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교사에게 멱살잡힌 중1, 교사를 처벌하면 애가 해를 입게 될 까요..?

화난다2018.05.28
조회690
안녕하세요 이런거 처음써보는데 ㅜ 너무 답답해서 올려봐요 ㅠ
음슴체로 쓸게요
저는 중1 사촌동생이 있음. 
동생은 경기도 곤지암 소재 ㅊㅇ중학교 1학년생..
체구는 대략 160cm남짓 40kg대
빼빼말라서 이쑤시개 같은 아이.. 

그런데 외숙모와 엄마가 통화하는데
동생이 학교 슨생한테 멱살 잡혔다 함,
놀라서 자초지종을 들어봤음..

동생이 점심시간이 되서 급식줄 서 있는데
워낙 러쉬아워이고 해서 그 인파에 몰려 동생도
떠밀려 떠밀려 급실실에 간 상황이라 함. 
그런데 문제의 그 선생이
다른 학생이랑 싸우고 있었음. 
동생은 밀려가다 보니 어쩌다 그 뒤에 서있게 됐다 함. 근데 그선생이 그 학생이랑 싸우다가 뒤돌아봤는데 내동생이 있으니까 기분이 나빠서
숟가락으로 내동생 명치를찌름. 

선생은 동생이 뒤에서 선생을 고의적으로 밀쳤다고 주장. (이부분이 주장이 엇갈리는 부분)
동생은 급식실 애들이 밀고 들어와서 밀쳐지고 있던 상황이라고 함. 
내동생 이쑤시개 같은 체구...
그래서 동생이(사춘기) 자기 왜때리냐함 
그러니 안그래도 다른학생과 싸워서 빡쳐있던 선생이 더 화나서 동생 멱살을 잡음; 
그래서 동생이 멱살 잡히니까 다급해져서
자기스스로 방어하려고 
그 선생 손목을 양손으로잡음 .
정말 막으려고.
그러자 선생이 손 뿌리치면서
선생  가운데 손가락에 스크래치 내동생은 목에상처가 남,,
선생은 남자 영감탱, 기술가정선생.

외숙모가 얘기를 듣고 학생부 주장과 동생의 얘기를 모두 듣고 학교로 선생을 만나러 감.
사과를 받고 이야기하여 풀기 위해.
그러자 선생이 동생의 평소 수업태도를 얘기하기 시작하며 문제아취급동생이 공부는 잘 못하고 딴짓하고 개구쟁이에 말썽은 부리지만겉멋들고 도덕적으로 비행을 하고, 담배를 피는 아이는 아님;; 절대아님;;
그래서 숙모가 지금 수업태도얘기가 왜 나오냐고 이 사건을 얘기하는 거 아니냐 하자
화를 내면서 자기 눈에 띄면 그새끼 죽여버리겠다고 함
숙모는 더이상 말이 통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고"선생님 우선 알겠고,  돌아가는데요.. 제가 앞으로 고소를 하던어떤행동을 취해도 놀라지는 마세요"라고 하고 돌아왔다하심
그러니까 책상을 발로 펑차면서 소리소리지르고 더 화를 냈다고 함,숙모는 얘기를 녹음을 못했다고 후회하심.

ㅜ이 교사는 내부징계로 정직 2주 먹은 상태이나 교육부 신고도 안들어감
왜냐면 숙모가 교사들이 일 키워가며 애를 도와줄지 걱정되고 (그들에겐 어차피 귀찮은 일일테니...)
이걸 문제제기 할 시 교사인권침해 문제 불거지며 학교가 편을 안들어줘서 결국 애만 피볼까봐 무섭다고..
생활기록부에안좋은 내용 들어가고
수업시간에 아들이 불이익을 당할까봐 두렵다고 함...그리고 기간제교사라 기간 2달 남았는데 
재계약 안할수도 있지만 마땅한 기술가정 선생이나타나지 않으면 재게약 할수도 있다고 함....
알고보니 이 교사 캐릭터는 전교생이 다 안다고 함;; (수업을 안들어와서 왜 안들어오시냐 하니 반장이 자길 데리러 안와서 수업 안가고 있었다고 함;대략 그런 마인드;)

경찰친구에게 물어보니 손목을 양손으로 잡은거 문제 안돼고 선생 손가락에 스크래치 난것은의도를 가지고 긁은게 아니라 뿌리쳐지다가 생긴것이라문제 될 것 없다함..

@@숙모가 가장 무서운 것은 맞고소 라고 합니다.@@
(교권침해, 애가 자길뒤에서밀었다, 중지에 스크래치가 났다 등.. 온갖 창의력 발휘해서 맞고소 할까봐...)
숙모가 맘 여리고 걱정 많으셔서이부분이 제일 애매한 것 같아요 ㅠㅠ 어떤 이유를 만들어서라도 그 교사가 맞고소 하게 되는 상황... 길고긴 진흙탕싸움 될까봐 ㅠㅠ
요새는 네이트 판이 국민신문고라고 들었습니다.아마 지역주민이시면 이 글 보시면 누군지 아실 것 같아요어떻게해야할까요... 숙모는 아직 결정 못내리겠다고 하십니다그리고 제발 이야기도 널리 퍼뜨려주세요 


----------------------추가
주변의 많은 도움으로 맞고소는 성립 안돼는 것 확실하고 (교권침해던, 스크래치가 났던, 애가 뒤에서 먼저 밀었다고 주장 하던간에 어떤 핑계를대도 소송성립 안됌.)생활기록부에 안좋은 말 쓰는 것도 불가능 하고
(생기부 작성시 안좋은 말 쓰려면 개선된 점을 같이 쓰도록 해야 한답니다)학교가 비 협조적일 경우교육청에 신고시 교육청이 학교를 감사나온다고 합니다좋은정보 많이 얻어서 숙모 전달드렸고용기 얻으셔서 안심하고 절차 밟으시기로 했대요!(그리고 동생 `170cm에 50kg이래요)
정직 먹은줄 알았던 그 교사는 제가 잘못 안 거였고현재 아무 징계없이 근무중이고  동생수업들어가서동생한테 니가 내 손목을부러뜨리려했다고 말도안돼는 소리, 욕설 폭언하고 소리지르면서동생에게 2차가해를 했다고 ....
피해자 가해자격리 왜 이런식인지.. ㅜ
읽어주시고 도움주시고 같이 욕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