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동안 알고 지낸 지인에게 피해가 있는데, 도움을 좀 요청하고 싶습니다... 인터넷 폭로를 하고, 언론사제보를 해서라도 도움을 받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제대로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정보가 드러날까봐 제가 상세히 쓰기는 어렵지만, 읽는 분들이 이해하실 수 있도록 최대한 써보겠습니다. 2009년에 인터넷 까페에서 처음 그 사람과 만났습니다. 그 사람이 영적체험을 했다고 주장을 했고, 주변에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 분을 깨달은 사람이라 여기고 추종자들이 생겨났습니다. 저도 열렬한 추종자였고요. 표면적으로는 친구라고 칭하며 사람들이 그 사람을 부를 때 호칭은 이름/언니/누나 뭐 그렇게 불렀습니다.하지만 절.대.로 수평적인 관계가 아니라, 수직적인 관계였습니다. 추종자들이 그 사람에게 복종하고 무조건 따르는 관계였습니다. 오랫동안 제가 그 사람에게 정신적으로 지배를 당하여서 그 사람이 시키는 대로 하고, 살아감에 있어 굉장히 사소한 문제부터 아주 중요한 문제까지 모두 그 사람에게 의존하며 결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에고가 활성화되었고 에고에 휘둘리는 모습을 보일 때, 그 사람은 차마 까페에 쓸 수 없을 정도로 폭언을 일삼았고, 정신을 차리게 하기 위해 셀프따귀를 강요했습니다. 적게는 200대에서 300대고 많게는 1000대에서 2000대를 때렸습니다. 저는 1000대까지 때려봤네요. (에고가 활성화되고 휘둘린다는 말은 즉, 쉽게 말해 인간이 가진 모든 부정적인 감정-슬픔,분노,외로움,죄책감,이기심 과 같은 모습을 보일 때를 말합니다. 인간이라면 100% 저런 모습을 가지고 있는 것이 당연한데, 저런 모습을 보이면 저렇게 혼이 났습니다. 그리고 나쁜 생각하지 말고, 좋은 생각을 하라고 강요했습니다.) 그 사람이 했던 욕을 말하자면 "x발, ㅈ같은 것"이런 것은 정말 아무렇지도 않고요. "목 졸라서 죽여버리겠다, 너 같은 것 살 가치도 없다, 자살하는 게 낫다, 초파리보다 못한 삶, 너한테 제일 잘 어울리는 직업은 창녀" 이런 말들을 합니다.. 더 심한 말도 있지만 더이상 쓰지 않겠습니다. 저 외에 폭언과 셀프따귀를 경험한 사람은 지금까지 6~7명이 됩니다. 그 중에 상당수는 그 사람을 떠났고요. 저는 이제야 정신차려서 뭐가 잘못되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폭언과 셀프따귀 뿐만 아니라 폭력도 경험했습니다. 머리와 뺨을 맞았습니다. 그렇게 욕하고 때리면서도 주변에 그걸 보고 있는 추종자들은 아무도 말리지 않습니다.에고에 휘둘리는 사람을 정신차리게 하기 위해서 당연히 그렇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저도 다른 사람들이 폭언 듣고 말도 안되는 부당한 대우 받을 때 옆에서 보고만 있었습니다. 제 자신이 욕 듣고 맞을 때도 기분이 정말 나쁘고 화가 나지만, 마음 속으로 계속 제 자신을 타일렀습니다. "내가 화내면 안돼지. 저 분이 나를 위해서, 나 정신차리게 하기 위해서 이렇게 하는거야. 도로에서 놀고 있는, 위험에 처한 아이에게 부드럽게 타이를 수 없잖아. 그 때는 소리를 질러서 피하게 해야하는 거잖아. 이건 충격요법이야. 분명 나를 사랑하고 나를 생각해서 이렇게까지 하는거야. 내가 오히려 고맙게 생각해야 하는거야." 이렇게 계속 속으로 되내이고, 이동중에도 핸드폰 메모장에 이런 비슷한 말을 반복해서 쓰면서 스스로를 다독였습니다. 그 사람을 이해하고, 그 폭언과 폭력을 받아들이려고 끊임없이 노력했습니다. 이런 것을 9년간 하다보니 제 자존감은 한없이 추락하고 심각한 폭언을 당해도 견딜 수 있는 사람이 되어갔습니다.전 직장에서도 심각한 폭언을 당했는데 폭언짬밥이 있어서인지 그런 것을 잘 견딜 수 있었습니다.이런 말 하는데 슬프네요... ㅠ.ㅜ 그리고 작년도에 그 사람과 추종자 3명이 사업을 한다고 하여... 제가 휘말리게 되었고요. 제가 도저히 그 사람이 휘두르는 온갖 갑질과 말도 안되는 행태에 더 이상은 못 참겠다고 느껴서 올해 4월 중순, 그 단체를 탈퇴한다고 했습니다. (제가 작년 겨울부터 도저히 못살겠다고 여겨서 하루에 2~3시간 자면서 자기계발서와 마음에 관련된 책을 읽었습니다. 그 사람과 함께 살고 있었기에 책도 새벽에 몰래 읽었습니다. 책도 직장으로 택배를 받아서 읽거나 전자책으로 몰래 읽었습니다. 그렇게 미친듯이 책을 읽으니, 조금씩 자존감을 회복했으며, 그 사람의 방식이 크게 잘못된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낮에는 직장을 다니고 있어서 정말 피곤했지만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정말 죽을 것 같아서 목숨걸고 책을 읽었습니다. ) 아무튼 그 단체를 탈퇴한다고 그랬더니 제 이름으로 빌린 돈과 땅도 없는데, 너도 여기에 참여했으니 공동의 빚 10억 중에서 2억을 값으라고 했습니다. 2억을 값으면 자기네들 재산으로 된 땅을 양도한다고 하는데, 알고보니 그 땅은 1억이 채 되지도 않는 땅입니다. 저는 현재 재산이 몇십만원밖에 없습니다. 제 앞으로 된 집이며 땅이며 하나도 없는 사회초년생입니다. 제가 무슨 수로 2억을 값습니까.... 참고로 저는 그 돈을 빌릴 당시에 그 자리에 있지도 않았으며, 동의한 적도 없었으며, 그 사업에 참여할지 안할지 결정한 바도 없습니다.
그 사람과 추종자 몇명이 개인의 이름으로 10억 정도를 대출받아놓고 너도 이 사업에 참여했으니 값으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심지어 10억 중에 7억은 자기들끼리 대출받았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는데 3억은 저는 아예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 사람 개인이 대출받아놓고서 10억이 공동의 빚이니 1/n로 너도 값고 나가라는 것이었습니다.
(참고로 모든 돈 관리는 그 사람이 합니다. 저는 그 돈이 어떻게 쓰여지는지 하나도 모릅니다. 회계장부 공개한 적 단 한번도 없습니다. 하지만 누구도 그것을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 사업에서도 소외되어있었습니다. 함께 살고 있었는데, 제가 직장에 갔다 와서 오늘은 뭐했냐고 물으면 싸늘하고 무서운 표정으로 쏘아보며 "안 가르쳐줄거야". 또는 "니가 알아서 뭐하게?" 이런 식으로 대답했습니다.)
저는 올해 4월 중순, 탈퇴한다고 말한 당시만 해도 정신이 나가있었어요. 그 사람이 잘못된 줄은 알았지만 9년동안 그 사람 밑에 있었고, 너무 오랫동안 정신적인 지배를 당했기에 사리판단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2억 갚고 나가라고 그 사람이 욕하고 폭언하고, 주변의 추종자 3명이 함께 저를 윽박지르는 상황에서 이성이 마비되어서 2억을 값겠다는 이행각서를 쓰고, 다음날 아침에 공증사무실까지 끌려가서 억지로 공증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 도망치려면 도망칠 수도 있지 않냐고, 성인이 왜 거절을 못하시냐고 물으시겠지요... 저도 그 때 제 자신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어렵지만, 그 때의 저는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었어요. 위에서도 썼지만 제가 9년동안 그 사람이 시키는대로 다 따르면서 살아왔고, 욕과 폭언, 폭력도 다 견디면서 살았던 사람입니다. 뒤늦게 그 사람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빠져나오려 결심했지만 그래도 아직도 정신적으로 독립된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너무 무서웠어요. 그 사람이 욕하고 폭언하는 상황이 무서웠으며 내가 각서를 쓰고 공증까지 해주지 않으면 나를 찾아와서 죽여버릴 수도 있겠다는 생존이 걸린 공포심에 떨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공증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3년 안에 2억을 값지 않으면 제 재산에 차압이 들어오고 그렇게 됩니다.(어차피 가진 재산도 없지만요) 그래서 경찰에 고소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고요. 그런데도 분이 풀리지 않고, 저는 인터넷에 폭로를 하고 언론사에도 폭로를 하고 싶습니다. 거기에 저같은 추종자가 3명이나 또 있습니다. 그 추종자들은 지금 그 사람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모르고, 탈퇴한 저를 괘씸하게 여기고 미워하고 있습니다. 그 심정은 저도 이해합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지금까지 앞서 탈퇴한 사람들이 7~8명 되는데 저도 그랬거든요. 왜 탈퇴하는지 정말 이해할수도 없었고, 이 좋은 곳을 놔두고 어떻게 탈퇴를 할 수 있을까 이해도 안되었으며 일방적으로 나가버린 사람들을 무정하다며 원망했습니다. 저도 그랬어요. 그런데 지금은 제가 이렇게 나오게 되었네요. 그리고 남아있는 사람들이 너무 안타까워요. 멀쩡한 직업 다 버리고, 부모하고도 연락을 잘 하지 않고 그렇게 사는 사람들이 너무 안타까워요. 그 사람은 본인이 하는 일은 별로 없고 추종자들을 거의 부려먹습니다. 더럽고 힘든 일은 다 남만 시킵니다. 소위 노예처럼 일했습니다. 그렇게 폭언 당하고, 부당한 대우를 받고, 그 사람 때문에 2억 가까이 되는 대출금까지 떠안으면서 이용당하면서 거기서 노예취급받으며 있는 삶이 너무 안타까워요.... (저는 다행이 제 이름으로는 대출을 받지 않았지만 남은 3명의 추종자들은 자기 이름으로 대출까지 받았네요..)
남아있는 사람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더 이상의 피해자를 막기 위해서 폭로를 하고 싶습니다... 그 사람은 소시오패스같은 성향이 있어서 겉으로 봤을 때 정말 좋은 사람처럼 보입니다. 대단히 매력적이고 카리스마 넘쳐서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습니다. 사교적이고, 사회적으로 처세하는게 어마어마합니다. 그 사람의 겉모습만 본 사람은 그런 사람이라고 짐작도 못할거예요...
그동안 입은 피해가 정말 절절한데, 그 당시에는 제가 열렬한 추종자였기 때문에 그 사람한테 맞고 폭언듣고 한 증거가 하나도 없습니다... 카톡으로는 절대 폭언하지 않았습니다. 얼굴보고 면대면으로만 폭언을 일삼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증거가 애매한 상황입니다. ㅠㅠㅠ
정말 절박해서 이렇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제가 이렇게 폭로하는데 있어서 어떠한 법적인 문제가 있지 않을까 궁금합니다.
그리고 사이비종교고발센터 같은데가 있던데 그런 곳에 신고해본 경험이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언론사 제보에 관한 내용도 조언 부탁드립니다..
도와주세요!!!! ㅠㅠㅠㅠㅠㅠ
위의 내용은 한 치의 거짓도 없고, 저는 정말 당당합니다. 티비에 제 얼굴과 실명, 주민등록번호까지 다 까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다 사실이니까요... 지금은 그저 명예훼손 부분이 걸려서 최대한 신분을 숨기고 얘기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절박합니다. 인터넷 폭로 및 언론사 제보에 관해 도움 요청 드립니다.
오랫동안 알고 지낸 지인에게 피해가 있는데, 도움을 좀 요청하고 싶습니다...
인터넷 폭로를 하고, 언론사제보를 해서라도 도움을 받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제대로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정보가 드러날까봐 제가 상세히 쓰기는 어렵지만, 읽는 분들이 이해하실 수 있도록 최대한 써보겠습니다.
2009년에 인터넷 까페에서 처음 그 사람과 만났습니다.
그 사람이 영적체험을 했다고 주장을 했고, 주변에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 분을 깨달은 사람이라 여기고 추종자들이 생겨났습니다.
저도 열렬한 추종자였고요.
표면적으로는 친구라고 칭하며 사람들이 그 사람을 부를 때 호칭은 이름/언니/누나 뭐 그렇게 불렀습니다.하지만 절.대.로 수평적인 관계가 아니라, 수직적인 관계였습니다. 추종자들이 그 사람에게 복종하고 무조건 따르는 관계였습니다.
오랫동안 제가 그 사람에게 정신적으로 지배를 당하여서 그 사람이 시키는 대로 하고, 살아감에 있어 굉장히 사소한 문제부터 아주 중요한 문제까지 모두 그 사람에게 의존하며 결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에고가 활성화되었고 에고에 휘둘리는 모습을 보일 때, 그 사람은 차마 까페에 쓸 수 없을 정도로 폭언을 일삼았고, 정신을 차리게 하기 위해 셀프따귀를 강요했습니다. 적게는 200대에서 300대고 많게는 1000대에서 2000대를 때렸습니다. 저는 1000대까지 때려봤네요.
(에고가 활성화되고 휘둘린다는 말은 즉, 쉽게 말해 인간이 가진 모든 부정적인 감정-슬픔,분노,외로움,죄책감,이기심 과 같은 모습을 보일 때를 말합니다. 인간이라면 100% 저런 모습을 가지고 있는 것이 당연한데, 저런 모습을 보이면 저렇게 혼이 났습니다. 그리고 나쁜 생각하지 말고, 좋은 생각을 하라고 강요했습니다.)
그 사람이 했던 욕을 말하자면 "x발, ㅈ같은 것"이런 것은 정말 아무렇지도 않고요.
"목 졸라서 죽여버리겠다, 너 같은 것 살 가치도 없다, 자살하는 게 낫다, 초파리보다 못한 삶, 너한테 제일 잘 어울리는 직업은 창녀"
이런 말들을 합니다.. 더 심한 말도 있지만 더이상 쓰지 않겠습니다.
저 외에 폭언과 셀프따귀를 경험한 사람은 지금까지 6~7명이 됩니다. 그 중에 상당수는 그 사람을 떠났고요. 저는 이제야 정신차려서 뭐가 잘못되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폭언과 셀프따귀 뿐만 아니라 폭력도 경험했습니다. 머리와 뺨을 맞았습니다.
그렇게 욕하고 때리면서도 주변에 그걸 보고 있는 추종자들은 아무도 말리지 않습니다.에고에 휘둘리는 사람을 정신차리게 하기 위해서 당연히 그렇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저도 다른 사람들이 폭언 듣고 말도 안되는 부당한 대우 받을 때 옆에서 보고만 있었습니다. 제 자신이 욕 듣고 맞을 때도 기분이 정말 나쁘고 화가 나지만, 마음 속으로 계속 제 자신을 타일렀습니다.
"내가 화내면 안돼지. 저 분이 나를 위해서, 나 정신차리게 하기 위해서 이렇게 하는거야. 도로에서 놀고 있는, 위험에 처한 아이에게 부드럽게 타이를 수 없잖아. 그 때는 소리를 질러서 피하게 해야하는 거잖아. 이건 충격요법이야. 분명 나를 사랑하고 나를 생각해서 이렇게까지 하는거야. 내가 오히려 고맙게 생각해야 하는거야."
이렇게 계속 속으로 되내이고, 이동중에도 핸드폰 메모장에 이런 비슷한 말을 반복해서 쓰면서 스스로를 다독였습니다.
그 사람을 이해하고, 그 폭언과 폭력을 받아들이려고 끊임없이 노력했습니다.
이런 것을 9년간 하다보니 제 자존감은 한없이 추락하고 심각한 폭언을 당해도 견딜 수 있는 사람이 되어갔습니다.전 직장에서도 심각한 폭언을 당했는데 폭언짬밥이 있어서인지 그런 것을 잘 견딜 수 있었습니다.이런 말 하는데 슬프네요... ㅠ.ㅜ
그리고 작년도에 그 사람과 추종자 3명이 사업을 한다고 하여... 제가 휘말리게 되었고요.
제가 도저히 그 사람이 휘두르는 온갖 갑질과 말도 안되는 행태에 더 이상은 못 참겠다고 느껴서 올해 4월 중순, 그 단체를 탈퇴한다고 했습니다.
(제가 작년 겨울부터 도저히 못살겠다고 여겨서 하루에 2~3시간 자면서 자기계발서와 마음에 관련된 책을 읽었습니다. 그 사람과 함께 살고 있었기에 책도 새벽에 몰래 읽었습니다. 책도 직장으로 택배를 받아서 읽거나 전자책으로 몰래 읽었습니다. 그렇게 미친듯이 책을 읽으니, 조금씩 자존감을 회복했으며, 그 사람의 방식이 크게 잘못된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낮에는 직장을 다니고 있어서 정말 피곤했지만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정말 죽을 것 같아서 목숨걸고 책을 읽었습니다. )
아무튼 그 단체를 탈퇴한다고 그랬더니 제 이름으로 빌린 돈과 땅도 없는데, 너도 여기에 참여했으니 공동의 빚 10억 중에서 2억을 값으라고 했습니다.
2억을 값으면 자기네들 재산으로 된 땅을 양도한다고 하는데, 알고보니 그 땅은 1억이 채 되지도 않는 땅입니다. 저는 현재 재산이 몇십만원밖에 없습니다. 제 앞으로 된 집이며 땅이며 하나도 없는 사회초년생입니다. 제가 무슨 수로 2억을 값습니까....
참고로 저는 그 돈을 빌릴 당시에 그 자리에 있지도 않았으며, 동의한 적도 없었으며, 그 사업에 참여할지 안할지 결정한 바도 없습니다.
그 사람과 추종자 몇명이 개인의 이름으로 10억 정도를 대출받아놓고 너도 이 사업에 참여했으니 값으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심지어 10억 중에 7억은 자기들끼리 대출받았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는데 3억은 저는 아예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 사람 개인이 대출받아놓고서 10억이 공동의 빚이니 1/n로 너도 값고 나가라는 것이었습니다.
(참고로 모든 돈 관리는 그 사람이 합니다. 저는 그 돈이 어떻게 쓰여지는지 하나도 모릅니다. 회계장부 공개한 적 단 한번도 없습니다. 하지만 누구도 그것을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 사업에서도 소외되어있었습니다. 함께 살고 있었는데, 제가 직장에 갔다 와서 오늘은 뭐했냐고 물으면
싸늘하고 무서운 표정으로 쏘아보며 "안 가르쳐줄거야". 또는 "니가 알아서 뭐하게?"
이런 식으로 대답했습니다.)
저는 올해 4월 중순, 탈퇴한다고 말한 당시만 해도 정신이 나가있었어요.
그 사람이 잘못된 줄은 알았지만 9년동안 그 사람 밑에 있었고, 너무 오랫동안 정신적인 지배를 당했기에 사리판단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2억 갚고 나가라고 그 사람이 욕하고 폭언하고, 주변의 추종자 3명이 함께 저를 윽박지르는 상황에서 이성이 마비되어서
2억을 값겠다는 이행각서를 쓰고, 다음날 아침에 공증사무실까지 끌려가서 억지로 공증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 도망치려면 도망칠 수도 있지 않냐고, 성인이 왜 거절을 못하시냐고 물으시겠지요...
저도 그 때 제 자신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어렵지만, 그 때의 저는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었어요. 위에서도 썼지만 제가 9년동안 그 사람이 시키는대로 다 따르면서 살아왔고, 욕과 폭언, 폭력도 다 견디면서 살았던 사람입니다. 뒤늦게 그 사람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빠져나오려 결심했지만 그래도 아직도 정신적으로 독립된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너무 무서웠어요. 그 사람이 욕하고 폭언하는 상황이 무서웠으며 내가 각서를 쓰고 공증까지 해주지 않으면 나를 찾아와서 죽여버릴 수도 있겠다는 생존이 걸린 공포심에 떨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공증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3년 안에 2억을 값지 않으면 제 재산에 차압이 들어오고 그렇게 됩니다.(어차피 가진 재산도 없지만요)
그래서 경찰에 고소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고요.
그런데도 분이 풀리지 않고, 저는 인터넷에 폭로를 하고 언론사에도 폭로를 하고 싶습니다.
거기에 저같은 추종자가 3명이나 또 있습니다.
그 추종자들은 지금 그 사람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모르고, 탈퇴한 저를 괘씸하게 여기고 미워하고 있습니다.
그 심정은 저도 이해합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지금까지 앞서 탈퇴한 사람들이 7~8명 되는데 저도 그랬거든요.
왜 탈퇴하는지 정말 이해할수도 없었고, 이 좋은 곳을 놔두고 어떻게 탈퇴를 할 수 있을까 이해도 안되었으며 일방적으로 나가버린 사람들을 무정하다며 원망했습니다.
저도 그랬어요.
그런데 지금은 제가 이렇게 나오게 되었네요. 그리고 남아있는 사람들이 너무 안타까워요.
멀쩡한 직업 다 버리고, 부모하고도 연락을 잘 하지 않고 그렇게 사는 사람들이 너무 안타까워요.
그 사람은 본인이 하는 일은 별로 없고 추종자들을 거의 부려먹습니다.
더럽고 힘든 일은 다 남만 시킵니다. 소위 노예처럼 일했습니다.
그렇게 폭언 당하고, 부당한 대우를 받고, 그 사람 때문에 2억 가까이 되는 대출금까지 떠안으면서 이용당하면서 거기서 노예취급받으며 있는 삶이 너무 안타까워요....
(저는 다행이 제 이름으로는 대출을 받지 않았지만 남은 3명의 추종자들은 자기 이름으로 대출까지 받았네요..)
남아있는 사람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더 이상의 피해자를 막기 위해서 폭로를 하고 싶습니다...
그 사람은 소시오패스같은 성향이 있어서 겉으로 봤을 때 정말 좋은 사람처럼 보입니다.
대단히 매력적이고 카리스마 넘쳐서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습니다. 사교적이고, 사회적으로 처세하는게 어마어마합니다.
그 사람의 겉모습만 본 사람은 그런 사람이라고 짐작도 못할거예요...
그동안 입은 피해가 정말 절절한데, 그 당시에는 제가 열렬한 추종자였기 때문에 그 사람한테 맞고 폭언듣고 한 증거가 하나도 없습니다... 카톡으로는 절대 폭언하지 않았습니다. 얼굴보고 면대면으로만 폭언을 일삼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증거가 애매한 상황입니다. ㅠㅠㅠ
정말 절박해서 이렇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제가 이렇게 폭로하는데 있어서 어떠한 법적인 문제가 있지 않을까 궁금합니다.
그리고 사이비종교고발센터 같은데가 있던데 그런 곳에 신고해본 경험이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언론사 제보에 관한 내용도 조언 부탁드립니다..
도와주세요!!!! ㅠㅠㅠㅠㅠㅠ
위의 내용은 한 치의 거짓도 없고, 저는 정말 당당합니다.
티비에 제 얼굴과 실명, 주민등록번호까지 다 까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다 사실이니까요...
지금은 그저 명예훼손 부분이 걸려서 최대한 신분을 숨기고 얘기할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