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를 하게 되네요....;;
사람들이 그래서 글 쓰면 해명(??)을 하기 위해 덧붙이나봅니다.
남편이 너무 바쁘다보니 독박육아를 하게 되었고
애 낳자한건 본인이면서 왜 나랑 아이를 내팽겨치다시피
하느냐고 늘 싸웠습니다.
당시 한참 바쁠 때라 10시 11시에 들어오는 건 기본이고
주말에도 집에 붙어있기가 거의 많지 않았어요.
계속 싸우고 본인도 힘들고 저도 힘들고
그러다보니 남편이 먼저 아이를 어린이집 보내자는 소릴 달고 살았네요.
저는 너무 어려서 안된다 안된다 하다가
돌 지나고 보내게 된거예요.
사람을 좋아하는 아이 성향으로 인해 어린이집 적응도
금방 했고
잘 웃고 잘 놀고 잘 먹는다고 선생님들도 이뻐해줘서
다행이구요.
가정 어린이집 정원이 18명이고 우리 애기반은 정원이 3~4명인데 우리애기까지 2명으로
담임선생님이 2명 봐주고 계세요.
인원이 꽉 차지 않아서 대기없이 바로 들어갔어요.
너무 빨리 보낸 감에 아이한텐 너무 미안하지만
제가 숨을 돌릴 것 같은 사실입니다ㅠ
남편도 어린이집 보냈으니 덜 미안하겠죠..
아예 안 미안해할지도 ...
돌 지난 아들 있는 전업주부입니다.
이제 아들 어린이집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오전에 병원도 가고싶을때 갈 수 있고
집안일도 맘편하게 할 수 있고
이제 운동도 다닐 수 있고 정말 숨 좀 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자꾸 시어머니 하시는 말씀이 거슬려요.
제가 결혼하고 거의 2개월반만에 아들이 생겼거든요.
제가 아이 가지기 힘든 체질이라고 병원에서 그래가지고
(힘들긴 개뿔......)
결혼 후 일을 그만 두고 일찍 전업주부의 길을 택했거든요.
남편이 자영업을 해서 엄청 잘 벌지는 않지만 그래도
외벌이로 충분히 세 식구 살 정도로는 버는데
시어머니는 제가 집에서 있는게 영 못마땅한가봅니다.
대놓고 얘기하지만 않지만
임신인거 알기 전에 신랑이 너무 바빠서 잠깐 도와준적이 있는데
이제부터 같이 일하는거냐고 좋아하더니
이번엔 아기 어린이집 보낸다니까
집에서 하는 것도 없는데 벌써부터 애를 어린이집 보내냐며 뭐라 하시네요.
집에서 하는 것도 없다뇨...
그쵸.
여자는 슈퍼우먼이어야 하겠죠.
아이 키우면서 집 어질러져 있으면 살림하는 여자가 집 개판이냐는 소리나 듣고..
어제는 간만에 아기 보러 오셨는데
신랑 가게에서 일하는 경리가 곧 그만둔다는 소릴 듣고
저보고 니가 가서 경리하라고 하네요.
아무리봐도 제가 전업주부인걸 탐탁치 않아하는게 맞는거죠?
아예 일을 안할 생각이 아니라
아이가 좀 크면 일을 할 생각이고
가뜩이나 몸도 약해서
지금 당장은 저도 집안일에 육아에 일에 힘들고 버거운데 왜 자꾸 저를 일 못 시켜서 안달나게 보이는지 모르겠습니다.
괜히 짜증이 나네요.
시어머니들 다 저런가 싶고.
딸같이 생각한다 생각한다 하는데
딸이고 나발이고 당신은 결국 남일 뿐이야!
를 외쳐주고 싶네요.ㅡㅡ
추가 ㅡ시어머니들은 며느리가 집에서 노는게 싫은가봐요
사람들이 그래서 글 쓰면 해명(??)을 하기 위해 덧붙이나봅니다.
남편이 너무 바쁘다보니 독박육아를 하게 되었고
애 낳자한건 본인이면서 왜 나랑 아이를 내팽겨치다시피
하느냐고 늘 싸웠습니다.
당시 한참 바쁠 때라 10시 11시에 들어오는 건 기본이고
주말에도 집에 붙어있기가 거의 많지 않았어요.
계속 싸우고 본인도 힘들고 저도 힘들고
그러다보니 남편이 먼저 아이를 어린이집 보내자는 소릴 달고 살았네요.
저는 너무 어려서 안된다 안된다 하다가
돌 지나고 보내게 된거예요.
사람을 좋아하는 아이 성향으로 인해 어린이집 적응도
금방 했고
잘 웃고 잘 놀고 잘 먹는다고 선생님들도 이뻐해줘서
다행이구요.
가정 어린이집 정원이 18명이고 우리 애기반은 정원이 3~4명인데 우리애기까지 2명으로
담임선생님이 2명 봐주고 계세요.
인원이 꽉 차지 않아서 대기없이 바로 들어갔어요.
너무 빨리 보낸 감에 아이한텐 너무 미안하지만
제가 숨을 돌릴 것 같은 사실입니다ㅠ
남편도 어린이집 보냈으니 덜 미안하겠죠..
아예 안 미안해할지도 ...
돌 지난 아들 있는 전업주부입니다.
이제 아들 어린이집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오전에 병원도 가고싶을때 갈 수 있고
집안일도 맘편하게 할 수 있고
이제 운동도 다닐 수 있고 정말 숨 좀 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자꾸 시어머니 하시는 말씀이 거슬려요.
제가 결혼하고 거의 2개월반만에 아들이 생겼거든요.
제가 아이 가지기 힘든 체질이라고 병원에서 그래가지고
(힘들긴 개뿔......)
결혼 후 일을 그만 두고 일찍 전업주부의 길을 택했거든요.
남편이 자영업을 해서 엄청 잘 벌지는 않지만 그래도
외벌이로 충분히 세 식구 살 정도로는 버는데
시어머니는 제가 집에서 있는게 영 못마땅한가봅니다.
대놓고 얘기하지만 않지만
임신인거 알기 전에 신랑이 너무 바빠서 잠깐 도와준적이 있는데
이제부터 같이 일하는거냐고 좋아하더니
이번엔 아기 어린이집 보낸다니까
집에서 하는 것도 없는데 벌써부터 애를 어린이집 보내냐며 뭐라 하시네요.
집에서 하는 것도 없다뇨...
그쵸.
여자는 슈퍼우먼이어야 하겠죠.
아이 키우면서 집 어질러져 있으면 살림하는 여자가 집 개판이냐는 소리나 듣고..
어제는 간만에 아기 보러 오셨는데
신랑 가게에서 일하는 경리가 곧 그만둔다는 소릴 듣고
저보고 니가 가서 경리하라고 하네요.
아무리봐도 제가 전업주부인걸 탐탁치 않아하는게 맞는거죠?
아예 일을 안할 생각이 아니라
아이가 좀 크면 일을 할 생각이고
가뜩이나 몸도 약해서
지금 당장은 저도 집안일에 육아에 일에 힘들고 버거운데 왜 자꾸 저를 일 못 시켜서 안달나게 보이는지 모르겠습니다.
괜히 짜증이 나네요.
시어머니들 다 저런가 싶고.
딸같이 생각한다 생각한다 하는데
딸이고 나발이고 당신은 결국 남일 뿐이야!
를 외쳐주고 싶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