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글을 눈으로 읽기만 하다가 고민이 생겨 조언을 들어보고자 글을 씁니다.
편의상 음슴체로 적으니 톡커들의 양해를 바랍니다
전 적지 않은 나이의 40대 여성임.
물론 아이들과 남편도 있음.
근데 내겐 15년을 알고 지내는 언니가 있음.
그 언니는 물론 그 가족들도 다 친가족들처럼 지냄(형부,조카들)
항상 난 그 언니를 친언니 이상으로 생각하며 지내왔음
그런데 한달전 쯤 언니랑 둘이서만 저녁에 식사겸해서 술을 마셨음.
술을 마시다 이런저런 얘기끝에 나의 나쁜점에 대해 얘기를 하게 되었는데 그 언니하는 말이
"기분나쁘게 듣지마라.넌 다 좋은데 싸가지가 없다"
라고 말하는 거임
이미 술은 한잔 된 상태이고 거기서 내가 왜 어떤면에서 그렇냐고 따지고 들면 정말 내가 싸가지 없는 사람처럼 될까봐 가만 듣고만 있었음
그런데 거기서 더 기가막힌 말이 나옴
"내가 너를 주위에 사람들에게인사 시키기 전에 넌 애가 좀 싸가지가 없으니까 미리 알고 있으라고 언질을 준다.
그래야 오해를 안하니까..."
라는 거임
그 얘기에 충격먹음.
3일 정도 벙어리 냉가슴 앓듯 그말만 머리속에서 빙빙돌고 잠도 깊게 못잤음
변명처럼 들리겠지만 난 굉장히 소심한 성격에다 예민한 건 있음
게다가 사람들의 말을 들으면 깊게 생각하는 편임
왜 저 사람이 내게 그런말을 했을까?
내가 저 사람에게 무슨 실수의 말을 했는가?
만일 돌이켜봤을때 실수를 했다는 느낌이 생긴다면 죄송하다고 사과를 함
그래서 사람들에게도 항상 말조심하고 말로써 마음 다치게 하지 않으려고 노력을 많이 함
(참고로 저는 조그만 장사도 하고 있고 알바도 하러 다님)
그렇기에 더욱 말에 신경을 씀.
그런데 3일 전 그 언니랑 또 술을 마심
이번엔 언니의 남자친구와도 처음으로 만나 술을 마시게 됨
술을 마시다가 내가 실수를 함
(내가 싸가지 없다는 말을 듣고 3일을 잠을 못자고 힘들어했는데 아직도 왜 그런말을 들었는지 모르겠다 라고 했음)
그러자 그 언니가 남자친구에게 웃으면서
"얘가 버르장머리가 없다"
이러는 거임
앞에서는 웃으며 말을 하는데 난 또 충격을 먹음.
전에는 싸가지에 이번엔 버르장머리까지 없다니..
이제껏 한번도 그런말들을 못듣고 살았는데...
님들 저는 스스로도 많이 되물어 보았지만 정말 이해가 안감
오히려 손님들께
"경우 밝다 예의바르다 "
소린 한번씩 듣는 편이었는데
내가 그 언니에게만 싸가지 없고 버르장머리 없이 구는건지...
성격이란게 그렇게도 가능한건지...
마무리를 어찌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톡님들
이럴 땐 내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소심한 성격에 또 이렇게 고민을 합니다.
님들의 조언을 듣고 마음을 좀 추스려보고 싶습니다.
친한 언니와의 생각차이
안녕하세요
항상 글을 눈으로 읽기만 하다가 고민이 생겨 조언을 들어보고자 글을 씁니다.
편의상 음슴체로 적으니 톡커들의 양해를 바랍니다
전 적지 않은 나이의 40대 여성임.
물론 아이들과 남편도 있음.
근데 내겐 15년을 알고 지내는 언니가 있음.
그 언니는 물론 그 가족들도 다 친가족들처럼 지냄(형부,조카들)
항상 난 그 언니를 친언니 이상으로 생각하며 지내왔음
그런데 한달전 쯤 언니랑 둘이서만 저녁에 식사겸해서 술을 마셨음.
술을 마시다 이런저런 얘기끝에 나의 나쁜점에 대해 얘기를 하게 되었는데 그 언니하는 말이
"기분나쁘게 듣지마라.넌 다 좋은데 싸가지가 없다"
라고 말하는 거임
이미 술은 한잔 된 상태이고 거기서 내가 왜 어떤면에서 그렇냐고 따지고 들면 정말 내가 싸가지 없는 사람처럼 될까봐 가만 듣고만 있었음
그런데 거기서 더 기가막힌 말이 나옴
"내가 너를 주위에 사람들에게인사 시키기 전에 넌 애가 좀 싸가지가 없으니까 미리 알고 있으라고 언질을 준다.
그래야 오해를 안하니까..."
라는 거임
그 얘기에 충격먹음.
3일 정도 벙어리 냉가슴 앓듯 그말만 머리속에서 빙빙돌고 잠도 깊게 못잤음
변명처럼 들리겠지만 난 굉장히 소심한 성격에다 예민한 건 있음
게다가 사람들의 말을 들으면 깊게 생각하는 편임
왜 저 사람이 내게 그런말을 했을까?
내가 저 사람에게 무슨 실수의 말을 했는가?
만일 돌이켜봤을때 실수를 했다는 느낌이 생긴다면 죄송하다고 사과를 함
그래서 사람들에게도 항상 말조심하고 말로써 마음 다치게 하지 않으려고 노력을 많이 함
(참고로 저는 조그만 장사도 하고 있고 알바도 하러 다님)
그렇기에 더욱 말에 신경을 씀.
그런데 3일 전 그 언니랑 또 술을 마심
이번엔 언니의 남자친구와도 처음으로 만나 술을 마시게 됨
술을 마시다가 내가 실수를 함
(내가 싸가지 없다는 말을 듣고 3일을 잠을 못자고 힘들어했는데 아직도 왜 그런말을 들었는지 모르겠다 라고 했음)
그러자 그 언니가 남자친구에게 웃으면서
"얘가 버르장머리가 없다"
이러는 거임
앞에서는 웃으며 말을 하는데 난 또 충격을 먹음.
전에는 싸가지에 이번엔 버르장머리까지 없다니..
이제껏 한번도 그런말들을 못듣고 살았는데...
님들 저는 스스로도 많이 되물어 보았지만 정말 이해가 안감
오히려 손님들께
"경우 밝다 예의바르다 "
소린 한번씩 듣는 편이었는데
내가 그 언니에게만 싸가지 없고 버르장머리 없이 구는건지...
성격이란게 그렇게도 가능한건지...
마무리를 어찌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톡님들
이럴 땐 내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소심한 성격에 또 이렇게 고민을 합니다.
님들의 조언을 듣고 마음을 좀 추스려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