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역시 가해자는 기억 못해"라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도와주세요20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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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오랜만에 친구들과 저녁을 먹고 집에 오는 길에 친구에게 “역시 가해자는 기억 못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1학년 때 전학 온 친구(편의상 A라고 할게요..)가 있었는데 A가 학교에 잘 적응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2학년 때 A가 학교를 그만뒀어요.

친구 말로는 1학년 때 A가 반장과 반장무리 친구들에게 괴롭힘 당했는데 그런 A를 저희반 친구들이 방관했다고 하더라고요.

또 반에서 프린터물이 없어졌는데 제가 A에게 프린터물 가져갔냐고 물어봤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내가? 기억 안 나는데“ 라고 하니까 친구가 ”역시 가해자는 기억 못해“라고 하더라고요.

 

제가 진짜 내가 괴롭힘 당하는 A를 방관하고 막 그랬나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어서 나중에 친구한테 전화해서 우리 반 친구들이 정말 괴롭힘 당하는 A를 방관하고 막 그랬냐고 정말 그러면 A한테 사과를 해야 할 거 같다라고 심각하게 말하니까

또 그런 거 아니라면서 심각한 일 아니었다면서 말하더라고요..

 

그렇게 심각한 일이 아니었는데 친구는 저한테 왜 저렇게 말했을까요?

A라는 친구 소식을 아는 친구들이 없어요.. 정말 방관했다면 A와 만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