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남자친구랑 같이 걸어가면서 얘기중이었는데 엄마한테 전화가 와서 받고 있었습니다엄마는 역시나 취업얘기로 대화를 시작 남자친구에게 부모님은 내가 아직까지 취업 못해서 안쓰러워하신다.나는 조급하지 않고 좀 더 여유를 갖고 천천히 준비하고 싶은데 빨리 결과가 안나온다고 뭐라고 해서 미칠것같다고 하소연을 늘어놓았습니다.. 남자친구는 일단 졸업부터 하고 천천히 준비하라고 하더니뜬금없이 위로랍시고 한다는 말이, 남자는 그런 면에서 더 스트레스받지만 여자는 시집 잘가면 장떙이고 잘 살수 있으니 뭐 괜찮다라는 이상한 조언을 해주더랍니다.듣고도 먼 소린지 못알아들어 뭔소리냐고 물어봤는데그냥 별 의미 없었고 여자가 좀 더 세상 살아가기 유리하고 시집만 잘가면 만사형통이니 저를 단.지 위로해 주려고 하는 소리라고 합니다. 솔직히 그게 왜 위로의 말이 되는지 이해가 안 가서 마치 여자는 직업상의 성취감이나 꿈이 없고 집에서 남편이 벌어다 준 돈으로 편하게 놀고먹는 것이 여자의 최고 팔자라는 말로 밖에 안 들리는데 그게 왜 칭찬인지 모르겠다고 했습니다.갑자기 말을 바꾸더니 여자의 경우는 시집 잘가 팔자 핀 경우가 있질 않느냐. 그냥 그런거 있다고 말한거 뿐이다 왜 그렇게 예민하게 굴며 계속 물어보냐고 뭐라 그러네요.취업스트레스 받는 사람에게 그런 소리를 위로랍시고? 한다는게 너무 기가 막히지 않나요?그것도 여자친구에게 좋은데 시집갈수 있다는 위로?? 여자를 단지 그런 존재로만 취급하는 남자친구가 꼴보기싫어 더 이상 짜증나서 못 듣겠다고 하고 따라오지 말라고 하고 먼저 갔습니다.그런데 남자친구란 사람이가 갑자기 분노에 휩싸였는지 앞으론 시집의 시자도 안 꺼내겠다고 하면서 옆에 있는 쓰레기통을 차더군요덕분에 쓰레기들이 튀어나와 옷에 찐득한 액체 자국이 잔뜩 튀었네요ㅡㅡ그리고 하는 말이 이렇게 피해를 입혀 미안하지만 자기가 말하면 그냥 그런거지 라고 넘어갈수도있지 ㅁ 뭘 그렇게 민ㄷ감하게 받아들이냐고 열받게 해서 그랬다고 합니다.극도의 분노상태에서 더이상 내가 왜 화났는지 구구절절 설명하는건 의미 없을거같고 이러다가 제가 맞을거같아 아네 죄송합니다! 하고 얼떨결에 제가 사과하고 집에 왔는데 잠이 계속 안오네요 그런 말을 들었다는게 너무 자존심 상하고 화가나네요. 여자는 남편이 벌어다 준 돈으로 편하게 먹고 ㅅ살 수 있으니 참 편한 존재다 라고밖에 안 들렸거든요나중에 남자친구놈한테 문자가왔는데 아까 쓰레기통 찬건 미안하지만 자기가 이렇게 기분 나빴을땐 원래라면 저 쓰레기통을 가루로 만들어 버렸었다.근데 부수지않고 오늘같이 단순히 차버린 경우는 정말 양호한거라고 하네요 전에 엠티인가 뭔가 어디가서는 어떤 여자애때문에 열받아서 숙소 유리창 깬 적있는데 그 여자애 울면서 도망갔다는 이야기를 덧붙이며..ㅉㅉ 시집콤보에 분노를 폭력으로 표출하는 행동까지.. 있는정없는정 싹다 떨어졌습니다. 얘랑 더 만나다가는 제가 곧 가루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퍼뜩 들었네요오늘이후로 더 이상 안 보려구요! 뭐 더 만나기 전에 일찍 본성을 알게 해줘서 고맙네요~ 근데 더 웃긴건 친오빠도 왜 별 시덥잖은 얘기같고 쓸데없이 남자친구기분만 상하게하냐고ㅡㅡ 그냥 니가 쏘아붙이지 않고 그냥 유두리있게 넘어가면 굳이 남친도 그렇게까지 하지 않을거아니냐 주절주절 참나... 제가예민보스라 별거 아닌데 그렇게 느낀건가요?
시집만 잘 가면 된다는 남자친구의 이상한위로
어제 밤 남자친구랑 같이 걸어가면서 얘기중이었는데 엄마한테 전화가 와서 받고 있었습니다엄마는 역시나 취업얘기로 대화를 시작 남자친구에게 부모님은 내가 아직까지 취업 못해서 안쓰러워하신다.나는 조급하지 않고 좀 더 여유를 갖고 천천히 준비하고 싶은데 빨리 결과가 안나온다고 뭐라고 해서 미칠것같다고 하소연을 늘어놓았습니다..
남자친구는 일단 졸업부터 하고 천천히 준비하라고 하더니뜬금없이 위로랍시고 한다는 말이, 남자는 그런 면에서 더 스트레스받지만 여자는 시집 잘가면 장떙이고 잘 살수 있으니 뭐 괜찮다라는 이상한 조언을 해주더랍니다.듣고도 먼 소린지 못알아들어 뭔소리냐고 물어봤는데그냥 별 의미 없었고 여자가 좀 더 세상 살아가기 유리하고 시집만 잘가면 만사형통이니 저를 단.지 위로해 주려고 하는 소리라고 합니다.
솔직히 그게 왜 위로의 말이 되는지 이해가 안 가서 마치 여자는 직업상의 성취감이나 꿈이 없고 집에서 남편이 벌어다 준 돈으로 편하게 놀고먹는 것이 여자의 최고 팔자라는 말로 밖에 안 들리는데 그게 왜 칭찬인지 모르겠다고 했습니다.갑자기 말을 바꾸더니 여자의 경우는 시집 잘가 팔자 핀 경우가 있질 않느냐. 그냥 그런거 있다고 말한거 뿐이다 왜 그렇게 예민하게 굴며 계속 물어보냐고 뭐라 그러네요.취업스트레스 받는 사람에게 그런 소리를 위로랍시고? 한다는게 너무 기가 막히지 않나요?그것도 여자친구에게 좋은데 시집갈수 있다는 위로??
여자를 단지 그런 존재로만 취급하는 남자친구가 꼴보기싫어 더 이상 짜증나서 못 듣겠다고 하고 따라오지 말라고 하고 먼저 갔습니다.그런데 남자친구란 사람이가 갑자기 분노에 휩싸였는지 앞으론 시집의 시자도 안 꺼내겠다고 하면서 옆에 있는 쓰레기통을 차더군요덕분에 쓰레기들이 튀어나와 옷에 찐득한 액체 자국이 잔뜩 튀었네요ㅡㅡ그리고 하는 말이 이렇게 피해를 입혀 미안하지만 자기가 말하면 그냥 그런거지 라고 넘어갈수도있지 ㅁ 뭘 그렇게 민ㄷ감하게 받아들이냐고 열받게 해서 그랬다고 합니다.극도의 분노상태에서 더이상 내가 왜 화났는지 구구절절 설명하는건 의미 없을거같고 이러다가 제가 맞을거같아 아네 죄송합니다! 하고 얼떨결에 제가 사과하고 집에 왔는데 잠이 계속 안오네요
그런 말을 들었다는게 너무 자존심 상하고 화가나네요. 여자는 남편이 벌어다 준 돈으로 편하게 먹고 ㅅ살 수 있으니 참 편한 존재다 라고밖에 안 들렸거든요나중에 남자친구놈한테 문자가왔는데 아까 쓰레기통 찬건 미안하지만 자기가 이렇게 기분 나빴을땐 원래라면 저 쓰레기통을 가루로 만들어 버렸었다.근데 부수지않고 오늘같이 단순히 차버린 경우는 정말 양호한거라고 하네요 전에 엠티인가 뭔가 어디가서는 어떤 여자애때문에 열받아서 숙소 유리창 깬 적있는데 그 여자애 울면서 도망갔다는 이야기를 덧붙이며..ㅉㅉ 시집콤보에 분노를 폭력으로 표출하는 행동까지.. 있는정없는정 싹다 떨어졌습니다. 얘랑 더 만나다가는 제가 곧 가루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퍼뜩 들었네요오늘이후로 더 이상 안 보려구요! 뭐 더 만나기 전에 일찍 본성을 알게 해줘서 고맙네요~
근데 더 웃긴건 친오빠도 왜 별 시덥잖은 얘기같고 쓸데없이 남자친구기분만 상하게하냐고ㅡㅡ 그냥 니가 쏘아붙이지 않고 그냥 유두리있게 넘어가면 굳이 남친도 그렇게까지 하지 않을거아니냐 주절주절
참나... 제가예민보스라 별거 아닌데 그렇게 느낀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