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긁어놓고 돈 못주겠다는 인간

이게뭘까2018.05.25
조회5,502

우선 방탈 죄송합니다. 다른 카테고리에도 올려봤지만 반응이 없어 방탈 무릎쓰고 여기에 올려봅니다.
편하게 음슴체 갈게요.
꼭 조언 부탁드립니다.


친구였던애가 같이 술한잔마시고 자기가 운전하면 안되겠냐고 하도 졸라대서 절대안된다고 몇번 거절하다가 결국 운전대를 맡겼음. 근데 인도안쪽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를 하다가 왼쪽 앞 사이드를 전봇대에 긁었음. 그냥 가볍게 긁었으면 말도 않는데 휀더,램프,범퍼까지 다 찌그러졌음. 처음엔 미안해 하면서 돈을 주겠다 했는데 제가 괜찮다고 했었음.
그런데 지가 자존심때문에라도 꼭 줘야겠다고 했음.


그러고 한참이 지난후에 싸우고 다신 안보기로(흔히들 쌩이라하죠)하고 카톡으로 돈언제줄거냐하니 안줘도 된다하지 않았냐 하길래 네가 자존심때문에라도 꼭 준다하지 않았냐 내가 견적내는게 더 많이 나올거다 너희 아버지 차관련된 일하시니 그때 찍어놓은사진 보여드리고 대충견적내서 입금해라 하고 좋게 끝내려했음. 일주일준다고. 근데 안줘도 된다더니 찌질하다 순서가 틀리지않냐 니가 견적내고 고치고 견적서로 청구해라 안그래도 돈 어떻게 갚지하며 알바구하고 있는데 니가 뭘아냐고 떠드냐 꼭 줄테니 기다려라 하길래 알겠다고 차단말고 기다리라했음. 


그리고 며칠후 견적이 나왔음. 무려 127만원. 절대 작은돈이 아님. 근데 연락했는데 답이 안옴ㅋ
카톡도 문자도 답이 안옴ㅋㅋㅋㅋㅋ

그래서 혹시나 다른번호로 문자함. 바로 답이옴.
지 생각보다 견적이 세게 나왔나봄. (지네집 뭐 70평대집살고 아버지는 무슨일,어머니는 무슨일하며 집에 돈 많다는 식으로 자랑아닌 자랑도 했었음, 실제로 집도 가봄. 집옆에도 뭐하나 짓고있는데 아버지가 짓는거라며 완공되면 팔거다 뭐 이러며 자랑함, 가난하거나 정말 갚을 여건이 안되면 받기 미안하기라도 했을텐데 그것도 아닌거 같고 말하는 태도가 여기에 쓴것도 정말 많이 순화시킨거임. 절반이상이 욕이고 비하였음)

일하면 준다했지 언제 견적나오면 바로 준다했냐 나 학생이니 취업할때까지 기다려라 뭐 이런 개소리를 짓껄임.



내가 왜 니 취업때까지 기다리냐 다음달까지 줘라 했더니 계속 말을 바꾸며 이번엔 지 잠잘시간도 없이 자격증 공부하는데 너무하다며 한번만 도와달라함. 그래서 3달이면 많이 주는거아니냐 다음달 말까지 줘라 하니 이번에는 아예 못준다며 버티기 시작함.


그래서 신고한다고 했더니 독한ㄴ이라며 자긴 절대 못 주겠으니 알아서 하라함.
돈 안줄수있는 방법은 여러가지있고 니도 안줘도 된다했던거 인정하지 않았냐 하며 욕을 퍼부음.(참고로 차 긁을때 외엔 다 문자,카톡이라 기록 다 있음)

그래서 신고를 하거나 신고가 안된다면 민사 소송으로 가려하는데 신고가능할까요? 아님 민사소송에서 승소할수 있을까요? 소송준비는 어떻게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