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속에 자기부인 태워다 신분증 갖다 주래요

그래속좁다2018.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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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눈팅만 하다 제가 이상한건지 글 써봅니다.

맞춤법 오타 무시바라며..등장인물 성격과 설명을 곁들

여서 구구절절 작성했다가 내편 들어달라고 한 티가 나

는것 같아 사건 하나만 작성하겠음.


현재 신축빌라 거주중. 남편은 자의반 타의반으로 무직이자 전업주부가 돼버린 상황.

작년 폭우가 심한 장마철.

3살인 아이가 수족구와 구내염이 동시에 와서 아이가 열도 오르고 힘들어함.

아침에 회사에 하루 휴가를 내고 남편과 소아과 다녀오는길에 문제의 2층 아저씨를 만나 아이 상태를 얘기하고 올라옴. 2층 아저씨 부인은 간간히 알바하는 전업이며 그 날은 집에 있었음.

두세시간후에 남편한테 전화와서 자기 큰딸이 면접보러갔는데 신분증을 안가져갔다며

자기 부인을 태워다 신분증 갖다주라함.

내 생각은 택시 타고 가면되는것이고 빗속에 택시가 안잡히면 카카오 부르면 됨.

내가 내 남편한테 면접에 신분증 놓고 간 큰딸한테 자기 부인을 태워다 주게 하려고 아침부터 아쉬운 소리하며 휴가낸것임?

내가 출근했었어도 이런 부탁했을건지?

어제 다른층 사람이랑 얘기하다보니 자기애가 아파서 그런부탁하면 안되냐고 2층을 이해할수 있다함.

아니 애가 아픈 상황과 같은 상황으로 본것도 이해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