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연애 고비에요.

ㅇㅇ2018.05.16
조회5,322
남친이랑 전 20대 후반 커플입니당
처음부터 장거리로 시작했어요.
그래도 깨가 쏟아졌고 매주 주말 만날 수 있어서 주말기다리며
평일이 너무 설레였던 정도였는데..
이제는 본인도 저도 각자 생활 패턴을 찾아가고 있는 듯해요.

그래서인지.. 안보는 평일에는 생각 나더라도
먼저 연락해서 뭐하냐고 묻고 싶은 마음이 잘 안생기네요
그냥 .. 바쁜가보다 하고 넘겨요.
남친도 물론 연락을 자주 하지않아요
그래서 저희 커플은 하루에 통화 2-3통이면 연락 끝이에요

처음 오빠가 연락이 뜸햐지기 시작할땐
이것도 엄청 불만이였는데 이전 그런 것도 없고..
무덤덤합니다

주말에 보면 너무 좋아서 하루종일 웃지만
평일엔 그저 그런 마음인데...
제 마음이 뭘까요..ㅠ
그리고 남친이 올해가 지나면 직장때문에 좀 더 멀리
갈 수 있어서..아니 확률이 높아서..
그런 것도 있는것 같아요..더 멀어지면 헤어지게 될까 걱정도 있구요....


남친에게 이런마음 가지면서 만나는것도 미안하지만
저도 제 맘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