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셜 놀이] 꽃미남 A군과 터프한 B군?

맞춰보아요200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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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셜 놀이] 꽃미남 A군과 터프한 B군? ‘주먹실력을 외모로만 판단하면 안 되지!’ 곱상한 외모로 인기가 높은 미남스타 a군이 터프한 이미지를 지닌 인기스타 b군을 한방에 때려 눕힌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더욱이 a군은 b군보다 상당히 작은 체구의 소유자여서 이번 사건은 많은 연예 관계자들에게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a군과 b군이 주먹다툼을 벌일 당시 현장에 있었던 한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의 싸움은 사소한 오해에서부터 시작됐다. a군은 자신보다 연예계 데뷔가 늦은 b군을 당연히 나이 어린 동생으로 생각했고 b군 역시 실제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a군의 외모 때문에 a군보다 자신이 형일 것이라고 여긴 게 문제가 됐다. 각자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a군과 b군은 처음 만나자마자 상대에게 반말을 하기 시작했고 마음이 상한 두 사람은 급기야 주먹싸움까지 벌이게 된 것이다. a군과 b군이 서로에게 달려드는 순간 현장에 있었던 대부분의 사람들은 b군의 손쉬운 승리로 싸움이 결판날 것이라고 생각했다. b군이 근육질의 거구인 데다 각종 스포츠에서 발군의 실력을 자랑하는 뛰어난 운동신경의 소유자로 널리 알려져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예상들은 a군의 ‘빠른 주먹 한방’에 산산조각나고 말았다. a군이 b군의 묵직한 주먹 2∼3방을 재빨리 피한 뒤 작은 몸집을 날려 b군의 얼굴에 ‘강펀치’를 날리는 순간 승부는 순식간에 결정됐다. b군이 a군의 빠른 주먹을 견디지 못하고 바닥에 그대로 고꾸라진 뒤 한동안 정신을 차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a군의 측근은 “‘길고 짧은 것은 대봐야 안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a군과 b군의 싸움을 보면서 절실히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이 측근은 “이번 사건이 연예계에 알려진 뒤부터 그동안 a군을 쉽게 대해온 사람들의 태도가 180도 달라졌다”고 덧붙였다. /연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