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하면서 지쳤던 순간

272018.05.21
조회18,180
연애하면서 남자친구가 변해서 지쳤던 순간 헤어짐을 각오했던 순간 얘기해줄래요?

+하루만에 많은 댓글이 달렸네요 다 읽고 공감하고 있어요.
모든 연애가 똑같지는 않아도 헤어질때쯤은 거의 비슷하네요.
저는 아직 끝나지는 않았지만 곧 끝날거란걸 느끼고 있어요.
제가 아플때 언제든지 달려와주던 사람이 이제 걱정도 안하고.
베댓처럼 피곤하다는 그의 말에 눈치를 보게되고

다른 커플들이 부럽고 나는 왜이러나 불쌍하고

연락이 안되는 날 서운해 할 수도 없고 그러기도 지치고

혼자 기다리며 내 자신이 초라해지고 일이 많아서 데이트를 언제

하는지도 모르는채 홀로 하염없이 기다리다 막상 데이트를하게

되어도 댓글 말처럼 준비시간보다도 짧은 만남에 서운하지만

서운하다 말하면 상대방이 오히려 더 화를내며 나를 두고 가버리

고 그런 행동들이 무서워 서운한 티도 못내고.....

정말 쓰려면 너무 많은데 댓글들 보니 지치는 계기는 다 비슷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