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형수의 학대로 돌아가셨습니다

청원부탁드립니다201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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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형수의 요양보호사 자격을 박탈하기 위해 국민청원에 글을 올립니다.

억울하고 답답한 마음에 해당 군청에 민원을 넣었지만 요양보호사법에 해당되지 않는다며 형수의 요양보호사 자격을

박탈할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그래서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이 곳에 글을 올립니다.

저의 개인적인 일이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 글을 읽어 보신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저의 어머니는 군위군에서 형님,형수와 함께 살았습니다.

그리고 작년 2017년 12월 25일 본인 생일날에 돌아가셨습니다.

부검결과 몇일을 굶으셨는지 위 속에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저의 어머니께서는 초기지만 치매를 앓고 계셨고 무릎관절이 좋지 않아 걷기 힘드셨으며 숨도 많이 차셔서

생활하시기가 많이 불편하셨습니다.

하필이면 돌아가신날이 저의 어머니 생신이었습니다.

돌아가시는날 아침에 저의 어머니께서 형수한테 밥 좀 차려 달랬더니 본인이 해쳐 먹으라고 하고 밖에 놀러

나갔답니다.

억울한 마음에 저의 어머니께서는 집 앞에 사시는 고모님댁에 찾아가 며느리한테 밥 좀 차려 달랬더니 본인이 해쳐

먹으라고 했다며 영감이 죽으니 집에서 키우는 개보다도 못한 취급 당한다며 우시며 억울하다고 말씀하셨답니다.

(참고로 저의 아버지께서는 2017년 7월 2일에 돌아가셨습니다.)

그리고 고모님댁에 놀러오신 동네 어르신들도 같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러고 난 후 저의 어머니께서는 집으로 돌아오신 후 몇시간 뒤 돌아가셨습니다.

돌아가시기 3일전에 제가 어머니를 뵈었을때는 정정 하셨습니다.

그런데 3일후 갑자기 돌아가셨습니다.본인 생일에 미역국도 못 드시고 돌아가셨습니다.

부검결과 정확한 사인은 나오지 않았지만 위 속에 아무것도 없는걸로 보아 끼니를 제때 챙겨 드시지 않아 기력이

없어 돌아가신것 같습니다.

어머니께서 억울하게 돌아가셨는데도 형님과 형수는 잘못이 없답니다.죽어도 더럽게 죽었답니다.밥솥에 있는 밥

퍼먹으면 되지 누굴 골탕 먹일려고 저렇게 죽었냐며 오히려 자기들이 더 억울하답니다.

돌아가시는날에 제가 저녁6시쯤에 어머니집에 전화를 계속 드렸는데 어머니께서 전화받지 않아서 느낌이 이상해

앞집에 사시는 고모님댁 누님께 전화를 해서 어머니께서 전화를 안받는다고 집에 가봐 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고모님댁 누님께서 어머님집에 가보니 형수가 부엌에서 밥을 하고 있더랍니다.

그리고 어머니방에 들어가서 어머니께서 엎드려 계셔서 흔들려고 다가갔더니 형수가 방문 앞에서 팔짱을 끼고 서서

만지지 말고 가만히 두라고 했답니다.

마치 어머니께서 돌아가신걸 알고 있는 듯 보였답니다.

그래서 제가 경찰서에 신고를 했고 왜 갑자기 돌아가셨는지 사인을 밝히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저의 어머니를

부검하게 되었는데 위 속에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형님과 형수를 노인학대로 신고를 하려고 했는데 증거가 부족해서 안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저와 다른 형제들은 형님과 형수가 부모님을 모시고 산다는 이유로 형님과 형수한테 싫은소리 한번 하지

않았습니다.

아버지께서 살아계실때 집과 땅,돈을 형님한테 모두 다 증여할때 아무소리 않했습니다.

얼마되지 않는 돈이지만 부모님 모시고 사니 저와 형제들은 아무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잘 모시기는 커녕 방치아닌 방치를 해서 저의 어머니께서는 굶어 돌아가셨습니다.

이뿐만 아닙니다.형수가 저의 어머니와 싸울때 어머니의 멱살을 쥐고 소리지르며 질질 끌고 다녔답니다.

나이가 있어 기력이 없던 어머니께서는 질질 끌려 다닐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걸 본 동네 어르신께서 얘기를 해 주셔서 알았습니다.

그리고 어머니께서 형수한테 다리가 아파 걷기 힘드니까 병원에 좀 데려 달라고 했더니 자기한테 얘기하지 말고

어머님 아들한테 얘기하라고 하곤 다른 어르신들 요양일하러 갔답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시어머니는 방치해놓고 다른 어르신들 모시고 병원에 가고 목욕탕도 가고 밥도 챙겨 드렸답니다.

누가 알겠습니까? 다른 어르신들께도 저의 어머니께 한것 처럼 그렇게 할지...

저의 어머니께서 돌아가신지 5개월이 다 되가지만 형수는 여전히 요양보호사일을 하고 있습니다.

법적으로 아무 문제 없다고 시어머니를 방치한 며느리가 요양보호사 일을 계속하고 있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234798
청원진행중입니다 많은참여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