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부모에게 폭행당했습니다..

3억내기남2018.05.29
조회1,493
3억내기남입니다.
거짓 1도없이 사실만 적겠습니다.
6시 50분경 가게에 방문했다가 알바 부모님께
집단구타 당했습니다.

사연인 즉슨 3억내기를 하면서 제가 이기면
제 가게에서 알바를 시킵니다.

예전에 내기 대가로 30만원만 주다가
최저임금 위반으로 신고당해서
지금은 차용증 쓰고 월급 430만원주고
차용증대로 400만원 차감해서 주고 있습니다.

문제는 경남 사천시에서 올라오신 알바 부모가
다짜고짜 폭행하였습니다.

알바 부모에게 내기 내용과 계약서를 보여주면서
설득하였지만 막무가내로 폭행하였고
안경이 부러지고 귀쪽이 피나고 가게 내 컴퓨터가
4대가 부서졌습니다.

다행이 씨씨티비가 정상작동되어 다 찍혔고
조금전 조서 쓰고 나왔습니다.

저는 3억을 줄 각오로 내기해 얻은 승리이고
솔직히 미안해서 30만원에다가
밥값조로 55만원 더 줘 85만원 줬습니다.

12평 원룸 방값은 받지도 않았습니다.
알바는 고양이 키워도 암말 안합니다.

자 제가 잘못한게 무엇인가요?

알바에게 이제 55만원은 못준다고 하니
알바가 난리가 났네요.

참 씁쓸합니다...

컴퓨터 수리비로 400만원 정도 될거고
유휴비에다 폭행 등 알바 부모님 돈 깨나
나갈거니 조금 안타깝습니다.

조서쓰고 그제서야 알바 부모님이 미안하댔는데
그냥 법대로 한다했습니다.

마음이 착잡하네요...

알바네 여유가 없는걸로 아는데 어찌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