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도저히 못 참겠어서 언젠간 한번 썰을 풀고 싶다 했던 네이트판에 오늘있었던썰을 풀어볼까 합니다. 필력이 그지같아서 음슴체 쓰는거 이해해주세요. 지금 결혼 6년차, 연애는 4년해서 총 알고 지낸지 10년 됬음. 나 20살, 남편 24살때 만남. 7살, 5살 아들 둘 있음. 다른건 다 접어두고 작년에 한번 이혼 얘기가 나옴. 나는 진짜 그동안 시댁에서 애 둘 키우면서 경제적으로도 싸우기를 반복하고 서로에 대한 믿음이나 정나미가 다 떨어져서 이혼 얘기를 하다가남편도 그래 그러자 하고 나는 애들 내가 키울테니까 남편은 구체적으로 한달에 돈 얼마씩 주겠다 까지 말 나와서 나는 맘 다 접고 서류에 도장만 찍으면 됬었음.근데 일주일동안 술만 쳐먹고 일도 안하고 질질 짜면서 자기는 애들이랑 나랑 살고 싶다고다시 잘 해보자고 했음. 나는 이미 독하게 맘먹고 애들이랑 어찌 잘 살까 궁리하고 있었기에맘 떠났다고 됬다고 했는데도 계속 회유해서(그때 내치지 못한게 큰 한이 됨) 어찌저찌다시 살게 됨. 그 뒤로도 순탄치는 않았지만 나름 애들 때문에라도 참고 살았고 물론 좋은 날도 있긴 했음 <-좋은날이 20%면 나쁜날은 80% 그리고 이제 큰애가 7살이라 내년에 학교를 가야하는데 시댁이랑 같이 산다고 했잖아?그 시댁이 좀 시내가 아니라 시골동네였음. 편의점을 가더라도 차를 끌고 가야하고 내가 아침 저녁 애들 어린이집 픽업도 운전해서 했음. 통학차가 안옴.집도 몇개 있었는데 다 어르신들 사는 동네라 애들 또래도 없고 어머니도 그걸 걱정해서이제 분가도 좀 하고 애들 키우기 좋은데로 이사가라고 몇번 말이 나옴. 근데 그동안 남편이 일을 몇 번 바꾸면서 모아둔 돈도 없고 한달 월급으로 살고 저금은 못하는 그런 상황이고 얼마전에도 영업용 차를 바꾸는 바람에 차 대출을 받아서 앞으로는 대출금도 갚으면서 살아야하는 하는 상황임.그래도 벌이가 그냥 회사 월급받아서 하는 수준은 아니고 보통이 700에서 많으면 1000까지도 찍는 수준인데 처음에 차를 바꾼다고 했을때 시댁 친정 가족들이 다 반대했음. 차 할부도 비싸고 그 차로 그 만큼 벌어도 나가는게 많다고 했는데 결국은 멋대로 차 계약하고 왔음. 이때 내가 알바 하고 있었는데 나까지 담보인으로 써서^^내 도장이랑 민증 가져가서 인감도 척척 떼서 말이지. 그래 거기까지 참았음. 근데 점점 시간은 지나고 이사는 가야겠고 집까지 전세 대출받아서 살기 부담스러우니 월세로 일단은 구해봐야했다 싶었는데 어머니가 먼저 월세로 가지말고 자기가 좀 보태줄테니까 전세대출 알아봐서 가라고 했음. 단 1도 어머니께 보태달라고 하거나 부담준거 없음.그냥 알아서 가겠다고 돈 없으면 없는대로 가고 하겠다고 했는데도 어머니가 어차피 월세 나가는거 이자 내는 셈치고 원금 조금씩이라도 갚으면 나중에 너네 돈 되니까 전세 구해봐라 해서 나도 알겠다고 하고 남편에게 그렇게 말하니까자기는 모르겠다며 니가 알아서 해라는 식으로 얘기함.
난 그래서 알바도 그만 두고 혼자 내 이름으로 대출도 알아 보고 부동산 찾아다니며집도 알아 보고 계약까지 하고 대출신청도 하고 무슨 일 할때마다 남편에게 얘기해 줌.근데 얘기할때 마다 반응이 조카 시큰둥 하고 자기와는 상관없는 일처럼 알바 아님 식이였음. 본인 친구들에게도 이사가는거 와이프랑 애들 살집이라고 떠들고 다님.이사가도 니가 애들 어린이집이며 뭐며 알아서 해 이런식이라서 서운도 하고 짜증이 좀 났음. 심지어 남편은 이사 올때까지도 계약한 집을 가본 적이 없고 한번 가보라 해도 귓등으로 스킵.무튼 한달동안 그런 상황에 이사했고 그동안 돈 받은거라고는 이사비용 100이 전부고 생활비로 나 간 카드값 내준게 다임. 근데 남편이 100 준거 그것도 모잘라서 친정엄마가 이것저것 필요한거 사라고 100 보태 준걸로 부동산비 내고 잡다한 설치비며 내고 나니 필요한건 카드로 사서 카드값이 생각보다 많이 나옴.분가를 하다보니 살림살이가 꽤 살게 많았음. 가스렌지,서랍장,렌지대 등등...어머니네꺼를 다 갖고 나올 순 없었지만 그래도 나름 가져올수 있는건 다 가지고 가라 해서 그래도 좀 적게 든 편임. 그리고 오늘 카드결제날이라 생활비 쓴 카드값 달라고 그동안 이래이래 해서 이렇게 나왔다니까갑자기 자기는 돈 못주겠다며 니가 집값이고 이자고 다 내고 없으면 빌려서라도 내던지알아서 갚으라고 하면서 어디서 멍멍이 짖는 소리를 늘어놈. 내가 무슨 돈을 천만원 달라했나? 생활비, 가구값, 예전 차 수리 할부값<-이건 본인도 알고있음둘째 치과 치료 비용 다 해서 250 정도 달라는게 너무 한건지 싶음. 가구도 애들 있으면 비싼거 필요없어서 다 철제로 된 저렴한거 최저가 뒤져가면서 사고..하아...쓰면 쓸수록 더 비참하고 억울하고 화남 ㅠㅠㅠㅠ생활비에 자기가 쓴 돈도 당연히 포함되 있음. 더 웃긴건 혼자 쓰는 개인카드는 100이 넘음.^^담배값 밥값 피시방 가고 필요한거 사고~ 먹고 싶은거 시켜먹고~나는 애들이랑 셋이서 먹는거 입는거 집에 필요한거 사는거 100도 안되게 쓰는데도 \돈 막쓰는 여자. 이번뿐이 아니라 예전부터 카드값 보내달라하면 돈 없는데? 뭔데 이렇게 많아? 나에게 돈 맡겨 놨어? 내가 무슨 니 돈 주는 사람이냐? 이런 소리 꼭 하고 무슨 죄인처럼 달라고 부탁하고 조르고 해야 보내줬음. 근데 오늘은 좀 심해서 빡터짐. 무슨 헛소리였냐면 나는 이 집에서 나가도 되니까 너가 알아서 애들랑 살던지 말던지 해라 부터 애들 쓴거랑 자기가 쓴건 주겠다 너가 쓴건 못주겠다 그밖에 일은 니가 알아서 하시던지그럼서 이제와서 이사오는거 니가 다 알아서 한거니까 이사오면서 들어간 돈 하나도 못주겠다언제 무슨 상의나 하고 이사왔냐 이런 어이없는 말만 해대고 너가 대출 받아서 너가 온거니까혼자 알아서 해봐 이런 말만 늘어놓는데 진짜 진심 사람 맞나 싶음.
내가 애도 없고 혼자면 일이라도 같이 해서 갚는다 치지만 애들 이제 새로운 곳에 온지 1주일되서 환경 바뀐 애들 신경쓰는것만으로도 혼자서 하려고 노력하는데저런 말 싸지르니 진짜 저번에 이혼했어야 했는데 싶어서 미쳐버리겠음.조카 후회중. 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내가 이럴라고 다시 살자고 했냐? 했더니 지금이라도 다시 갈라서던가 라는데 사람가지고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무슨 이런 싸이코패스가 또 있을까...더 소름 돋는건 자기 일하는거 종종 친정 단체 카톡방에 올림.거기에는 울엄빠랑 내동생 내동생 여친<-결혼약속한사이가 있는데 특히 집에 못들어가고 밤새서 일할때 오늘은 집에 못간다고 하거나, 오늘은 좀 열심히 해서 얼마 벌었다. 이런 소리 하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미친...무슨 가장노릇 코스프레? 그럼 또 우리 엄마 아빠는 고생한다고 우리 사위집에도 못가고 돈 번다고 안쓰럽다고...울엄마는 다이렉트로 전화해서 남편 밥이라도 잘 차려주고 맛있는거 해주라고..엄마..ㅠㅠ내동생마저 누나 매형에게 잘해~ ㅋㅋㅋㅋㅋ 병신아 ㅋㅋㅋㅋ친정에 가도 완전 왕대접. 일해서 잠 잘 못자니까 밥먹고 바로 방에 들어가서 자라고 함. 그럼 또 들어가서 세상모르고 잠.나는 엄마랑 애들 보고 밥때 되면 깨워서 밥먹이고^^ 참 딸내미가 이런 소리나 들으면서 사는건 모르고ㅠㅠㅠㅠ가끔 내가 너무 열받아서좀 고쳐보라는 식으로 가족들 있는 앞에서 남편이 이래저래했다 하면나중에 너 어머니 아버님 앞에서 말 가려서 조심히 하라고 지랄...지가 잘하면 그런 소리 안하는건 꿈에도 모르나 봄. 아 친정 가족 얘기 하니까 더 열받아서욕이 저절로 나옴. 물론 돈 버는게 안힘들다는 소리는 아니고 고생하는거 알고 남편이 계산서 보내라던지 뭐 해달라하는 부탁 있으면 다 해 줌. 근데 그걸 이런식으로 벼슬인 마냥... 다시 본론으로 와서 내가 혼자 좋은 집에서 살고 싶어서 대출 받았음? 좋은 아파트 부담되서 20년 된 아파트 이사오고 이것도 제일 싼곳 발품 팔아가면서 혼자 구하고 시어머니가 먼저 말꺼내고 나도 그 시골에서 애들 키우고 싶지 않아서 이사 온 거라니까 이제와서 자기는 두 세 달만 있다가 이사갈 준비 하려고 했다고^^ 순간 멍...뒷통수 치는거 선수임? 그럼서 보태서 하는 말이초반에 일이 잘 안되서 벌어논 돈이 없어서 당장은 부담되서 그럴려고 했는데 니가 알아서 일벌려 놓고 돈 달라고 하면 다냐는 식으로 나를 완전 남편을 ATM기로 보는 취급.돈 관리 남편이 해서 나는 경제권이 없고 남편이 저런 사정인줄은 몰랐음. 왜냐 말을 안했으니까!!! 자기가 하루에 얼마벌고 어떻게 돈이 나가고 이런거 말도 안해줌.물어봐도 모른다고 알아서 뭐하게? 이런 소리만 해댐.당연히 매일 일나가고 자기가 벌어오는거 알아서 잘 하겠지 생각한건데 참... 그래서 내가 그동안 집 알아본다 하고 대출 알아본다고 할때 입 닫으시고 뭐하고 있었냐 물었음. 내가 어머니가 전세 알아보래 그래서 부동산 가보려고~ 했을 때만 해도 지금 말고 2~3달만 있다가 가면 안될까? 에서 2~3달 소리 한번이라도 했냐고 물었더니 그냥 꺼져 말하지마 짜증나니까<-진짜 이거 토씨하나 안틀리고 복붙 남편 차 바꿀때도 자기 멋대로 해놓고는 자기는 가족의 생계가 달린거라며...나는 뭐 나 좋자고 이사한줄...나도 마찬가지로 애들 환경 생각해서 이사한건데 자기가 하면 괜찮고 내가 하면 무슨 쓰레기 나쁜년 취급하냐 했더니 이 뒤에 말이 더 가관.엿이나 쳐 드세요<-복붙222222222222 와 진짜 도장 훔쳐다가 이혼서류에 찍었어야 했는데.. 자기 돈버는 상황 이해라도 하면서 이사했냐고 계속 책임전가하고 할말없으니까 욕만 해대고 진짜 왜 같이 살아야 하는지 1도 모르겠음.경제권을 쥐고 싶으면 규칙을 만들어서 생활비 얼마를 주던가 돈도 한푼 안주고 애들이랑 뭐 손가락만 빨고 숨만 쉬라는 건가...이쯤 되니 그냥 남남인게 낫겠다 싶음.다른 사람들에게는 자기가 다 먹여 살리는 것 처럼 힘들어 죽겠다고 그딴 헛소리나 하지 말던지. 너무 열받아서 점심도 굶어가면서 쓰는데 이건 진짜 세발의 피고 하나씩 다 쓰려면 키보드 자판 닳아서 안됨. 오늘 진짜 밤에 집에 들어오면 소금이라도 뿌리고 잘먹고 잘살아라 하고 나가고 싶은데 애들은 무슨 죄냐싶고...
휴...마지막으로 난 진짜 내가 왜 저런 말 들으면서 애들 키우고 사는지 모르겠습니다.아시는 분 댓글 좀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그래도 후련하네요...물론 저도 100% 잘하는 아내, 엄마는 아니지만 남편의 저런 태도는 진짜 상처받고 힘드네요.이제 큰애 데릴러 가야합니다. 복잡한 기분이예요.
마땅한 제목이 떠오르지 않네요. 그냥 읽어봐주세요.
지금 결혼 6년차, 연애는 4년해서 총 알고 지낸지 10년 됬음.
나 20살, 남편 24살때 만남. 7살, 5살 아들 둘 있음.
다른건 다 접어두고 작년에 한번 이혼 얘기가 나옴.
나는 진짜 그동안 시댁에서 애 둘 키우면서 경제적으로도 싸우기를 반복하고 서로에 대한 믿음이나 정나미가 다 떨어져서 이혼 얘기를 하다가남편도 그래 그러자 하고 나는 애들 내가 키울테니까 남편은 구체적으로 한달에 돈 얼마씩 주겠다 까지 말 나와서 나는 맘 다 접고 서류에 도장만 찍으면 됬었음.근데 일주일동안 술만 쳐먹고 일도 안하고 질질 짜면서 자기는 애들이랑 나랑 살고 싶다고다시 잘 해보자고 했음. 나는 이미 독하게 맘먹고 애들이랑 어찌 잘 살까 궁리하고 있었기에맘 떠났다고 됬다고 했는데도 계속 회유해서(그때 내치지 못한게 큰 한이 됨) 어찌저찌다시 살게 됨. 그 뒤로도 순탄치는 않았지만 나름 애들 때문에라도 참고 살았고 물론 좋은 날도 있긴 했음 <-좋은날이 20%면 나쁜날은 80%
그리고 이제 큰애가 7살이라 내년에 학교를 가야하는데 시댁이랑 같이 산다고 했잖아?그 시댁이 좀 시내가 아니라 시골동네였음. 편의점을 가더라도 차를 끌고 가야하고 내가 아침 저녁 애들 어린이집 픽업도 운전해서 했음. 통학차가 안옴.집도 몇개 있었는데 다 어르신들 사는 동네라 애들 또래도 없고 어머니도 그걸 걱정해서이제 분가도 좀 하고 애들 키우기 좋은데로 이사가라고 몇번 말이 나옴.
근데 그동안 남편이 일을 몇 번 바꾸면서 모아둔 돈도 없고 한달 월급으로 살고 저금은 못하는 그런 상황이고 얼마전에도 영업용 차를 바꾸는 바람에 차 대출을 받아서 앞으로는 대출금도 갚으면서 살아야하는 하는 상황임.그래도 벌이가 그냥 회사 월급받아서 하는 수준은 아니고 보통이 700에서 많으면 1000까지도 찍는 수준인데 처음에 차를 바꾼다고 했을때 시댁 친정 가족들이 다 반대했음. 차 할부도 비싸고 그 차로 그 만큼 벌어도 나가는게 많다고 했는데 결국은 멋대로 차 계약하고 왔음. 이때 내가 알바 하고 있었는데 나까지 담보인으로 써서^^내 도장이랑 민증 가져가서 인감도 척척 떼서 말이지. 그래 거기까지 참았음. 근데 점점 시간은 지나고 이사는 가야겠고 집까지 전세 대출받아서 살기 부담스러우니 월세로 일단은 구해봐야했다 싶었는데 어머니가 먼저 월세로 가지말고 자기가 좀 보태줄테니까 전세대출 알아봐서 가라고 했음. 단 1도 어머니께 보태달라고 하거나 부담준거 없음.그냥 알아서 가겠다고 돈 없으면 없는대로 가고 하겠다고 했는데도 어머니가 어차피 월세 나가는거 이자 내는 셈치고 원금 조금씩이라도 갚으면 나중에 너네 돈 되니까 전세 구해봐라 해서 나도 알겠다고 하고 남편에게 그렇게 말하니까자기는 모르겠다며 니가 알아서 해라는 식으로 얘기함.
난 그래서 알바도 그만 두고 혼자 내 이름으로 대출도 알아 보고 부동산 찾아다니며집도 알아 보고 계약까지 하고 대출신청도 하고 무슨 일 할때마다 남편에게 얘기해 줌.근데 얘기할때 마다 반응이 조카 시큰둥 하고 자기와는 상관없는 일처럼 알바 아님 식이였음.
본인 친구들에게도 이사가는거 와이프랑 애들 살집이라고 떠들고 다님.이사가도 니가 애들 어린이집이며 뭐며 알아서 해 이런식이라서 서운도 하고 짜증이 좀 났음.
심지어 남편은 이사 올때까지도 계약한 집을 가본 적이 없고 한번 가보라 해도 귓등으로 스킵.무튼 한달동안 그런 상황에 이사했고 그동안 돈 받은거라고는 이사비용 100이 전부고 생활비로 나 간 카드값 내준게 다임.
근데 남편이 100 준거 그것도 모잘라서 친정엄마가 이것저것 필요한거 사라고 100 보태 준걸로 부동산비 내고 잡다한 설치비며 내고 나니 필요한건 카드로 사서 카드값이 생각보다 많이 나옴.분가를 하다보니 살림살이가 꽤 살게 많았음. 가스렌지,서랍장,렌지대 등등...어머니네꺼를 다 갖고 나올 순 없었지만 그래도 나름 가져올수 있는건 다 가지고 가라 해서 그래도 좀 적게 든 편임.
그리고 오늘 카드결제날이라 생활비 쓴 카드값 달라고 그동안 이래이래 해서 이렇게 나왔다니까갑자기 자기는 돈 못주겠다며 니가 집값이고 이자고 다 내고 없으면 빌려서라도 내던지알아서 갚으라고 하면서 어디서 멍멍이 짖는 소리를 늘어놈.
내가 무슨 돈을 천만원 달라했나? 생활비, 가구값, 예전 차 수리 할부값<-이건 본인도 알고있음둘째 치과 치료 비용 다 해서 250 정도 달라는게 너무 한건지 싶음. 가구도 애들 있으면 비싼거 필요없어서 다 철제로 된 저렴한거 최저가 뒤져가면서 사고..하아...쓰면 쓸수록 더 비참하고 억울하고 화남 ㅠㅠㅠㅠ생활비에 자기가 쓴 돈도 당연히 포함되 있음. 더 웃긴건 혼자 쓰는 개인카드는 100이 넘음.^^담배값 밥값 피시방 가고 필요한거 사고~ 먹고 싶은거 시켜먹고~나는 애들이랑 셋이서 먹는거 입는거 집에 필요한거 사는거 100도 안되게 쓰는데도 \돈 막쓰는 여자. 이번뿐이 아니라 예전부터 카드값 보내달라하면 돈 없는데? 뭔데 이렇게 많아? 나에게 돈 맡겨 놨어? 내가 무슨 니 돈 주는 사람이냐? 이런 소리 꼭 하고 무슨 죄인처럼 달라고 부탁하고 조르고 해야 보내줬음. 근데 오늘은 좀 심해서 빡터짐.
무슨 헛소리였냐면 나는 이 집에서 나가도 되니까 너가 알아서 애들랑 살던지 말던지 해라 부터 애들 쓴거랑 자기가 쓴건 주겠다 너가 쓴건 못주겠다 그밖에 일은 니가 알아서 하시던지그럼서 이제와서 이사오는거 니가 다 알아서 한거니까 이사오면서 들어간 돈 하나도 못주겠다언제 무슨 상의나 하고 이사왔냐 이런 어이없는 말만 해대고 너가 대출 받아서 너가 온거니까혼자 알아서 해봐 이런 말만 늘어놓는데 진짜 진심 사람 맞나 싶음.
내가 애도 없고 혼자면 일이라도 같이 해서 갚는다 치지만 애들 이제 새로운 곳에 온지 1주일되서 환경 바뀐 애들 신경쓰는것만으로도 혼자서 하려고 노력하는데저런 말 싸지르니 진짜 저번에 이혼했어야 했는데 싶어서 미쳐버리겠음.조카 후회중. 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내가 이럴라고 다시 살자고 했냐? 했더니 지금이라도 다시 갈라서던가 라는데 사람가지고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무슨 이런 싸이코패스가 또 있을까...더 소름 돋는건 자기 일하는거 종종 친정 단체 카톡방에 올림.거기에는 울엄빠랑 내동생 내동생 여친<-결혼약속한사이가 있는데
특히 집에 못들어가고 밤새서 일할때 오늘은 집에 못간다고 하거나, 오늘은 좀 열심히 해서 얼마 벌었다. 이런 소리 하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미친...무슨 가장노릇 코스프레? 그럼 또 우리 엄마 아빠는 고생한다고 우리 사위집에도 못가고 돈 번다고 안쓰럽다고...울엄마는 다이렉트로 전화해서 남편 밥이라도 잘 차려주고 맛있는거 해주라고..엄마..ㅠㅠ내동생마저 누나 매형에게 잘해~ ㅋㅋㅋㅋㅋ 병신아 ㅋㅋㅋㅋ친정에 가도 완전 왕대접. 일해서 잠 잘 못자니까 밥먹고 바로 방에 들어가서 자라고 함. 그럼 또 들어가서 세상모르고 잠.나는 엄마랑 애들 보고 밥때 되면 깨워서 밥먹이고^^ 참 딸내미가 이런 소리나 들으면서 사는건 모르고ㅠㅠㅠㅠ가끔 내가 너무 열받아서좀 고쳐보라는 식으로 가족들 있는 앞에서 남편이 이래저래했다 하면나중에 너 어머니 아버님 앞에서 말 가려서 조심히 하라고 지랄...지가 잘하면 그런 소리 안하는건 꿈에도 모르나 봄. 아 친정 가족 얘기 하니까 더 열받아서욕이 저절로 나옴. 물론 돈 버는게 안힘들다는 소리는 아니고 고생하는거 알고 남편이 계산서 보내라던지 뭐 해달라하는 부탁 있으면 다 해 줌. 근데 그걸 이런식으로 벼슬인 마냥...
다시 본론으로 와서 내가 혼자 좋은 집에서 살고 싶어서 대출 받았음? 좋은 아파트 부담되서 20년 된 아파트 이사오고 이것도 제일 싼곳 발품 팔아가면서 혼자 구하고 시어머니가 먼저 말꺼내고 나도 그 시골에서 애들 키우고 싶지 않아서 이사 온 거라니까 이제와서 자기는 두 세 달만 있다가 이사갈 준비 하려고 했다고^^
순간 멍...뒷통수 치는거 선수임? 그럼서 보태서 하는 말이초반에 일이 잘 안되서 벌어논 돈이 없어서 당장은 부담되서 그럴려고 했는데 니가 알아서 일벌려 놓고 돈 달라고 하면 다냐는 식으로 나를 완전 남편을 ATM기로 보는 취급.돈 관리 남편이 해서 나는 경제권이 없고 남편이 저런 사정인줄은 몰랐음. 왜냐 말을 안했으니까!!! 자기가 하루에 얼마벌고 어떻게 돈이 나가고 이런거 말도 안해줌.물어봐도 모른다고 알아서 뭐하게? 이런 소리만 해댐.당연히 매일 일나가고 자기가 벌어오는거 알아서 잘 하겠지 생각한건데 참...
그래서 내가 그동안 집 알아본다 하고 대출 알아본다고 할때 입 닫으시고 뭐하고 있었냐 물었음. 내가 어머니가 전세 알아보래 그래서 부동산 가보려고~ 했을 때만 해도 지금 말고 2~3달만 있다가 가면 안될까? 에서 2~3달 소리 한번이라도 했냐고
물었더니 그냥 꺼져 말하지마 짜증나니까<-진짜 이거 토씨하나 안틀리고 복붙
남편 차 바꿀때도 자기 멋대로 해놓고는 자기는 가족의 생계가 달린거라며...나는 뭐 나 좋자고 이사한줄...나도 마찬가지로 애들 환경 생각해서 이사한건데 자기가 하면 괜찮고 내가 하면 무슨 쓰레기 나쁜년 취급하냐 했더니 이 뒤에 말이 더 가관.엿이나 쳐 드세요<-복붙222222222222
와 진짜 도장 훔쳐다가 이혼서류에 찍었어야 했는데.. 자기 돈버는 상황 이해라도 하면서 이사했냐고 계속 책임전가하고 할말없으니까 욕만 해대고 진짜 왜 같이 살아야 하는지 1도 모르겠음.경제권을 쥐고 싶으면 규칙을 만들어서 생활비 얼마를 주던가 돈도 한푼 안주고 애들이랑 뭐 손가락만 빨고 숨만 쉬라는 건가...이쯤 되니 그냥 남남인게 낫겠다 싶음.다른 사람들에게는 자기가 다 먹여 살리는 것 처럼 힘들어 죽겠다고 그딴 헛소리나 하지 말던지.
너무 열받아서 점심도 굶어가면서 쓰는데 이건 진짜 세발의 피고 하나씩 다 쓰려면 키보드 자판 닳아서 안됨. 오늘 진짜 밤에 집에 들어오면 소금이라도 뿌리고 잘먹고 잘살아라 하고 나가고 싶은데 애들은 무슨 죄냐싶고...
휴...마지막으로 난 진짜 내가 왜 저런 말 들으면서 애들 키우고 사는지 모르겠습니다.아시는 분 댓글 좀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그래도 후련하네요...물론 저도 100% 잘하는 아내, 엄마는 아니지만 남편의 저런 태도는 진짜 상처받고 힘드네요.이제 큰애 데릴러 가야합니다. 복잡한 기분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