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렇습니다..
아내는 장모님이 남아선호사상이다
하는데..
장인어른 돌아가셔 밖에나가 일하시느라 11살 누나인 아내에게 어린 동생 챙겨주라는게
남아선호사상인건지..
670벌어다 주고 100 용돈 받으며
퇴근해서 애 볼 시간이 없는 저한테 잔소리하며
닦달하는거 장모님이 뭐라고 하는게
남아선호사상인건지..
제가 글을 잘 못 썻네요..
아내가 하도 장모님이 옛날분이라
남아선호사상이니 뭐니 하는 바람에
저도 모르게 글에 썼는데
남아선호사상 아닙니다
그리고 깨무신것도 이빨로 깨무신게 아니라
입을 아물어 앙하시며 무신겁니다
저는 본가가 서울이고 본사에서 일하다 좌천되서
대구지사로 발령나서 내려왔다 아내 만나서 결혼해서 사는 이 시대의 평범한 가장입니다
신혼 만끽할 새도없이 아이생겨
아이낳고 살고 있습니다
아내 본가가 대구이고 신혼집이랑은 15분 거립니다
아내 밑으로 여동생이랑 남동생이 있는데
둘 다 미혼이고 처남은 현재 타지역에서
부사관으로 재작중인 직업군인이고
처제는 서울로 취직해 둘 다 휴가때 아니고선
거의 못 봅니다
그러다보니 장모님이 결혼하고 아이낳은 자식도
한명이고 첫손주다 보니 아내를 많이 도와줍니다
거의 오일은 저희집에서 아내와 함께 아이를
봐주시고 집안일도 다 해주십니다
장모님이 남아선호사상 그런게 있으셔서
아내가 저한테 잔소리하면 제편 거의 들어주시고
다른 여자들처럼 너 혼자 애 보는것도 아니고
내가 다 해주는데 넌 왜 그렇게 오바육바하냐고
아내를 더 혼내고 하십니다
물론 저한테도 싫은소리도 하시지만
전 장모님이고 어른이라 알겠다고 하고
솔직히 장모님이 계셔서 편한거 사실입니다
판에서 보는 이상한 장모님 아니십니다
근데 아내는 자신의 엄마라 그런지 장모님이
해주시는걸 당연히 생각하나 봅니다
제가 장모님께 고맙고 죄송스러워 이것저것
많이 챙겨드리는데 아내는 그걸 왜 받냐며
다시 뺏어오고 그럽니다
(저 돈 잘벌고 경제권 아내가 가지고 있고 제가 받은 용돈에서 아끼고 모아서 드리는겁니다)
장모님이 장난친다고 애를 데리고 장난을 좀 치는데
(솔직히 그냥 장난입니다 제가 봐도 아내가 오바떱니다)
애한테 그러지말라면서 온갖 짜증내면서
애 성질 다 베린다고 난리를 칩니다
그러다 오늘 장모님이 술을 좀 즐기시는데
저랑 한잔했습니다
(아내는 자러 침실에 들어갔습니다)
장모님은 약간 술이 오르셔서
아이 자는데 가셔서 진짜 장난으로 아이 엄지발가락을 아프지 않게 깨물었는데
아이가 잠에서 깨서 우는거 저랑 장모님이랑
웃으면서 아이고 아프셨어요 하면서
애 안아주고 달래는데
애가 우니 아내가 잠에서 깨서 나오더니
아이 왜우냐 해서 장모님이랑 제가 웃으면서
장난 좀 쳤다 상황설명 했더니
아이발가락이 약간 빨개져 있었습니다
아이들 피부가 약해 살짝한건데도 빨간거지
장모님이 쎄게 문거 절대 아닙니다
아내는 둘 다 미쳤다며 술상 치우라고 소리지르고
저랑 장모님은 둘 다 뻘쭘해서 있는데
아내가 장모님보고 집에가라며(당시 12시)
제정신이냐고 미친거 아니냐고 난리를 쳤습니다
저는 술 상 치우고 장모님 기분 상하지말고
들어가 주무시라는데 아내는 계속 장모님한테
퍼부으니 장모님도 빡쳐서
니가 애엄마로써
하는게 뭐 있냐고 내가 애 다 봐주고 살림 다 해주는데 넌 핸드폰만 만지고 있으면서
장난 한번 친거 가지고 그러냐
너네들 키울땐 더 심한 장난도 쳤었다
내가 니 애 봐주면서 돈을받길 했냐
너 걱정되서 이러고 있었는데
그리 니 자식 이쁘면 앞으론 니가 다봐라
하시고선 그 시간에 택시타고 집에 가셨습니다
저도 술이 다 깨고 장모님 못가시게 말렸는데
장모님 저보고도 앞으론 자네아이 자네랑 둘이 돌보게 저년이 힘들다고 찡얼거려도 연락하지말게
하시고선 집에 가시고
아내는 아내대로 할머니가 되서 애 봐준다고
생색이나 낸다고 짜증내고
그래도 그건 아니다 어머님한테 그러는거
아닌다 사과해라 했더니
저보고 니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닥치라하고
애 안겨주고 방에 들어갔습니다...
가끔 장모님이랑 아내가 의견이 안맞아
투닥거린적은 있는데
이번은 진짜 큰소리나고 심했습니다..
당장 낼 아침부터 아내 혼자 애를 어떻게 볼련지..
장모님께 제가 죄송하다고 사과드려도
장모님이 연락을 안받으시네요..
추추)추) 장모님이 단단히 화나셨습니다
퇴근하는 길에 잠깐 글 남기러 들어왔습니다
장모님 낮에 오셨어요 아내가 전화해서 힘들다고
난리쳐서요...
퇴근하는 길에 삼겹살이랑 소주 사오시라네요
마나님께서..
저 뭐 때문에 여기다 글 쓰고 혼자 걱정한거죠?
오해의 여지가 남아있게 글 썼습니다
남아선호사상이라 한건 아내의 주장입니다
하나하나 다 쓰면 2박3일 밤새고도 모자랍니다
아내가 15살때 장인어른 돌아가셨고
장모님 혼자 몸으로 3남매 기르셨습니다
처남이 24살입니다
아내는 35살이고 처제는 30살입니다
처남이랑 아내가 11살차이인데 장인어른이 일찍
돌아가셔서 장모님이 일 다니시고 당시 큰딸인
아내에게 처남 좀 보살펴주라한겁니다
그리고 제가 39살이고
제가 좌천되어 내려왔지만 월급 670 줍니다
집 자가고 차도 자차라 돈 나갈 일 없고
아내와 결혼전 제 용돈은 100만원으로 합의했습니다
장모님 용돈은 아내가 챙겨드리는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용돈에서 기름값이며 저 필요한건 제가 다 삽니다
거기서 모은돈으로 장모님께 현금드리거나
백화점 가서 화장품 사서 갖다드리면
장모님꺼 아내가 뺏어가고 저한테 자기껀 안사주냐고 잔소리합니다
저는 아내가 용돈도 안드리고 하니 제가 챙기는겁니다
제가 8시출근 7시퇴근인데 집에 와서도 씻고
저녁먹고 그러다보면 솔직히 애랑 놀아줄
시간 많이 없습니다
사람인지라 저도 피곤합니다
애가 수면교육한지 꽤 되서 한번 재우면 열시간씩
잡니다
10시쯤부터 재우고 제가 그 시간동안은 놀아주고합니다
그런데도 아내는 잔소리를 하고 불평불만을
늘어놓으니 장모님이 뭐라고 하시는겁니다
밖에서 일하다 온 사람 그만 잡으라고..
애 보는것도 힘들지만 밖에나가 돈 버는것도
만만찮다고..
너는 니가 집에서 내가 애 봐주는데도 그리 밖에
나가서 힘들게 돈벌어오는 사람 잡아야겠냐며..
돈 버는게 쉬워보이면 애 봐줄테니
나가서 직접 돈 벌어오라고요..
애 힘들게 재웠니 어쩌니 하시는데 애 장모님이 재우십니다 애가 아내품에서는 안잡니다
하도 장모님이 애를 보셔서 애가 장모님 안계시면
난리납니다..
뭐 그렇습니다..
아내는 장모님이 남아선호사상이다
하는데..
장인어른 돌아가셔 밖에나가 일하시느라 11살 누나인 아내에게 어린 동생 챙겨주라는게
남아선호사상인건지..
670벌어다 주고 100 용돈 받으며
퇴근해서 애 볼 시간이 없는 저한테 잔소리하며
닦달하는거 장모님이 뭐라고 하는게
남아선호사상인건지..
제가 글을 잘 못 썻네요..
아내가 하도 장모님이 옛날분이라
남아선호사상이니 뭐니 하는 바람에
저도 모르게 글에 썼는데
남아선호사상 아닙니다
그리고 깨무신것도 이빨로 깨무신게 아니라
입을 아물어 앙하시며 무신겁니다
저는 본가가 서울이고 본사에서 일하다 좌천되서
대구지사로 발령나서 내려왔다 아내 만나서 결혼해서 사는 이 시대의 평범한 가장입니다
신혼 만끽할 새도없이 아이생겨
아이낳고 살고 있습니다
아내 본가가 대구이고 신혼집이랑은 15분 거립니다
아내 밑으로 여동생이랑 남동생이 있는데
둘 다 미혼이고 처남은 현재 타지역에서
부사관으로 재작중인 직업군인이고
처제는 서울로 취직해 둘 다 휴가때 아니고선
거의 못 봅니다
그러다보니 장모님이 결혼하고 아이낳은 자식도
한명이고 첫손주다 보니 아내를 많이 도와줍니다
거의 오일은 저희집에서 아내와 함께 아이를
봐주시고 집안일도 다 해주십니다
장모님이 남아선호사상 그런게 있으셔서
아내가 저한테 잔소리하면 제편 거의 들어주시고
다른 여자들처럼 너 혼자 애 보는것도 아니고
내가 다 해주는데 넌 왜 그렇게 오바육바하냐고
아내를 더 혼내고 하십니다
물론 저한테도 싫은소리도 하시지만
전 장모님이고 어른이라 알겠다고 하고
솔직히 장모님이 계셔서 편한거 사실입니다
판에서 보는 이상한 장모님 아니십니다
근데 아내는 자신의 엄마라 그런지 장모님이
해주시는걸 당연히 생각하나 봅니다
제가 장모님께 고맙고 죄송스러워 이것저것
많이 챙겨드리는데 아내는 그걸 왜 받냐며
다시 뺏어오고 그럽니다
(저 돈 잘벌고 경제권 아내가 가지고 있고 제가 받은 용돈에서 아끼고 모아서 드리는겁니다)
장모님이 장난친다고 애를 데리고 장난을 좀 치는데
(솔직히 그냥 장난입니다 제가 봐도 아내가 오바떱니다)
애한테 그러지말라면서 온갖 짜증내면서
애 성질 다 베린다고 난리를 칩니다
그러다 오늘 장모님이 술을 좀 즐기시는데
저랑 한잔했습니다
(아내는 자러 침실에 들어갔습니다)
장모님은 약간 술이 오르셔서
아이 자는데 가셔서 진짜 장난으로 아이 엄지발가락을 아프지 않게 깨물었는데
아이가 잠에서 깨서 우는거 저랑 장모님이랑
웃으면서 아이고 아프셨어요 하면서
애 안아주고 달래는데
애가 우니 아내가 잠에서 깨서 나오더니
아이 왜우냐 해서 장모님이랑 제가 웃으면서
장난 좀 쳤다 상황설명 했더니
아이발가락이 약간 빨개져 있었습니다
아이들 피부가 약해 살짝한건데도 빨간거지
장모님이 쎄게 문거 절대 아닙니다
아내는 둘 다 미쳤다며 술상 치우라고 소리지르고
저랑 장모님은 둘 다 뻘쭘해서 있는데
아내가 장모님보고 집에가라며(당시 12시)
제정신이냐고 미친거 아니냐고 난리를 쳤습니다
저는 술 상 치우고 장모님 기분 상하지말고
들어가 주무시라는데 아내는 계속 장모님한테
퍼부으니 장모님도 빡쳐서
니가 애엄마로써
하는게 뭐 있냐고 내가 애 다 봐주고 살림 다 해주는데 넌 핸드폰만 만지고 있으면서
장난 한번 친거 가지고 그러냐
너네들 키울땐 더 심한 장난도 쳤었다
내가 니 애 봐주면서 돈을받길 했냐
너 걱정되서 이러고 있었는데
그리 니 자식 이쁘면 앞으론 니가 다봐라
하시고선 그 시간에 택시타고 집에 가셨습니다
저도 술이 다 깨고 장모님 못가시게 말렸는데
장모님 저보고도 앞으론 자네아이 자네랑 둘이 돌보게 저년이 힘들다고 찡얼거려도 연락하지말게
하시고선 집에 가시고
아내는 아내대로 할머니가 되서 애 봐준다고
생색이나 낸다고 짜증내고
그래도 그건 아니다 어머님한테 그러는거
아닌다 사과해라 했더니
저보고 니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닥치라하고
애 안겨주고 방에 들어갔습니다...
가끔 장모님이랑 아내가 의견이 안맞아
투닥거린적은 있는데
이번은 진짜 큰소리나고 심했습니다..
당장 낼 아침부터 아내 혼자 애를 어떻게 볼련지..
장모님께 제가 죄송하다고 사과드려도
장모님이 연락을 안받으시네요..
진짜 화나신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