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어른 사업물려받을수있을까요? 처제한테 뺏길까두렵습니다.ㆍ

현장2018.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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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장인어른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기술자입니다. 원래 있었던 현장팀이있었지만 겨울엔 일이없어 좀더 크고 안정적인 장인어른 사업장으로 이직했습니다. 근데 처제도 일을같이하는데 처제가 현장일에 대해서 잘압니다. 여자를 무시하는건아니지만 여자치고 연장이 뭔지도 잘알고 어떻게 쓰는지도알더군요 심지어 사람부족하면 작업복입고 나와서 현장에서일합니다. 전 그런 처제가 너무싫습니다. 와이프가열심히하면 장인어른께서 가지고계신 사업장을 저에게줄수도있다고했는데 장인어른은 그런말 한마디도없으십니다. 이러다 처제와 경쟁해야하는건 아닌지모를정도로요 속좁은걸수도있지만 제가 원래 있던 팀까지 나오면서 이쪽으로왔는데 제가 물려받아야한다고 생각중입니다. 누구에게도 입밖에 내진않았지만요 한편으론 여자인 처제에게 이런걸 느낄정도로 제 자신이한심해서 창피합니다. 그냥 나가버릴까 하는마음도생기는데 아내는 자격지심이라면서 저보고 더 열심히하랍니다. 그래서 글써보는건데 장인어른이 친자식인 처제를 더 챙기진않을까요? 업장을 뺏길까봐 하루하루 일도안되고 너무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