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을 연애하고 헤어진지 어느덧 한달이 지나가고 헤어진 직후부터 지금까지 의외로 덤덤했었던 나 근데 오늘느꼈어 덤덤하고 아무렇지않은게 아니였어 방금 무심코 폰을보다 문뜩 너랑 사랑했던 그시절에 사랑을 나누며 통화했던게 우연히 녹음되어있는걸 방금 듣는순간 니목소리에 내마음이 끝도없이 계속해서 땅속 깊히 갈아앉아버리는것 같았다 덤덤한게아니라 그 감정을, 그슬픔을, 그공허함을 그저 여태껏 억지로 외면하고 피하려했던것일뿐 덤덤한게 아니였다
아니였더라
헤어진 직후부터 지금까지 의외로 덤덤했었던 나
근데 오늘느꼈어 덤덤하고
아무렇지않은게 아니였어
방금 무심코 폰을보다 문뜩 너랑 사랑했던 그시절에
사랑을 나누며 통화했던게 우연히 녹음되어있는걸 방금 듣는순간
니목소리에 내마음이 끝도없이 계속해서 땅속 깊히 갈아앉아버리는것 같았다 덤덤한게아니라
그 감정을, 그슬픔을, 그공허함을 그저 여태껏
억지로 외면하고 피하려했던것일뿐 덤덤한게 아니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