극 ‘주몽’(극본 최완규 정형수/연출 이주환)에서 갑작스레 쓰러지며 정신을 잃은 계루의 새 군장 소서노는 아버지 연타발 군장(이병기 분)과 남편 우태(정호빈 분)의 걱정을 뒤로 한 채 여미을로부터 “수태를 했다”는 진단을 받았다.

소서노의 임신 소식에 시청자들은 ‘우태의 아이인가, 주몽의 아이인가’에 대해 엇갈린 의견을 주고받고 있다.

역사에 기록된 바에 따르면 소서노가 임신한 아이는 우태의 아들인 ‘비류’로 훗날 온조와 함께 백제를 세우는 인물이다.

하지만 이 비류가 주몽(송일국 분)의 아이라는 설도 고개를 내밀고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소서노의 수태 소식에도 우태의 표정이 어두웠던 것으로 보아 ‘혹 주몽의 아이가 아닌가’하는 추측을 조심스레 내놓는 시청자들도 적지 않았다.

또 주몽을 향한 소서노의 일편단심 사랑을 봤을 때 현재 시점에서 소서노가 우태의 아이를 임신한 것은 너무 생뚱맞다는 의견이 ‘소서노의 뱃속 아이가 주몽의 아들일 수도 있다’는 추측에 무게를 더해주고 있다.

소서노의 임신 소식이 때 아닌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주몽이 자신의 운명을 내건 여인 소서노를 아직 채 잊지 못한 상황에서 어머니 유화부인(오연수 분)의 권유에 따라 생명의 은인 예소야(송지효 분)와 혼례식을 치르기로 결심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