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행와서 또 싸움 지긋지긋

dd2018.05.19
조회7,719
신행와서 3일차에 싸웠네요
이런 커플들 많이 있나요?

하루에 한끼먹으며 정신없이 초반시간을 보내다가
모처럼 레스토랑왔는데 늦은저녁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다가
뭐가 맘에 안들었는지
룸 오자마자 삐져서 말도없고 화난 표정으로 있네요 (남편)
지긋지긋해요 정말

아침까지 제가 몇번이고 달래줬는데도
각자 놀자네요 놀고싶음 나가래요 ㅎㅎㅎ


기분나쁜건 있을수있는데 제 잘못일수도 (뭔지도 몰라요 에휴)
여기까지와서 기분나쁜거 못참고 남남처럼 지내야하나요?


내일 오전 뱅기인데
오늘도 따로 움직이네요 시댁선물이고 뭐 맘같아선 ㅠㅠ


누구탓을 못해요
이런성격 모르고 결혼한게 아니고
결혼전전날에도 또 이런짓해서 결혼하면 안그런다고
약속받고 이게 다 무슨소용

특히 한국인 커플 지나갈때마다 비참하네요
하긴 앞으로가 더 비참 ㅠㅠ

햄버거만 먹다가 집에가요 이 좋은 하와이 경치
돈 아깝다 숙소 뱅기 다 제가 예약했는데
신랑이 바빠서....

그런데 맘이 더 편해요
경혼해볼거 다 해봤으니 될대로 되라...

댓글 9

dd오래 전

뭔 .. 일기임? ㅡ,.ㅡ 상황설명도 제대로 안 되어 있고...

dhs오래 전

저도신행때부터겁나싸웠네요 맞춰주면줄수록 당연하게생각하더라고요 한번은 정말이건아니다싶어서 냅뒀어요 하고싶은대로하라고(이혼하자고짐싸서 나가버리시더라구요 누가들어도 본인이잘못한일에 제가 안풀어줬다고요) 그러니본인이 꼬리내리시더라구요 받아주지마세요 버릇되요

ㅇㅇ오래 전

우리 남편도 같은 성격에 해외 스냅촬영 가서 그랬네요. 그밖에 신혼 때 소소한 일에 삐지고 말안하고 그럽디다. 첨엔 좋은게 좋은거다 싶어 맞춰주고 풀어주고 했는데 그럴수록 더하더라구요. 이제 삐지면 내가 더 삐집니다. 지 그럴 때마다 내가 더 정떨어진다는 거 알고 엔간히 하다 이제 지가 굽힙니다. 안맞춰주니 사이가 더 좋아지더라구요.

읭뫼오래 전

보면 여자들 왜케 남자보는 눈이 없지?? 아니 재력이나 외모만 보고 결혼했다 하면 상관없는데 그것도 아니면서 성격 안봄??? 희한하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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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오래 전

그럼 이혼해!

에휴오래 전

모때문에 싸워써요그걸써야지. 에휴 ㅂㅅ

ㅇㅇ오래 전

내 남편하고 똑같네요 결혼 후 1년 지났지만 여전해요 저까지 성격 똑같이 변할까봐 걱정이에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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