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원하지 않는 헤어짐

Zzz2018.05.23
조회967

5년을 만났고 너무 좋았습니다
그가 시간을 갖자고 하기 직전까지
우리사이에 금이 가고있다는걸 몰랐습니다
어제 원하지않는 이별을 하고왔습니다

상황이라는 말로 본인이 너무 힘들기도한데
저한테 잘해줄수없는게 미안하고 저를
붙잡아두는것같다고 시간을 가지자고 했어요 (학교 다시들어가서 취업하려고 공부에 집중하는중이에요)

제가 싫다고 잡았고 억지로 연락을
이어나갔어요 저는 눈치보기바빴고
그는 평소처럼 해준다고 서로 애썼어요

그러다가 둘다 힘들어보여서 제가 먼저
다시 시간을 갖자고 했습니다

5일정도 연락을 하지않고 지냈는데
결국 제가 먼저 연락을 했네요

제가 연락오길 기다리고 있었더라구요

서로 원망하지않고 미련만남는 장문의 카톡만
이어가다가 미안하다고 고마웠다고 못잊을것같다고
다음에 다시 만나게된다면 그땐 행복하게해주겠다고 자길 변하게해준 저한테 자기도 이럴줄몰랐다고 미안하단말만 늘어놓고 헤어졌어요

서로 좋기는한데 저한테 잘해줄수가없다, 미안하단 이유로 권태기처럼 와버린 그의 마음이 어쩔수없이 헤어지는것같아서 너무 속상하고 슬픕니다 제가 할수있는게 없어요..


서로 인스타는 정리하지않고 있네요
잠이 깊게 안들어 새벽6시에 깨서 인스타가보니
현재활동중이라고 되어있는걸 보고
잠못잤나싶고...

남친이 했던 마지막말들 포장된말이 아닌
진심같이느껴지는데 연락 한번은 오길
기다리게되네요 ..

연락이 올까요 ..?
저같은 상황이었던분들
조언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