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이번에 그와 함께한 파트너가 예상외다. 바로 조pd다. 이들의 결합에 가요팬들의 관심도 높다.
‘이번엔 또 어떤 주제로 우리에게 즐거움을 줄까’ 하는 높은 기대감 때문이다. 이들이 함께 만든 음반은 ‘2004 김장훈&조pd 서머’다.
싱글음반으로 올여름을 겨냥했지만 홍보 시기를 놓쳐 어느덧 가을로 접어든 요즘에야 인터뷰를 했다.
조pd와 함께하면서 김장훈은 래퍼로 변신했다. 타이틀곡 ‘고속도로 로망스’(윤종신·조pd 작사, 윤종신 작곡)에서 김장훈은 조pd의 랩과 절묘하게 조화를 이뤘다. 오리지널 버전은 김장훈이 노래하고 조pd가 랩을 넣었다. 하지만 또 다른 버전에서는 반대로 김장훈이 랩을 하고 조pd가 노래를 한다.
김장훈은 “랩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6집에서 유희열 차태현과 함께 부른 ‘그럴 수만 있다면’에서 이미 한번 랩을 선보인 적이 있다”며 “‘고속도로 로망스’의 또 다른 재미는 윤도현 김종국 박효신 조pd가 대거 참여한 밴드 버전이다. 다양한 각 가수들의 목소리를 음미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장훈은 이번 싱글앨범을 국내 최초로 8㎜ cd로 제작했다.
“이제 우리도 싱글시장을 보편화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일본처럼 2~3곡을 먼저 팬들에게 알린 뒤 어느 정도 인기를 모으면 정규앨범을 내는 것이 좋다. 싱글시장이 정착되면 우리 가요계도 다시 살아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음반에는 모두 4곡이 담겨 있다. 타이틀곡과 윤종신이 작사·작곡한 발라드곡 ‘기다리는 사람’, 그리고 김장훈이 작곡한 ‘나만 있다면’ 등 3곡과 히든트랙 1곡으로 구성돼 있다. 히든트랙에는 아주 깜짝 놀랄 만한 것들이 있단다.
조pd와의 결합에 대해 김장훈은 “새로운 분위기의 음악을 할 수 있어 무척 좋았다”며 “이번 콘서트에서 모든 것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장훈은 오는 18일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고구려를 주제로 한 블록버스터 콘서트 ‘살수대첩’을 연다.
이 콘서트도 최근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파문과 타이밍이 맞아 떨어져 화제다. 당초 이 문제를 놓고 콘서트를 준비했던 것은 아니었지만 묘하게 시기가 겹치면서 우리 고구려사에 대한 김장훈식의 확실한 해석을 콘서트에서 보여줄지도 모른다는 기대치를 팬들에게 심어주고 있다.
항상 콘서트 때마다 뭔가 새로운 시도를 해온 김장훈이 고구려 장수의 복장으로 포스터를 찍어 더욱 흥미롭다.
“가수답게 음악을 통해 중국의 역사왜곡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겠다”는 김장훈이 큰 칼을 뽑아들었다.
[김장훈] 고구려 지킴이 김장훈 싱글앨범에서 조pd와 만나다
가수 김장훈(36)이 2년여 만에 신곡을 발표했다.
그런데 이번에 그와 함께한 파트너가 예상외다. 바로 조pd다. 이들의 결합에 가요팬들의 관심도 높다.
‘이번엔 또 어떤 주제로 우리에게 즐거움을 줄까’ 하는 높은 기대감 때문이다. 이들이 함께 만든 음반은 ‘2004 김장훈&조pd 서머’다.
싱글음반으로 올여름을 겨냥했지만 홍보 시기를 놓쳐 어느덧 가을로 접어든 요즘에야 인터뷰를 했다.
조pd와 함께하면서 김장훈은 래퍼로 변신했다. 타이틀곡 ‘고속도로 로망스’(윤종신·조pd 작사, 윤종신 작곡)에서 김장훈은 조pd의 랩과 절묘하게 조화를 이뤘다. 오리지널 버전은 김장훈이 노래하고 조pd가 랩을 넣었다. 하지만 또 다른 버전에서는 반대로 김장훈이 랩을 하고 조pd가 노래를 한다.
김장훈은 “랩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6집에서 유희열 차태현과 함께 부른 ‘그럴 수만 있다면’에서 이미 한번 랩을 선보인 적이 있다”며 “‘고속도로 로망스’의 또 다른 재미는 윤도현 김종국 박효신 조pd가 대거 참여한 밴드 버전이다. 다양한 각 가수들의 목소리를 음미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장훈은 이번 싱글앨범을 국내 최초로 8㎜ cd로 제작했다.
“이제 우리도 싱글시장을 보편화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일본처럼 2~3곡을 먼저 팬들에게 알린 뒤 어느 정도 인기를 모으면 정규앨범을 내는 것이 좋다. 싱글시장이 정착되면 우리 가요계도 다시 살아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음반에는 모두 4곡이 담겨 있다. 타이틀곡과 윤종신이 작사·작곡한 발라드곡 ‘기다리는 사람’, 그리고 김장훈이 작곡한 ‘나만 있다면’ 등 3곡과 히든트랙 1곡으로 구성돼 있다. 히든트랙에는 아주 깜짝 놀랄 만한 것들이 있단다.
조pd와의 결합에 대해 김장훈은 “새로운 분위기의 음악을 할 수 있어 무척 좋았다”며 “이번 콘서트에서 모든 것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장훈은 오는 18일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고구려를 주제로 한 블록버스터 콘서트 ‘살수대첩’을 연다.
이 콘서트도 최근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파문과 타이밍이 맞아 떨어져 화제다. 당초 이 문제를 놓고 콘서트를 준비했던 것은 아니었지만 묘하게 시기가 겹치면서 우리 고구려사에 대한 김장훈식의 확실한 해석을 콘서트에서 보여줄지도 모른다는 기대치를 팬들에게 심어주고 있다.
항상 콘서트 때마다 뭔가 새로운 시도를 해온 김장훈이 고구려 장수의 복장으로 포스터를 찍어 더욱 흥미롭다.
“가수답게 음악을 통해 중국의 역사왜곡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겠다”는 김장훈이 큰 칼을 뽑아들었다.
황용희기자 h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