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경제적 생활차이.... 저는 조금 부유하게 자랐습니다. 배고픔을 모르고 자랐으니까..
헌데 와이프는 여러형제속에 막내여서인지 먹는게 늘 부족했었고, 삶도 여의치 않아 장인장모가 지금도 파지를 팔고 계십니다..
저는 처가의 사정을 모르고 결혼했습니다. 속이려 한건 아니였다하면서도 보여주기는 싫었다 하더군요.. 장인이 아프시니 집에는 다음에 초대하겠다 하며 집앞에서 돌려보낼때.. 정말 그런줄 알았습니다. 헌데 그집이 와이프가 사는 집이 아니였어요.. 자신이 살던 옛집..... 가산이 무너져서 집을 줄이고 또 줄여 자동차로는 갈수 없는 골목 골목 안에 있는 작은집에 살고 있더군요.. 결혼전에 함을 가지고 간다 하니 그냥 밖에서 만나서 건네달라 하길래 무슨 이런 무례한 경우가 있나 했지만..장인이 편찮으셔서 그러니 이해해달라는 와이프의 말에 그렇게도 했습니다.
결혼후에 신혼여행을 가서야 사실대로 이야기를 하더군요.. 솔직히 짠 했습니다.. 내가 배경만 보고 결혼할 사람으로 보였냐며 위로도 했고요... 혼수 준비도 알고보니 와이프가 다 한거더라구요..장인장모나 형제 그 누구도 도와준게 없었어요..
그런데...
지금까지도 처가집을 가면 제게 와이프는 앉아 있을자리도 없다며, 서서 인사만 하고 밖으로 나가자 합니다.. 장모님이 주시는 식사도 먹어보지도 못했습니다.. 늘 제가 먹을걸 사들고 가서 나눠먹어야 했습니다.
처가에 가니..와이프 오빠가 이혼을 해서 아이3명을 데리고 키우고 있는데..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들로 장인장모도 힘들어 하고 계시더군요.. 더군다나 먹는 식성이 얼마나 무서운지... 처가집 갈때에는 피자 6판을 사가던가 그에 상응하는 양의 과일이든 치킨이든 사가야 합니다....
저는 이렇게 하는게 일년에 한두번... 아니 일년만 이러면 되겠지 했습니다... 헌데 지금 2년째 이럽니다.. 매주 가던걸 이젠 두번으로 줄였지만...전 분기별로 가자 하고 있습니다.. 지출이 저희 일주일치 식량분이 나가니 더 그러합니다..
"부자사위 얻어서 우리가 호강한다..."
제가 이걸 동네 사람들 입에서 들었을때.. 너무 화가 났었습니다....
실제 그렇게 자랑을 하고 다니셨나 봅니다.
와이프 형제들은 뭐하는분들인지.. 결혼식 이후 단 한번도 못봤습니다. 장인어른집에 얹혀 사는 처남만 볼뿐...
그런데.. 최근에 장모님이 허리를 다치셔서 거동을 못하시게 되었고, 처남하고 제 아내가 병원에 데려가 진료받고 오곤 하는데... 어제 조카 이야기를 꺼내더군요... 당분간 저희집에 데리고 있으면 안되겠느냐는.... 그 당분간이 언제까지인지는 기약도 없고... 저흰 신혼이고.. 아이를 갖어야 하는데.. 그것도 많이 늦어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조카 세명이나 저희집에 와 있게 하겠다는 아내를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었습니다. 심지어 큰아이 과외를 저희집에서 시키겠다는 이야기 까지 하니...
그래서 어제.. 그아이의 친권이 아내에게 있는거냐.. 유전자검사부터 하자.. 하고 화를 많이 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신혼이라 내 부모님이 따로 살고 계시지만, 내가 장남이고 외동아들이니 모셔와서 살아야겠다고 했습니다.
아내는 제가 매정하다고 합니다.. 어린 조카들이 불쌍하지도 않냐 하면서...
처남은 아이들에겐 관심도 없고 매일 술이나 마시고 있으니... 장인은 장모를 챙기고 생계때문에 저희에게 미안하다 할뿐이고...
도대체 와이프의 다른 형제들은 뭔가 싶기도 해요... 솔직히 지금 장모님 병원 다니시는것도 제가 병원까지 차로 모셔다 드리고 모셔오고 있는데... 다른 자식들 은 왜 안오냐 여쭤 보니.. 바빠서 그런거다 네가 이해해라 식입니다.. 저는 안바쁘고 한가한건가 싶고...
제가 할 도리는 다 하고 있는건데.. 조카들을 우리가 데리고 키워야 한다는 식의 아내 말에는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네요..
어젠 와이프가 그러면 이혼하자 라고 하더군요... 그이유가 우리가 안된다면 자신만이라도 처가집 가서 아이를 맡아야 하기 때문이랍니다...
만약 우리에게 아이가 생기면.. 우리 아이는 뒷전이고 그 조카들만 챙길 사람이라고 어제 소리도 질렀습니다... 와이프 하는 이야기가 아이 낳고 싶지 않다 라고 하더군요..
제가 매정한건가요???
결혼한지 2년인 신혼남(?)입니다.
둘다 40이 다되어 결혼해서 인지 연예기간은 짧았고, 사람만 보고 결혼했습니다.
40인생동안 각자 살았는데, 합치니 오죽 틀린것들이 많을까요...
우선 경제적 생활차이.... 저는 조금 부유하게 자랐습니다. 배고픔을 모르고 자랐으니까..
헌데 와이프는 여러형제속에 막내여서인지 먹는게 늘 부족했었고, 삶도 여의치 않아 장인장모가 지금도 파지를 팔고 계십니다..
저는 처가의 사정을 모르고 결혼했습니다. 속이려 한건 아니였다하면서도 보여주기는 싫었다 하더군요.. 장인이 아프시니 집에는 다음에 초대하겠다 하며 집앞에서 돌려보낼때.. 정말 그런줄 알았습니다. 헌데 그집이 와이프가 사는 집이 아니였어요.. 자신이 살던 옛집..... 가산이 무너져서 집을 줄이고 또 줄여 자동차로는 갈수 없는 골목 골목 안에 있는 작은집에 살고 있더군요.. 결혼전에 함을 가지고 간다 하니 그냥 밖에서 만나서 건네달라 하길래 무슨 이런 무례한 경우가 있나 했지만..장인이 편찮으셔서 그러니 이해해달라는 와이프의 말에 그렇게도 했습니다.
결혼후에 신혼여행을 가서야 사실대로 이야기를 하더군요.. 솔직히 짠 했습니다.. 내가 배경만 보고 결혼할 사람으로 보였냐며 위로도 했고요... 혼수 준비도 알고보니 와이프가 다 한거더라구요..장인장모나 형제 그 누구도 도와준게 없었어요..
그런데...
지금까지도 처가집을 가면 제게 와이프는 앉아 있을자리도 없다며, 서서 인사만 하고 밖으로 나가자 합니다.. 장모님이 주시는 식사도 먹어보지도 못했습니다.. 늘 제가 먹을걸 사들고 가서 나눠먹어야 했습니다.
처가에 가니..와이프 오빠가 이혼을 해서 아이3명을 데리고 키우고 있는데..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들로 장인장모도 힘들어 하고 계시더군요.. 더군다나 먹는 식성이 얼마나 무서운지... 처가집 갈때에는 피자 6판을 사가던가 그에 상응하는 양의 과일이든 치킨이든 사가야 합니다....
저는 이렇게 하는게 일년에 한두번... 아니 일년만 이러면 되겠지 했습니다... 헌데 지금 2년째 이럽니다.. 매주 가던걸 이젠 두번으로 줄였지만...전 분기별로 가자 하고 있습니다.. 지출이 저희 일주일치 식량분이 나가니 더 그러합니다..
"부자사위 얻어서 우리가 호강한다..."
제가 이걸 동네 사람들 입에서 들었을때.. 너무 화가 났었습니다....
실제 그렇게 자랑을 하고 다니셨나 봅니다.
와이프 형제들은 뭐하는분들인지.. 결혼식 이후 단 한번도 못봤습니다. 장인어른집에 얹혀 사는 처남만 볼뿐...
그런데.. 최근에 장모님이 허리를 다치셔서 거동을 못하시게 되었고, 처남하고 제 아내가 병원에 데려가 진료받고 오곤 하는데... 어제 조카 이야기를 꺼내더군요... 당분간 저희집에 데리고 있으면 안되겠느냐는.... 그 당분간이 언제까지인지는 기약도 없고... 저흰 신혼이고.. 아이를 갖어야 하는데.. 그것도 많이 늦어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조카 세명이나 저희집에 와 있게 하겠다는 아내를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었습니다. 심지어 큰아이 과외를 저희집에서 시키겠다는 이야기 까지 하니...
그래서 어제.. 그아이의 친권이 아내에게 있는거냐.. 유전자검사부터 하자.. 하고 화를 많이 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신혼이라 내 부모님이 따로 살고 계시지만, 내가 장남이고 외동아들이니 모셔와서 살아야겠다고 했습니다.
아내는 제가 매정하다고 합니다.. 어린 조카들이 불쌍하지도 않냐 하면서...
처남은 아이들에겐 관심도 없고 매일 술이나 마시고 있으니... 장인은 장모를 챙기고 생계때문에 저희에게 미안하다 할뿐이고...
도대체 와이프의 다른 형제들은 뭔가 싶기도 해요... 솔직히 지금 장모님 병원 다니시는것도 제가 병원까지 차로 모셔다 드리고 모셔오고 있는데... 다른 자식들 은 왜 안오냐 여쭤 보니.. 바빠서 그런거다 네가 이해해라 식입니다.. 저는 안바쁘고 한가한건가 싶고...
제가 할 도리는 다 하고 있는건데.. 조카들을 우리가 데리고 키워야 한다는 식의 아내 말에는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네요..
어젠 와이프가 그러면 이혼하자 라고 하더군요... 그이유가 우리가 안된다면 자신만이라도 처가집 가서 아이를 맡아야 하기 때문이랍니다...
만약 우리에게 아이가 생기면.. 우리 아이는 뒷전이고 그 조카들만 챙길 사람이라고 어제 소리도 질렀습니다... 와이프 하는 이야기가 아이 낳고 싶지 않다 라고 하더군요..
정말 이 현실이 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