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기적인건가요?

병아리2018.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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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올라오는 글만 보다가 이렇게 쓰려니까 떨리네요

일단 제 나이는 22살이고요 직장인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고 나와서

300만원 정도의 퇴직금을 받게됩니다.

아직 퇴직금을 받진 않았는데 엄마가 제 퇴직금의 일부를 원하시는거 같아서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몇일전 같이 차를 타고 가고있는데 엄마가 먼저 제 퇴직금에대해 말을 꺼내셨어요

그러고는 뭔가 말씀하시는게 느낌이 이상해서 퇴직금은 내가 열심히 일해서 번 내 돈이다라고 딱 잘라 말하니

어이가없다며 그게 왜 니 돈이냐고 키워준거에 감사할줄알아야지 엄마줘야지 왜 니가갖냐고하십니다.

전 제가 어이가 없다고 내가 힘들게 번 내 돈인데 왜 엄마를주냐고 세상사람들한테 물어봐라 내가 이상한거냐 말하고 서로 기분만 상한채로 남았습니다.

작은 선물정도는 이해하는데 제가 받는 퇴직금을 엄마한테 줘야한다는건 이해가 안가요

제가 너무 이기적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