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이 난리다.홍대 남자누드모델 몰카 유출 사건에 대해서..가해자가 여성이고 피해자가 남성이라 경찰이 그렇게 적극적으로 수사를 하고범인을 빨리 잡고 포토라인에까지 세웠다는 거다. 지금까지 몰카사건이 이정도로 이슈가 된 적이 없었던 것을 생각해보면그렇게 오해할 수도 있겠다 싶다.하지만 사건을 좀만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렇지 않다. 우선 사건 자체가 예전 다른 몰카 사건과 비교도 안 되게 심각하다.물론 모든 몰카는 다 나쁘다.하지만 미술대학 수업에서 누드모델이 학생들에게 자기 신체를 보여줄 수 있는 건,강한 신뢰가 있기 때문이다.병원에서 환자가 진료에 필요할 경우 의사에게 몸을 보여줄 수 있는 것도 마찬가지 이유다.서로가 서로를 철저히 신뢰하고 있는 미대 학생과 모델 사이에 학교 수업에서 이런 사건이 일어났다는 점에서 충격적이다.그리고 범인이 동종업계 종사자인 같은 모델이라는 점에서 더욱 더 충격적이다. 그리고 다른 몰카는 그냥 어느 사이트에 한번 올라오고 마는 것과는 다르게,이 피해자는 철저하게 짓밟히고 2차 가해를 당했다.얼굴까지 드러난채 성기가 노출된 사진이 유출되었을 뿐만 아니라 남성혐오를 지향하는 악질 여성단체 워마드에서는 해당 피해자의 신체를 가지고 조롱하고,그 사진을 패러디한 그림을 그리는 등 철저하게 짓밟았다.지금까지 몰카 사건 중에 이렇게까지 피해자를 조롱한 경우가 있었나? 그냥 워마드 사이트에 사진 한번 올라오고 말았다면이 정도로 전국적인 이슈가 되고 수사가 신속하게 진행되지 않았을 거다.악랄한 2차 가해를 지속함으로써 신속한 수사를 재촉한 건 여성들 자신이다. 그리고 경찰이 피해자가 남자라 더 철저히 신속하게 수사했다는 주장에 대해.이건 경찰의 생리를 몰라도 너무 모르는 주장이다.보통 경찰서에는 여성청소년계, 여성청소년팀, 줄여서 여청팀이라는 곳이 있다.말 그대로 여성과 청소년을 상대로 한 범죄를 수사하는 부서다.여기서 여성을 상대로 했다는 건, 여성을 상대로 한 절도나 사기죄를 다룬다는 말이 아니다.여성이 특히 범죄 피해자가 되기 쉬운 성범죄를 다루는 부서다.성범죄 피해자의 상당수 혹은 대다수가 여성이기 때문에 성범죄를 다루는 부서에 '여성'이라는 명칭을 붙인다.이 여청팀 형사들은 밥 먹고 하는 일이 성범죄 수사하는 거다. 지하철 몰카에서부터 강간까지.이 사람들이 다루는 사건 대부분이 남성이 가해자고 여성이 피해자인 사건이다.그렇기 때문에 이 사람들한테는 남성가해자 여성피해자 이런 구도가 자리잡고 있고.조금 과장 섞어 말하자면.. 여청팀 경찰은 여자 편이다.이 사람들이 남성이 피해자인 사건을 더 철저하게 수사할 이유가 1도 없다. 그리고..다른 몰카 사건에 대해서는 왜 이렇게 제대로 수사를 하지 못했냐 하는 주장에 대해.우선 이 사건은 범인을 잡기가 매우 쉬운 사건이었다.용의자가 그 수업에 참여한 학생과 모델 20여명으로 매우 한정되어 있었고그들의 인적사항을 쉽게 확보할 수 있었으니까.반면에 다른 몰카사건은 좀 다르다. 익명 사이트에 사진이 올라오면 일단 피해자가 누구인지 알아내는 것부터가 매우 어렵다.우연히 피해자가 그 사진을 발견하고 신고를 한다고 해도 가해자가 누구인지 찾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가해자가 전 남친 등일 것으로 추정되어 용의자를 특정하기가 쉬운 경우에도완벽하게 증거를 인멸하거나 하면 처벌하기가 쉽지 않다.경찰관 대부분이 남자니까 같은 남자라고 남자 몰카범을 봐줄 거라고 생각하나?경찰관들은 사건 하나 해결할 때마다 점수를 받고, 이 점수가 쌓여서 승진한다.범인을 그냥 봐줄 이유가 전혀 없다. 잠깐 얘기가 딴데로 새는 것 같은데.. 이 사건 해결 점수에 대해..실종 사건의 경우 여성과 미성년자의 경우는 사건 해결하면 점수를 받는데성인 남성의 실종사건에 대해서는 점수가 없다. 즉, 성인남성의 실종사건을 해결해도 경찰관한테 아무런 이익이 안 된다.그래서 이런 경우는 대부분 그냥 가출이겠거니 하고 신경 안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여성이 사법기관의 보호를 남성에 비해 받지 못한다고 심각하게 오해를 하는 경우가 있어서덧붙이는 말이다. 그리고.. 범인이 여성이라 사건을 더 철저히 수사했다는 주장에 대해...이 사건의 범인이 여성이라고 밝혀지기 전부터 경찰은 철저히 수사하고 있었다.용의자가 될 가능성이 있는, 당시 수업에 참여한 학생과 모델 전원을 대상으로 수사한 결과로범인이 여성이라는 점이 밝혀진 거다. 그리고 사법기관이 여성을 차별한다고 생각하나. 실상은 그 반대다.일반적으로 죄질이 동일한 사건일 경우에 피해자가 남성일 경우보다 여성일 경우에동정심을 더 많이 일으키게 마련이고, 경찰, 검사, 판사들도 사람인지라 처벌 수위도 높아진다.그리고 같은 범죄를 저지른 경우에도, 범인이 남성일 때보다 여성일 경우에 처벌 수위가 낮아진다. 이건 학술 연구로도 증명이 되어 있다.우리나라 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마찬가지다.영어 좀 할 줄 아는 사람은 Google Scholar 같은 데다가 punishment gender bias 등의 키워드로 검색 한번 해봐라. 내 생각에... 이와 완전히 똑같은 사건이 남녀만 바뀌어서 일어났다면...아마 이보다 훨씬 더 큰 이슈가 되었을 것 같다.애초에 발생한 사건의 종류와 경중이 차이가 있는데피해자가 남자니까 신속&철저하게 수사했다고 생각하는 건지나친 억측이고 피해의식이다.
홍대몰카 - 피해자가 남자라 빨리 잡았다고?
지금까지 몰카사건이 이정도로 이슈가 된 적이 없었던 것을 생각해보면그렇게 오해할 수도 있겠다 싶다.하지만 사건을 좀만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렇지 않다.
우선 사건 자체가 예전 다른 몰카 사건과 비교도 안 되게 심각하다.물론 모든 몰카는 다 나쁘다.하지만 미술대학 수업에서 누드모델이 학생들에게 자기 신체를 보여줄 수 있는 건,강한 신뢰가 있기 때문이다.병원에서 환자가 진료에 필요할 경우 의사에게 몸을 보여줄 수 있는 것도 마찬가지 이유다.서로가 서로를 철저히 신뢰하고 있는 미대 학생과 모델 사이에 학교 수업에서 이런 사건이 일어났다는 점에서 충격적이다.그리고 범인이 동종업계 종사자인 같은 모델이라는 점에서 더욱 더 충격적이다.
그리고 다른 몰카는 그냥 어느 사이트에 한번 올라오고 마는 것과는 다르게,이 피해자는 철저하게 짓밟히고 2차 가해를 당했다.얼굴까지 드러난채 성기가 노출된 사진이 유출되었을 뿐만 아니라 남성혐오를 지향하는 악질 여성단체 워마드에서는 해당 피해자의 신체를 가지고 조롱하고,그 사진을 패러디한 그림을 그리는 등 철저하게 짓밟았다.지금까지 몰카 사건 중에 이렇게까지 피해자를 조롱한 경우가 있었나?
그냥 워마드 사이트에 사진 한번 올라오고 말았다면이 정도로 전국적인 이슈가 되고 수사가 신속하게 진행되지 않았을 거다.악랄한 2차 가해를 지속함으로써 신속한 수사를 재촉한 건 여성들 자신이다.
그리고 경찰이 피해자가 남자라 더 철저히 신속하게 수사했다는 주장에 대해.이건 경찰의 생리를 몰라도 너무 모르는 주장이다.보통 경찰서에는 여성청소년계, 여성청소년팀, 줄여서 여청팀이라는 곳이 있다.말 그대로 여성과 청소년을 상대로 한 범죄를 수사하는 부서다.여기서 여성을 상대로 했다는 건, 여성을 상대로 한 절도나 사기죄를 다룬다는 말이 아니다.여성이 특히 범죄 피해자가 되기 쉬운 성범죄를 다루는 부서다.성범죄 피해자의 상당수 혹은 대다수가 여성이기 때문에 성범죄를 다루는 부서에 '여성'이라는 명칭을 붙인다.이 여청팀 형사들은 밥 먹고 하는 일이 성범죄 수사하는 거다. 지하철 몰카에서부터 강간까지.이 사람들이 다루는 사건 대부분이 남성이 가해자고 여성이 피해자인 사건이다.그렇기 때문에 이 사람들한테는 남성가해자 여성피해자 이런 구도가 자리잡고 있고.조금 과장 섞어 말하자면.. 여청팀 경찰은 여자 편이다.이 사람들이 남성이 피해자인 사건을 더 철저하게 수사할 이유가 1도 없다.
그리고..다른 몰카 사건에 대해서는 왜 이렇게 제대로 수사를 하지 못했냐 하는 주장에 대해.우선 이 사건은 범인을 잡기가 매우 쉬운 사건이었다.용의자가 그 수업에 참여한 학생과 모델 20여명으로 매우 한정되어 있었고그들의 인적사항을 쉽게 확보할 수 있었으니까.반면에 다른 몰카사건은 좀 다르다. 익명 사이트에 사진이 올라오면 일단 피해자가 누구인지 알아내는 것부터가 매우 어렵다.우연히 피해자가 그 사진을 발견하고 신고를 한다고 해도 가해자가 누구인지 찾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가해자가 전 남친 등일 것으로 추정되어 용의자를 특정하기가 쉬운 경우에도완벽하게 증거를 인멸하거나 하면 처벌하기가 쉽지 않다.경찰관 대부분이 남자니까 같은 남자라고 남자 몰카범을 봐줄 거라고 생각하나?경찰관들은 사건 하나 해결할 때마다 점수를 받고, 이 점수가 쌓여서 승진한다.범인을 그냥 봐줄 이유가 전혀 없다.
잠깐 얘기가 딴데로 새는 것 같은데.. 이 사건 해결 점수에 대해..실종 사건의 경우 여성과 미성년자의 경우는 사건 해결하면 점수를 받는데성인 남성의 실종사건에 대해서는 점수가 없다. 즉, 성인남성의 실종사건을 해결해도 경찰관한테 아무런 이익이 안 된다.그래서 이런 경우는 대부분 그냥 가출이겠거니 하고 신경 안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여성이 사법기관의 보호를 남성에 비해 받지 못한다고 심각하게 오해를 하는 경우가 있어서덧붙이는 말이다.
그리고.. 범인이 여성이라 사건을 더 철저히 수사했다는 주장에 대해...이 사건의 범인이 여성이라고 밝혀지기 전부터 경찰은 철저히 수사하고 있었다.용의자가 될 가능성이 있는, 당시 수업에 참여한 학생과 모델 전원을 대상으로 수사한 결과로범인이 여성이라는 점이 밝혀진 거다.
그리고 사법기관이 여성을 차별한다고 생각하나. 실상은 그 반대다.일반적으로 죄질이 동일한 사건일 경우에 피해자가 남성일 경우보다 여성일 경우에동정심을 더 많이 일으키게 마련이고, 경찰, 검사, 판사들도 사람인지라 처벌 수위도 높아진다.그리고 같은 범죄를 저지른 경우에도, 범인이 남성일 때보다 여성일 경우에 처벌 수위가 낮아진다. 이건 학술 연구로도 증명이 되어 있다.우리나라 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마찬가지다.영어 좀 할 줄 아는 사람은 Google Scholar 같은 데다가 punishment gender bias 등의 키워드로 검색 한번 해봐라.
내 생각에... 이와 완전히 똑같은 사건이 남녀만 바뀌어서 일어났다면...아마 이보다 훨씬 더 큰 이슈가 되었을 것 같다.애초에 발생한 사건의 종류와 경중이 차이가 있는데피해자가 남자니까 신속&철저하게 수사했다고 생각하는 건지나친 억측이고 피해의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