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피형이랑 헤어지고 병을 얻었습니다

2018.05.22
조회1,041
가슴이 계속 뜨겁고 머리가 너무 아프고...죽을맛 입니다 상대방은 정말 잘 지냅니다.....그래요 겨우 그정도의 가벼운 사람이였던 거 겠죠.... 만날때도 내내 이기적이였어요.......그래요 저 이용해 먹다가 버림 받았어요

어쩐지 제가 서운하다 하면 입을 꾹 다물더라니....... 말이 안통한다는데 제가 힘들고 아파하는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더군요..그냥 사이코랑 헤어졌다고 생각 할게요

그럴거면 왜 못지킬 약속들을 해온건지


연애에 설렘보다 불안함이 커졌고 마음이 변해 절 봐도 더이상 기쁘지가 않더랍니다 ㅎㅎ 그리고 처음부터 절 별로 좋아하지도 않았다고

자기 자신은 쓰레기가 맞다고 제발 날 나쁘게 봐달라 원망해라 이러더군요....


피해만 주고 아픔만 준거 같고 내가 노력해준거 다 안다고 미안하다고...... 책임지기 싫어하는 성격 알았지만 이정도일 줄이야..그래도 제탓만 하고 저랑 사귀는 내내 외로웠 답니다 전 보기만 해도 좋았는데 겨우 그정도의 사랑이였던 거 겠죠...?




기다리는거 보단 역시 잊는게 맞는데

왜이리 오래 아플까요...저 역시 참고 서운하고 속상한게 풀리지 않고 그저 사랑한다는 이유로 미안해 미안해 이 말만 듣고 풀어야 했는데


버려졌고 욕 까지 먹고 제 사랑에 고마워하기 보다 절 원망하고 제탓만 하는거 보니 더 황당하고 억울하고 난 지금 까지 뭐했나 이용당했구나...짝사랑이구나...싶네요

물론 자기말론 죽어도 아니라는데
제가 아파하는걸 늘 공감하지 못했어요



....그냥 사이코랑 헤어진거라고 생각하는게 맞겠죠?


자기 자신도 쓰레기라 인정할 정도면 뭐..말 다한거죠

덕분에 저는 병원에서 링거 행 입니다



기다릴까요

아파도 그냥 참고 잊을까요....?



충고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