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11주차인데 매일우네여

매일슬프다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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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이 33살 남편은41살 8살차이예여
3개월연애하고 성격만보고 괜찮다생각하고 결혼을서둘러서했어여

결혼준비중에 결혼식한달전에 임신한사실알게되고

지금은 11주되가고있고 결혼한지 2주도안되었어여

그런데 남편이란인간이 매번 제가임신한사실알고나서부터 같이

술을못마시게되고나서부터 밖에나가서 친구들이나 가족만나서

술마시러 나간다고하면 어김없이 연락이안되여 잠수를타여

답답하고화나서 안그런다고지금 몇번을약속하고 그래서또 갔다

오라고하는데 오늘도 어김없이 들어오기로약속한시간지나고나

서 연락이안되고 배고파서 음식사가지고들어온대서 기다리고있

는 저를 뒤로하고 술마시느라 정신못차려서 어떻게한번 전화가와

서 화를내면서 들어오라고 소리치고끊었는데 그이후로 톡도안보

고 전화도안받고있네여 한두번이여야지 이렇게예민하게반응안

하는데 지금 한 다섯번정도 나갔다치면 다섯번모두 들어오기로약

속한시간 모두 안지키고 잠수타고 막나가고있는데

급하게 무리하게 결혼한다하고 임신까지하

게되고서 이런모습들을보게되니 돌이킬수도없고해서 결혼까지

골인했는데 결혼한지얼마되지도않았는데 매일 성격차이로싸우

고 서로집안사람들때문에도싸우고 이렇게 약속안지키고잠수타

서싸우고 뱃속에 애도 밉고 스트레스만잔뜩받고 혼자집에서 울기

만하고있는데 대체저는어떻게해야할까여 정말맘같아선 애지우

고 이혼하고싶은데 그럴 용기도안나고 그렇다고 막나가는인간

용서할수도없겠는데 사람뒤집어놓고 지금쯤 계속술쳐먹고있을

인간생각하니까 미치고팔짝뛰겠네여 하소연할곳도없고....죽어서

복수하고싶은생각뿐이네여 너무불행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