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차 딸아들있는 가정주부에요
딸7살아들 돌쟁이
남편 거의매일술마셔요
아들태어나고 한달정도 있다가 주말부부시작했어요
제가 매일 시간 맞춰서 전화해요
부부사이가 좋은건 아니지만
자식새끼있으니 살아야하니
어떻게해서든 조금이라도 행복하게 살고싶어서요
신랑 거의전화안해요
그러다가 술마시면 가끔 딸하고 통화하는데
그것도 제가 아이한테 시켜서 전화한거
제가 술마시고 전화하면 싫어함을 표현했죠
그래서 신랑이 나 그러면 기분나쁘니까 그렇게하지말라고
마지막 경고라고 ..
그러다가 얼마전 토일 주말에 일한다고 신랑이 안왔어요
그리고 월요일날 아 저녁 9시 30분쯤 울리는 영상통화
아이들재워야하는데
술마시고 전화가왔어요
응 누구누구야 아빠안보고싶어?
근데왜전화한통화 안했어?
말투에는 이미 술이 젖어있고
글로보면 별 내용은 아닐수도 있으나
7살 딸은 엄마가휴대전화 잠가놔서 할수없었다고
근데 술먹은 사람들 특징 했던말 또하고 또하고
근데 왜전화안했어?
딸이 징징 울먹거리기시작
제가 짜증을 냈어요
애가 핸드폰 자주하니까 내가 잠가놨어
그 짜증에 신랑이 폭발
진짜 ㅡㅡ
어디서 남편을 무시하냐며 내가 무슨 가정파탄범이냐고시작해서
내가 그랬어요
아이가 그렇게묻는걸 싫어하니
맨정신에전화해라
그랬더니 자기는 아이 우는모습도 보고싶고
내새끼 내맘대로 한다는데..이러면서 고래고래 소리를
이미 술이취해서
폭주기관차처럼화를 내는것이죠
그러다 소리지름서 끊어버리더군요
급 저도 화가나서 다시전화
통화를했죠
이미 술취한 놈하고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ㅡㅡ
괜히 전화한거죠
그때부터 분쟁시작
너는 가장을 우습게 안다며
내가 잘못했어도
니가 중간에서 잘 해야지
그러면서 너 고치라고
저야 술안먹어서 그래 어떤점이 말해줘라고
차분하게 말했더니
그럼 고칠꺼야?
고칠게없어??
넌 다고쳐야해
말꼬리잡고 늘어지기시작
여기 일을 관두고 집으로 간다는둥
내가 왜이러고 있어야한다는둥
이럼서 블라블라
그럼서 애둘은 자기가 키울테니
나보고 나가라고
제가 내배아파서 낳은자식이다
나는 혼자 못나간다 등등 이런이야기
하다가 끊었어요
여러심한말이 많지만
넘어가고 애들재우고 전화하라더군요
친정엄마계시니 엄마한테 애들재워달라하고
옥상에서 통화했죠
니가 어떤놈을 만나서 트라우마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술먹고 깽판을 치냐며..
그리고 내가 몇년전에도 말하지 않았냐며
사랑받을 생각하지말고 살으라고
너 사랑해줄 놈있으면 그놈한테 가라고
애둘은 자기가 키우겠다고
약 15분간 통화한 내용의 압축이에요
전 거의듣고만 있었어요
대꾸해봤자니까요
그러고 거의 잠은 자는둥 마는둥
속상하고 속상하고
트라우마?
저는 아빠가 술을안드세요
그리고 만난 남자?
제가 오히려 술버릇이 나빴음나빴지
없었어요
그래서 전 술을 끊었어요
그트라우마 라는거
7년동안 본인하그 살면서 차곡차곡 쌓은트라우마에요
술마시고 들어와서 둘째임신했을때 잠자리 하자고
전 컨디션이 좋지않으니 내일하자 뱃속아가한테 좋지않을듯 싶다해도 듣질않고
결국 다음날 조산증상으로 입원했어요
그때가 21주였죠
이런거 말고도 많아요
본인만 기억못하죠
ㅡㅡ 다음날 아침
본의아니게 본심이 아닌말 한거 같다고 미안하다고
참 간단하져
상처란 상처는 다 주고
미안하다는 말로 끝...
돈만있으면 당장이혼하고싶네요
취중진담? 아니야 미안해
딸7살아들 돌쟁이
남편 거의매일술마셔요
아들태어나고 한달정도 있다가 주말부부시작했어요
제가 매일 시간 맞춰서 전화해요
부부사이가 좋은건 아니지만
자식새끼있으니 살아야하니
어떻게해서든 조금이라도 행복하게 살고싶어서요
신랑 거의전화안해요
그러다가 술마시면 가끔 딸하고 통화하는데
그것도 제가 아이한테 시켜서 전화한거
제가 술마시고 전화하면 싫어함을 표현했죠
그래서 신랑이 나 그러면 기분나쁘니까 그렇게하지말라고
마지막 경고라고 ..
그러다가 얼마전 토일 주말에 일한다고 신랑이 안왔어요
그리고 월요일날 아 저녁 9시 30분쯤 울리는 영상통화
아이들재워야하는데
술마시고 전화가왔어요
응 누구누구야 아빠안보고싶어?
근데왜전화한통화 안했어?
말투에는 이미 술이 젖어있고
글로보면 별 내용은 아닐수도 있으나
7살 딸은 엄마가휴대전화 잠가놔서 할수없었다고
근데 술먹은 사람들 특징 했던말 또하고 또하고
근데 왜전화안했어?
딸이 징징 울먹거리기시작
제가 짜증을 냈어요
애가 핸드폰 자주하니까 내가 잠가놨어
그 짜증에 신랑이 폭발
진짜 ㅡㅡ
어디서 남편을 무시하냐며 내가 무슨 가정파탄범이냐고시작해서
내가 그랬어요
아이가 그렇게묻는걸 싫어하니
맨정신에전화해라
그랬더니 자기는 아이 우는모습도 보고싶고
내새끼 내맘대로 한다는데..이러면서 고래고래 소리를
이미 술이취해서
폭주기관차처럼화를 내는것이죠
그러다 소리지름서 끊어버리더군요
급 저도 화가나서 다시전화
통화를했죠
이미 술취한 놈하고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ㅡㅡ
괜히 전화한거죠
그때부터 분쟁시작
너는 가장을 우습게 안다며
내가 잘못했어도
니가 중간에서 잘 해야지
그러면서 너 고치라고
저야 술안먹어서 그래 어떤점이 말해줘라고
차분하게 말했더니
그럼 고칠꺼야?
고칠게없어??
넌 다고쳐야해
말꼬리잡고 늘어지기시작
여기 일을 관두고 집으로 간다는둥
내가 왜이러고 있어야한다는둥
이럼서 블라블라
그럼서 애둘은 자기가 키울테니
나보고 나가라고
제가 내배아파서 낳은자식이다
나는 혼자 못나간다 등등 이런이야기
하다가 끊었어요
여러심한말이 많지만
넘어가고 애들재우고 전화하라더군요
친정엄마계시니 엄마한테 애들재워달라하고
옥상에서 통화했죠
니가 어떤놈을 만나서 트라우마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술먹고 깽판을 치냐며..
그리고 내가 몇년전에도 말하지 않았냐며
사랑받을 생각하지말고 살으라고
너 사랑해줄 놈있으면 그놈한테 가라고
애둘은 자기가 키우겠다고
약 15분간 통화한 내용의 압축이에요
전 거의듣고만 있었어요
대꾸해봤자니까요
그러고 거의 잠은 자는둥 마는둥
속상하고 속상하고
트라우마?
저는 아빠가 술을안드세요
그리고 만난 남자?
제가 오히려 술버릇이 나빴음나빴지
없었어요
그래서 전 술을 끊었어요
그트라우마 라는거
7년동안 본인하그 살면서 차곡차곡 쌓은트라우마에요
술마시고 들어와서 둘째임신했을때 잠자리 하자고
전 컨디션이 좋지않으니 내일하자 뱃속아가한테 좋지않을듯 싶다해도 듣질않고
결국 다음날 조산증상으로 입원했어요
그때가 21주였죠
이런거 말고도 많아요
본인만 기억못하죠
ㅡㅡ 다음날 아침
본의아니게 본심이 아닌말 한거 같다고 미안하다고
참 간단하져
상처란 상처는 다 주고
미안하다는 말로 끝...
돈만있으면 당장이혼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