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다...

벚꽃날다2018.05.16
조회1,839
아이 둘 가진 남편입니다.
야간에 힘든 일을 하다가..
지금 허리며 손가락 마디며 골반이며
안쑤시고 안아픈 곳이 없습니다.
어깨도 제대로 못들겠습니다.

저는 야간 일하고 퇴근하고 아이들은 어린이집에
아내는 직장에 갑니다.
아내의 직장이 걸어서 5~10분 거리며, 비교적
일찍 출근하는 곳은 아닙니다.
아침에 집에 도착하니 20분뒤에 아이들 어린이집
등원을 해야하는데.. 젖병이며 애들 가방이며
옷이며 아무것도 준비가 되어있지 않고 아내는
씻고 화장을 하고 그냥 출근해버립니다.
조금 같이 도와주면 미리 좀 가방이라도 애들
옷이라도 챙겨줬으면 좋겠는데... 1차빡!!!

어린이집 등원 버스가 왔는데 원장님이 말하길..
아내가 직장 다닌다고 특별히 1시간 전에 애들을
태워다 주신다며 신경써주셨는데 약속해 놓고
아침에 짐수타서? 원장님이 집앞에서 10분이상
기다리다가 가셨다는 말에...2차빡!!!

제가 몸 생태가 많이 않좋아서 아내에게 퇴근하고
일찍 왔으면 좋겠다고 아내에게 부탁을 했는데..
지인이랑 약속있다며 밥만 먹고 일찍 오겠다고
했는데... 퇴근하고 지금 현재 시간 10시까지
연락도 집에도 오고 있지 않은 상태...3차빡!!!!

이 여자 어떻게 해야 할까요?

댓글 3

ㅇㅇ오래 전

지인이랑 모텔에서 쿵떡쿵떡 하고 있을텐데.. 일찍 못오죠.. 너무 열받아 하지 마세요

오래 전

전여자고 일끝나고집에오면 발바닥아프고 허리아파서 저녁밥은 남편이 해요

허으오래 전

이유있는 반항 아닌가요? 이유 없이 저러면 정신이 맑지 않은거죠... 야간근무 않해본 사람들은 얼마나 피곤한 일인지 모릅니다. 야근하는 인간이 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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