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여혐 남혐 페미니즘 얘기가 이슈된 이후로 내 친구년 한명이 트위터 깔고 남혐하는 무논리 글 보면서 동요하고 지가 페미니스트라고 주장함. 내 말의 뜻은 페미니즘을 비하하려는 의도가 아님. "여성과 남성의 인권이 동등 또는 평등한 사회를 만들자" 가 페미니스트의 운동 취지라고 생각함. 적어도 남성들을 비하하며 논리적인 근거 없이 터무니없는 말을 뱉으며 "페미니즘" 자체를 변질시켜서는 안되는 거 아님? 물론 이 점은 남성도 마찬가지인거고. 그런데 내 친구년은 페미니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공부를 해보려는 마음도 없으면서 무작정 그냥 사회적으로 이슈화 되니까 껴보려고 나서는데 꼴볼견이다.. 그러면서 자기가 뭐라도 되는양... 페미니즘에 대해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움직이는 페미니스트 분들은 자부심을 가지고, 격려와 박수를 받는게 당연하고 마땅하지만 페미니즘의 취지와 맞지 않게 그것을 변질시키고 비하하는 사람들은 제발 자신때문에 더더욱 여성들의 인권이 하락하고 있음을 깨달았으면 좋겠음. 아무튼 친구년하고 인연 끊어야 되나.?
페미니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면서 페미니스트인 척 하는 머갈 빈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