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사귄 여친한테 성범죄자로 몰렸다가 풀려난 썰

다시살아나다201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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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많은분들이 제 글을보고 여자건 남자건 남녀관계는 정말 신중하고 또 신중해야함에
경각심이 생기시길 바라는 마음에 제 사연을 작성하게 됩니다. 
저는 현재 20대 후반의 나이를 바라보고있는 남성이며, 제목 그대로 정확히는 
2년반 연애하였던 연인에게 성범죄자로 몰렸었습니다. 
시초는 3년전 유학당시 만나게된 친구와의 우연한 술자리에 그녀와 처음 만남을가지게되었고,
저는 당시 그녀의 발랄하고 솔직담백한점에 끌려 진지하게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곤 연애를 시작하게되었는데.. 점점 연애를 할수록 너무나도 극단적이고 폭력적인모습에
여러차례 제가먼저 이별을 통보하였었습니다. 극단적인 폭력적인 모습은 왜 나왔을까 라고
생각하실수있는데, 연애 초기에는 제가 일주일이면 6일을 보았던그녀를 
저도 이제 제 주위 친구들 한번씩 보기 시작하면서부터 그녀의 서운함을 표현하는것이
폭력적인모습에 항상 섞여서 표현되었습니다. 
물론 연인관계에 어느 한쪽이 일방적인 100%의 잘못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 잘못에 대한 감정표현을 하는 방법에 폭력 혹은 폭언이 포함이 되어선 안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기때문에 먼저 이별을 여러차례 통보하였으나,
제 인생 살면서 그토록 저를 좋아해준 여자또한 처음이었기에 눈물로 호소하는 사과에
저는 매번 마음이 흔들리며 그렇게 관계를 2년가까이 지속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제가 사랑한다면 한 사람을 바꿀수있으리라 믿어 의심치않고, 2년반이란 세월간
정말 폭언 욕설을 수백차례 들었지만 참고 또참으며 또 약속을받아내며 지내왔었으나
저도 사람인지라 작년에 결국 또 폭언 욕설하는 그녀의 모습에 너무나도 질린나머지
매정하게 이별 통보를 하였습니다. 전화까지 받지않고 정말 여태까지 보여준 모습중 가장
냉정하게 돌아서자 그녀의 선택은 저를 범죄자로 만들려는 앙심품은 복수였습니다. 
처음에는 술김에 실수로 고소를 하였다고 하며 저에게 좋게좋게 끝내자는식으로
말을 하였으나, 평소에 거짓이 많고, 변덕이심한 그녀의 성격을알고있던 
저는 파출소 조사단계부터 음성녹취를 시작하였고, 
CCTV자료또한 재빨리 확보를 하였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경찰조사부터 갑작스럽게 바뀐 그녀의 진술에 대질심문까지가서 
어떻게 2년넘게 연인관계였었던 그녀가 눈하나 깜빡이지않으며 저를 성 범죄자에
가혹한 폭행범으로 몰아가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당시에 정말 이게 현실인가 싶을정도로
너무나도 괴로웠습니다. 그래도 한때나마 정말 그녀도 저에게진심으로 마음을 표현했었고
저또한 그랬었고, 이런 감정을 2년넘게 교류해왔던 한 인격체가 어떻게 단번에 하루이틀만에
저렇게 바뀌어 냉정하게 저를 범죄자로 몰아가는 모습에 너무나 괴로운나머지 
우울증까지걸려버렸습니다. 결국 그녀는 CCTV 증거자료를 인멸하는과정이 경찰 수사과정에서
발견되어, 사전구속이되어 재판을 받았습니다. 재판결과는 집행유예로 끝나었으나, 
이 사건을 거의 7~8개월간 끌고오며 싸웠습니다.
이러한 제 사연은 요즘 한창 떠들석한 미투 운동에 관련되서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미투 운동이라하여 정말 여성분들도 경솔하게 고소하여서도 안되고 ,
남성분들 또한 여성분들을 절대로 함부러 대하여서도 안된다고 저는 이번사건을통하여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저같은 무고는 특히나 정말로 입증하기도 어렵거니와, 무고죄의 사전 구속조사는 
정말 나오기 힘든 결과였습니다. 저는 아무래도 앞으로 여자는 만나기 힘들것같네요..
여러분들도 이 각박한 세상에서 시간이 갈수록 서로가 서로를 믿지못하게 만드는 제도가
점점 많아지고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사는 세상이기에 저같은 피해자 혹은 가해자가 
조금이나마 덜 나타나서 서로 상처를 덜주길 바라는 마음에 경각심을 함께 느끼고자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