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희 친할머니가 돌아가셔서 장례식에 다녀왔어요
저희아빠, 큰아빠 이렇게 형제는 둘뿐이고 문제는 큰집 식구들이라 그 얘기를 하려고 합니다
일단 큰아빠는 연예인이에요. 탤런트?라고 하던데 가끔 드라마에 나오는 정도에요. 갑질오지구요..
저희아빠는 어릴때 사고로 한쪽 눈을 잃으셨어요
큰아빠가 아빠를 놀아주다가 발생한사고로요. 장난감화살을 만들어서 쐈는데 외상이 너무커서 그대로 눈전체를 적출했어야 하는 사고였다고 하셨었어요. 7살터울이었고 아마 아빠가 초딩 큰아빠가 고딩? 그정도가 아니었을까싶어요. 그렇게 아빠는 군대는물론 못갔고 '그 눈으로 일할수있겟어요?' 라는 말도 들으면서 힘들게 취업하셨고 핸디캡을 안고 살아오셨어요.
큰아빠는 미안한마음으로 의안을 신경쓰며 가끔은 걱정에 전화도하며 그렇게 했을것같죠? 아니요ㅜㅜ 놀랍게도 아니에요. 눈 관련 얘기를 꺼내면 그 얘기는 그만하자고 하시는 분이에요.
며칠전에 할머니의 호흡이 불안정해지셨다고해서 엄마는 일이10에 끝나시는데 끝나자마자 병원으로 가셧고, 아빠는 의안을 교체햇는데 세균이 침투해서 항생제?를 맞으며 한달넘게 회사도 못나가시고 입원해계시다가 급하게 병원으로 가셨어요. 큰엄마는 또 안오셧구요. 할머니 상태를 확인하고 엄마아빠가 돌아와서 채비를 할동안 큰아빠가 병원에 계셨는데 그때 할머니가 돌아가셨어요..
그것도 뒤늦게 말해줘서 엄마랑 저랑동생은 새벽3시에 일어나서 택시타고 한시간넘게걸려서 병원으로갔어요.
큰엄마도 계시더라구요. 할머니 모습 뵈러 들어가는데 아까 못뵌분들만 들어가시고 나머지분들은 기다려달라고 하는 말에도 불구하고 큰엄마는 굳이 들어와서 옆에서 흑흑 흐느끼니더라구요. 자기얘들이랑 1시에 왔었다면서 굳이 왜옆에서.
장례식장 첫날 저는 재수학원갔다가 11시에 도착해서 오시는분들 이랑 계속 예의표해드렸어요. 고3 동생은 하루종일 있었구요. 큰집 중딩 아이들 두명도 하루종일 있엇던것같앗어요.
상주실이라고 문앞엔 쇼파랑 테이블 벽을 하나두고 옆엔또 쇼파하나랑 누울수있는공간이랑 화장실이있고,더 안쪽에는 방이 또 하나있었어요. 그방은 침대랑 화장대랑 장롱,컴퓨터 화장실 또하나까지 있을게 다있는 방이더라구요. 10시가 되자 큰엄마는 큰집얘들 두명을 자야한다고 아무말없이 그방에 아이들을 들여보내고 저희 못들어가게 문을 꼭 닫더라구요ㅋㅋㅋ저희가족은 이불나눠덮고깔고 바닥에서 잤구요. 제일 어린얘들이니까 양보는 해줬을텐데 그렇게 눈에보이게 행동을 하면 어떻게 생각해야되는지.
12시가넘고 잘준비를 하는데 큰엄마는 돈을 다세고 자야한다며 그리고 지금 이돈을 누구의 지인에게서 들어온건지 나눠놔야한다며 몇번만나지않는동생 이랑 이돈으로 병원비도 나눠내야하는데 왜 지금 당장하지않냐며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가르치는 말투로. (큰엄마는 큰아빠60년생에게 오빠라고 부릅니다)오빠의 지인이 더많지 않냐..우리가족이 무슨 얍삽한짓을 할것마냥. 돈을다세고나서 우리가족은 자려고 누웟는데 테이블ㅇㅔ서 계속 입을 놀리더군요.ㅜㅜ 원래 밖에서 돈을 새려고햇는데 술드시고 주무시는 큰아빠지인들 (배우도있더라구요ㅎ신기해서그냥) 잠깨우기싫다고 밖에서하면 안된다고 하셨던 큰엄마는 상주실안에들어와서 돈새고 우리가족 잠은 안재워주실 작정이셨던것같아요.
아빠가 그 소리를 참다참다 화를 내셧는데 그앞에서 큰엄마의 입은 한시도 쉬지 않으시더라구요
큰아빠는 큰엄마의 행동에대해 화를 참으시는게 보옇는데 결국 마지막에 너가 다해 라고 말하고 나가버리셨어어요.그때잠깐 그런 여자랑 사는 큰아빠가 안타까워서 큰아빠가 참고 사시는줄 알았어요.
다음날, 발인하는 날이 됐어요. 7시에 발인인데 6시에 큰엄마랑 중딩여자아이는 화장을싹하고 한복을입고 중딩남자아이도 같이 세명이서 그방에서 나와 후다닥 나가더라구요.
빡치는건 이제 나와요...
저희 엄마회사에서 음식이랑 커피나 일회용접시나컵,식기구같은거 다 보내줘서 많은 양이 아침에 남아있었어요
근데 큰집식구들만 아침을 챙겨먹고, 어제 그 술드시고 주무신지인분들 아침챙겨주고 남을 음식이나 커피등등 모든 것들을 싸서 자기차에 실어버렀어요ㅋㅋㅋㅋㅋㅋㅋ저희 가족아침먹기도전에ㄱㅋㅋㅋㅋ이걸어떻게 아냐면 큰엄마가 매니저시켜서 차에 싣는걸봣거든욪ㅋㅋㅋㅋㅋㅋㅅㅂ ㅋㅋㅋ
하..
저희가족중에 제가 제일 나중에 씻고 나오는데 옷걸이에 걸어둔 제 한복한벌이 없어진거에요
ㅋㅋㅋㅋㅋㅋ남는 한복인줄알고 반납했다네요.
씻는사람안에있고 바로앞에있는 한복 한벌을.
밖에나갔는데 큰엄마는 밖에서 궁시렁 대고있더군요.도대체 왜 본인이 궁시렁다는지 이해가 할수가 없었어요
큰엄ㅁㅏ가 계속 입을 다물지 않고 불만있는 얘기를 하시니까
적당히 하시라고 아빠가 또 화가나셔서 한마디하니까, 큰엄마가 분개하면서 저사람 왜저러냐 여기서?!이러면서 더 분개하시더라구요 일부로 여러사람 앞에서 그러니까 옆에서 큰집딸도 창피한지 엄마를 툭툭 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발인이끝나고 큰엄마는 저희가 인사하는데 고개를 까딱도 안하고 헤어졌어요
다음날 아빠는 다시 입원해있는데 큰아빠는 아빠한테 전화를 했나봐요. 전화해서 한다는 소리가, 너는 뭐 잘한거있냐..니 딸은 서울대갈꺼냐..대학 얼마나 잘간다고 늦게 와서 그지랄이냐..니딸 대학 얼마나 잘가나보자
이런 말을 했나봐요.
어이가없어서 말이 안나오네요
큰아빠는 고졸이고 큰엄마도 고졸인데 무슨 자신감으로 동생네딸 대학수준을 논하는지모르겟고
큰엄마는 술집에서 일하다가 큰아빠한테 따라다녀서 만나고 직장이라곤 번듯하게 있지도 않는데 왜 기세등등해서 계속 타이으려들고 가르치려들고, 큰아빠는 누구다할만큼 유영한 배우도 아닌데 왜 그 두분은
우리 엄마아빠를 항상 무시하며 아랫사람 대하듯 하는지 모르겟고,
이와중에 엄마아빠는 대학 다나왔고 아빠는 큰아빠가 남긴 장애물때문에 힘들었는데 지금 과장까지하면서 번듯하게 일하고있고 엄마도 대기업다니다가 지금 선생님하면서 잘살고있는데
할머니도 돌아가셔서 슬픈데
화가나서 잠이안와서 사람들이 애기좀들어쥤으면 좋겠어서 쓴글..ㅜㅜ
가입하고 여기로 왔어요
전지금 재수중인 20살 입니다. 이렇게 폰 만지는것도 오랜만이네요..ㅋ...
어제 저희 친할머니가 돌아가셔서 장례식에 다녀왔어요
저희아빠, 큰아빠 이렇게 형제는 둘뿐이고 문제는 큰집 식구들이라 그 얘기를 하려고 합니다
일단 큰아빠는 연예인이에요. 탤런트?라고 하던데 가끔 드라마에 나오는 정도에요. 갑질오지구요..
저희아빠는 어릴때 사고로 한쪽 눈을 잃으셨어요
큰아빠가 아빠를 놀아주다가 발생한사고로요. 장난감화살을 만들어서 쐈는데 외상이 너무커서 그대로 눈전체를 적출했어야 하는 사고였다고 하셨었어요. 7살터울이었고 아마 아빠가 초딩 큰아빠가 고딩? 그정도가 아니었을까싶어요. 그렇게 아빠는 군대는물론 못갔고 '그 눈으로 일할수있겟어요?' 라는 말도 들으면서 힘들게 취업하셨고 핸디캡을 안고 살아오셨어요.
큰아빠는 미안한마음으로 의안을 신경쓰며 가끔은 걱정에 전화도하며 그렇게 했을것같죠? 아니요ㅜㅜ 놀랍게도 아니에요. 눈 관련 얘기를 꺼내면 그 얘기는 그만하자고 하시는 분이에요.
큰엄마는 음...말하자면 __이에요. 다른말은 차차할게요.이 분은 할머니요양병원에 명절때 조차 오시지도 않았던분이에요. 병원은 저희집에서는 한시간이상 거리였고 큰집에서는 바로 근처였는데.
자식들 학교행사인 산에 가느라 바쁘다고ㅋ...
이제 장례식얘기를 시작할게요ㅜㅜ
며칠전에 할머니의 호흡이 불안정해지셨다고해서 엄마는 일이10에 끝나시는데 끝나자마자 병원으로 가셧고, 아빠는 의안을 교체햇는데 세균이 침투해서 항생제?를 맞으며 한달넘게 회사도 못나가시고 입원해계시다가 급하게 병원으로 가셨어요. 큰엄마는 또 안오셧구요. 할머니 상태를 확인하고 엄마아빠가 돌아와서 채비를 할동안 큰아빠가 병원에 계셨는데 그때 할머니가 돌아가셨어요..
그것도 뒤늦게 말해줘서 엄마랑 저랑동생은 새벽3시에 일어나서 택시타고 한시간넘게걸려서 병원으로갔어요.
큰엄마도 계시더라구요. 할머니 모습 뵈러 들어가는데 아까 못뵌분들만 들어가시고 나머지분들은 기다려달라고 하는 말에도 불구하고 큰엄마는 굳이 들어와서 옆에서 흑흑 흐느끼니더라구요. 자기얘들이랑 1시에 왔었다면서 굳이 왜옆에서.
장례식장 첫날 저는 재수학원갔다가 11시에 도착해서 오시는분들 이랑 계속 예의표해드렸어요. 고3 동생은 하루종일 있었구요. 큰집 중딩 아이들 두명도 하루종일 있엇던것같앗어요.
상주실이라고 문앞엔 쇼파랑 테이블 벽을 하나두고 옆엔또 쇼파하나랑 누울수있는공간이랑 화장실이있고,더 안쪽에는 방이 또 하나있었어요. 그방은 침대랑 화장대랑 장롱,컴퓨터 화장실 또하나까지 있을게 다있는 방이더라구요. 10시가 되자 큰엄마는 큰집얘들 두명을 자야한다고 아무말없이 그방에 아이들을 들여보내고 저희 못들어가게 문을 꼭 닫더라구요ㅋㅋㅋ저희가족은 이불나눠덮고깔고 바닥에서 잤구요. 제일 어린얘들이니까 양보는 해줬을텐데 그렇게 눈에보이게 행동을 하면 어떻게 생각해야되는지.
12시가넘고 잘준비를 하는데 큰엄마는 돈을 다세고 자야한다며 그리고 지금 이돈을 누구의 지인에게서 들어온건지 나눠놔야한다며 몇번만나지않는동생 이랑 이돈으로 병원비도 나눠내야하는데 왜 지금 당장하지않냐며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가르치는 말투로. (큰엄마는 큰아빠60년생에게 오빠라고 부릅니다)오빠의 지인이 더많지 않냐..우리가족이 무슨 얍삽한짓을 할것마냥. 돈을다세고나서 우리가족은 자려고 누웟는데 테이블ㅇㅔ서 계속 입을 놀리더군요.ㅜㅜ 원래 밖에서 돈을 새려고햇는데 술드시고 주무시는 큰아빠지인들 (배우도있더라구요ㅎ신기해서그냥) 잠깨우기싫다고 밖에서하면 안된다고 하셨던 큰엄마는 상주실안에들어와서 돈새고 우리가족 잠은 안재워주실 작정이셨던것같아요.
아빠가 그 소리를 참다참다 화를 내셧는데 그앞에서 큰엄마의 입은 한시도 쉬지 않으시더라구요
큰아빠는 큰엄마의 행동에대해 화를 참으시는게 보옇는데 결국 마지막에 너가 다해 라고 말하고 나가버리셨어어요.그때잠깐 그런 여자랑 사는 큰아빠가 안타까워서 큰아빠가 참고 사시는줄 알았어요.
다음날, 발인하는 날이 됐어요. 7시에 발인인데 6시에 큰엄마랑 중딩여자아이는 화장을싹하고 한복을입고 중딩남자아이도 같이 세명이서 그방에서 나와 후다닥 나가더라구요.
빡치는건 이제 나와요...
저희 엄마회사에서 음식이랑 커피나 일회용접시나컵,식기구같은거 다 보내줘서 많은 양이 아침에 남아있었어요
근데 큰집식구들만 아침을 챙겨먹고, 어제 그 술드시고 주무신지인분들 아침챙겨주고 남을 음식이나 커피등등 모든 것들을 싸서 자기차에 실어버렀어요ㅋㅋㅋㅋㅋㅋㅋ저희 가족아침먹기도전에ㄱㅋㅋㅋㅋ이걸어떻게 아냐면 큰엄마가 매니저시켜서 차에 싣는걸봣거든욪ㅋㅋㅋㅋㅋㅋㅅㅂ ㅋㅋㅋ
하..
저희가족중에 제가 제일 나중에 씻고 나오는데 옷걸이에 걸어둔 제 한복한벌이 없어진거에요
ㅋㅋㅋㅋㅋㅋ남는 한복인줄알고 반납했다네요.
씻는사람안에있고 바로앞에있는 한복 한벌을.
밖에나갔는데 큰엄마는 밖에서 궁시렁 대고있더군요.도대체 왜 본인이 궁시렁다는지 이해가 할수가 없었어요
큰엄ㅁㅏ가 계속 입을 다물지 않고 불만있는 얘기를 하시니까
적당히 하시라고 아빠가 또 화가나셔서 한마디하니까, 큰엄마가 분개하면서 저사람 왜저러냐 여기서?!이러면서 더 분개하시더라구요 일부로 여러사람 앞에서 그러니까 옆에서 큰집딸도 창피한지 엄마를 툭툭 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발인이끝나고 큰엄마는 저희가 인사하는데 고개를 까딱도 안하고 헤어졌어요
다음날 아빠는 다시 입원해있는데 큰아빠는 아빠한테 전화를 했나봐요. 전화해서 한다는 소리가, 너는 뭐 잘한거있냐..니 딸은 서울대갈꺼냐..대학 얼마나 잘간다고 늦게 와서 그지랄이냐..니딸 대학 얼마나 잘가나보자
이런 말을 했나봐요.
어이가없어서 말이 안나오네요
큰아빠는 고졸이고 큰엄마도 고졸인데 무슨 자신감으로 동생네딸 대학수준을 논하는지모르겟고
큰엄마는 술집에서 일하다가 큰아빠한테 따라다녀서 만나고 직장이라곤 번듯하게 있지도 않는데 왜 기세등등해서 계속 타이으려들고 가르치려들고, 큰아빠는 누구다할만큼 유영한 배우도 아닌데 왜 그 두분은
우리 엄마아빠를 항상 무시하며 아랫사람 대하듯 하는지 모르겟고,
이와중에 엄마아빠는 대학 다나왔고 아빠는 큰아빠가 남긴 장애물때문에 힘들었는데 지금 과장까지하면서 번듯하게 일하고있고 엄마도 대기업다니다가 지금 선생님하면서 잘살고있는데
할머니도 돌아가셔서 슬픈데
왜 큰집은 저지랄인지 모르겟네요
말이 안통하는 사람들인건알겟는데
화가 나는건어쩔수없고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하...
내일공부할때 졸면안되는데ㅠ.. 화가나서 잠이안오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