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를 놓게되는거 뭔지 알아?

블루베리식빵2018.05.23
조회3,231
남자친구랑 만난지는 150일 정도 밖에 안됬는데,
내가 좀 보통의 남자같고, 남자친구가 약간 여성스럽거든.

그래서 이래저래 별거아닌것부터 속상하게 싸우게되면
다음부터는 싸울일을 만들기싫어서? 그런것도 있고 그냥 이런 생각을하기도 하는군...하면서

(원래 고쳤으면 하거나 내 방식대로 바꾸는건 안되잖아 ㅋㅋㅋㅋㅋ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다” 이런말도 있고)

그래서 얘가 뭘 해도 그냥 그러려니 싶어. 예전엔 ‘왜그러지? 왜그래??’ 이랬다면 지금은 ‘아 ㅇㅇㅇ 그러넹. 알아서해~ 내가 굳이 터치할 부분은 아닌것 같다^^’ 이렇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점점 놓게된다

그렇지않아도 피곤하고 힘든일은 너무 많은데
사서 고민하고 싸우고 피곤하고싶지않달까

애정이 식어가는건가?
아니라고는 못할거 같기도
아니면 나만의 연애방식인건가
겉은 여성스러운데 속은 상남자 같아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