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간미연이 로즈사건으로 대박터트리며 연일 입방아에 오르게 만든 장본인이 바로 섹션티비다. 거기에 무슨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겠냐고 반문하신다면 걍 읽어보심 되겠다. 그때 스텝중 한명이 바로 나였다. 솔직히 간미연하고 인터뷰를 하면서 우리 스텝들 모두 아마 이 생각을 했을꺼다. 그래도 간미연은 양호하네... 적어도 촬영을 끝내고 카메라감독님이 간미연을 욕하진 않았으니까 말이다. 그때 리포터가 누구였는고 하면 지금 이름이 잘..ㅡㅡ;; 왜 그 와룡봉추에서 문천식하고 같이 나오는 사람있다. 그 사람이 리포터였다. 간미연을 취재하러 가기전 우리가 먼저 들린곳이 있었으니 당시 그래도 꽤 인기를 누리던 최모군과 김모군이있다. 최모군은 시트콤에서도 꽤나 똑똑한 케릭터로 나왔었고 가수질도 겸했었다. 김모군은 뭐했었는지 잘 기억은 안나지만 나중에 애아빠라고 고백했었던...ㅡㅡ;; 누군지 알사람은 알 것이다. 그때 그 둘의 기획사로 찾아가서 이런저런 공부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따고 테스트에 들어갔다. 영어하고 수학이 가장 어렵다는 공부못하는 학생들의 표본답안을 말하는 그들을 보며 나같은 놈이 또 있군... 싶었다 ㅡ.ㅡ;; 하여간 테스트에 들어갔었고 우리는 경악할 수 밖에 없었다. 그때 간미연에게 냈었던 문제들의 수준의 영단어였다. 문천식이 " 학교 " " 경찰 " 이런식으로 문제를 내면 걍 영단어로 쓰면 되는... 아주 허접한... 정말 저 단어를 문제로 냈었다. 끄적끄적 되지도 않는 단어를 쓰던가 아님 백지를 보여주며 뒷머리를 긁적이는 것으로 우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지만 그 문제가 약 20문제가량 출제되고 단 한문제도 맞추지 못했다는 것이 분위기를 싸~~ 하게 만들었다. 결국 기획사 관계자가 나와서 하는 말 " 아.. 이일이 지금 우리끼리야 웃고 넘길 수 있지만 방송에 나가면 사회적 파장이... " 카메라 감독님이 알았다고 오케했다. 당황한 우리의 리포터 식은땀을 흘리는 것을 보았다. " 아... 그럼 이번문제는 최모군께서 가수시니까.. 자! 영어로 가수를 써주시고요 김모군께서는 연기자시니까 영어로 연기자를.. 써주세요 " " 넵!!!" " 넵!!! " 지미... 둘다 틀렸다. " 하..하..하... 자.. 그럼 이번문제는 아.. 최모군께서 테크노가수시니까 테크노를 영어로... " " 하하하!! 제가 테크노가숩니다!! " 이렇게 호언장담을 하는 최모군을 보며 카메라감독님의 눈빛이 간만에 빛이났다. 이번껀 담을 수 있겠구나 하는... 하지만.. 와장창.... 역시나.. 개뿔이... 어케 읽어볼래야 읽을 수도 없는 단어의 조합... 그게 답이라고 써놓고 웃고쳐지랄이었다. 감독님 열받았다. 결국 생각해낸 방법이.. 그 두놈의 개인교사라는 서울대생의 도움을 받기로했다. " 자~ 이번엔 삐리리를 영어로 써주세요 " " 넵!!! " 그러고 리포터혼자서 머라머라 떠든다. 그때 잽싸게 서울대생 카메라뒤에서 스케치북에 영단어를 써 올린다. 두놈 배껴쓴다 ㅡㅡ 그리고 자랑스럽게 답이라 올려놓는다. 그렇게 촬영이 끝났고 분위기는 안좋았다. 그때 리포터의 몸에 여기저기 선물이 붙어있었고 문제를 맞추면 상품으로 주게 되어있었다. 당근 소품이다. 그런데 이 무개념한 두 군들은 촬영이 끝나고 그걸 달라고 쇼부를 치고있었다. " 이거.. 이거 소품이에요... " " 아잉~ 그러지 마시고 좀 주세요~ " " 이거 진짜 소품이라서요... 다음에 또 써야해요.. " 결국 불쌍한 리포터군은 그 두놈에게 소품을 강탈당했다. 그리고 그 기획사에서 내려와 이동차량에 탑승한 우리들... 다덜 웃기지도 않는다는 모습으로 있을때 카메라감독님의 일갈이있었으니 " 아 씨발 저런것들이 대학들어가면 열씨미 공부해도 대학못가는 애들은 어쩌라는거야! " 다덜 동감 동감 동감... 그후 간미연의 집으로 출발했다. 간미연네 엄니께서 아침햇살도 주시고 ^0^ 이래저래 간식꺼리를 내오셨지만 간미연의 스케줄이 바빠 촬영에 바로 들어갔다. 방식은 똑같았다. " 아기를 영어로 써주세요^^ " 이건 다분히 베이비복스의 팀명을 가지고 있는 간미연에게 유리했다.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오~ 똑똑해.. 똑똑해.. " 아.. 그럼 이번엔 좀 어려운걸로.. 택시를 써주세요 " 역시나 택시도 썼다 오~ 열라 똑똑해 똑똑해.. 그리고 막판에 문제가 그 문제의 로즈였다. 하지만 우리는 아무도 간미연을 욕하지 않았다. 왜냐? 앞의 두개를 맞췄기 때문에 ㅡㅡ;; 다들 촬영이 끝나고 한마디씩했다. "그래도 간미연이는 양호하네" 난 사실 그 장면이 방송되지 않을 줄 알았다. 일하느라 그 방송을 보지는 못했지만 듣고나서 조금 어이가 없었다. 방송에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팬들이 보내준 문제집을 보여주며 말했다. 참 감사하게 받았지만 사실 제가 공부를 못해서 풀지는 못하고 있어요 그래면서 하얀 문제집을 보여주었다. 인간적이군 ㅡㅡ;; 머 이런 생각이 잠시 들었다. 하여간 아직도 내 생각은 그래도 간미연은 양호하다란 것이다. 최소한 앞의 그 두놈에 비해서 말이다. 도토리키재긴가 ``? <펌>김군은 읽으면 김승현인거 다 알것이고 최군은 최창민이라네요~ 간미연 똑똑하다는 건 아니지만 너넨 걔보다 더 심하자나~ 근데 얘네들 대학갔나요?
[베이비복스 간미연] 간미연의 Lose? 그건 약과다!!! 저 두놈 참..ㅡㅡ;
거기에 무슨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겠냐고 반문하신다면 걍 읽어보심 되겠다.
그때 스텝중 한명이 바로 나였다.
솔직히 간미연하고 인터뷰를 하면서 우리 스텝들 모두 아마 이 생각을 했을꺼다.
그래도 간미연은 양호하네...
적어도 촬영을 끝내고 카메라감독님이 간미연을 욕하진 않았으니까 말이다.
그때 리포터가 누구였는고 하면 지금 이름이 잘..ㅡㅡ;;
왜 그 와룡봉추에서 문천식하고 같이 나오는 사람있다.
그 사람이 리포터였다.
간미연을 취재하러 가기전 우리가 먼저 들린곳이 있었으니 당시 그래도 꽤 인기를 누리던
최모군과 김모군이있다.
최모군은 시트콤에서도 꽤나 똑똑한 케릭터로 나왔었고 가수질도 겸했었다.
김모군은 뭐했었는지 잘 기억은 안나지만 나중에 애아빠라고 고백했었던...ㅡㅡ;;
누군지 알사람은 알 것이다.
그때 그 둘의 기획사로 찾아가서 이런저런 공부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따고 테스트에 들어갔다.
영어하고 수학이 가장 어렵다는 공부못하는 학생들의 표본답안을 말하는 그들을 보며
나같은 놈이 또 있군... 싶었다 ㅡ.ㅡ;;
하여간 테스트에 들어갔었고 우리는 경악할 수 밖에 없었다.
그때 간미연에게 냈었던 문제들의 수준의 영단어였다.
문천식이 " 학교 " " 경찰 " 이런식으로 문제를 내면 걍 영단어로 쓰면 되는... 아주 허접한...
정말 저 단어를 문제로 냈었다.
끄적끄적 되지도 않는 단어를 쓰던가 아님 백지를 보여주며 뒷머리를 긁적이는 것으로
우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지만 그 문제가 약 20문제가량 출제되고 단 한문제도 맞추지 못했다는
것이 분위기를 싸~~ 하게 만들었다.
결국 기획사 관계자가 나와서 하는 말
" 아.. 이일이 지금 우리끼리야 웃고 넘길 수 있지만 방송에 나가면 사회적 파장이... "
카메라 감독님이 알았다고 오케했다.
당황한 우리의 리포터 식은땀을 흘리는 것을 보았다.
" 아... 그럼 이번문제는 최모군께서 가수시니까.. 자! 영어로 가수를 써주시고요
김모군께서는 연기자시니까 영어로 연기자를.. 써주세요 "
" 넵!!!" " 넵!!! "
지미... 둘다 틀렸다.
" 하..하..하... 자.. 그럼 이번문제는 아.. 최모군께서 테크노가수시니까 테크노를 영어로... "
" 하하하!! 제가 테크노가숩니다!! "
이렇게 호언장담을 하는 최모군을 보며 카메라감독님의 눈빛이 간만에 빛이났다.
이번껀 담을 수 있겠구나 하는...
하지만.. 와장창.... 역시나.. 개뿔이...
어케 읽어볼래야 읽을 수도 없는 단어의 조합... 그게 답이라고 써놓고 웃고쳐지랄이었다.
감독님 열받았다.
결국 생각해낸 방법이.. 그 두놈의 개인교사라는 서울대생의 도움을 받기로했다.
" 자~ 이번엔 삐리리를 영어로 써주세요 "
" 넵!!! "
그러고 리포터혼자서 머라머라 떠든다.
그때 잽싸게 서울대생 카메라뒤에서 스케치북에 영단어를 써 올린다.
두놈 배껴쓴다 ㅡㅡ
그리고 자랑스럽게 답이라 올려놓는다.
그렇게 촬영이 끝났고 분위기는 안좋았다.
그때 리포터의 몸에 여기저기 선물이 붙어있었고 문제를 맞추면 상품으로 주게 되어있었다.
당근 소품이다.
그런데 이 무개념한 두 군들은 촬영이 끝나고 그걸 달라고 쇼부를 치고있었다.
" 이거.. 이거 소품이에요... "
" 아잉~ 그러지 마시고 좀 주세요~ "
" 이거 진짜 소품이라서요... 다음에 또 써야해요.. "
결국 불쌍한 리포터군은 그 두놈에게 소품을 강탈당했다.
그리고 그 기획사에서 내려와 이동차량에 탑승한 우리들...
다덜 웃기지도 않는다는 모습으로 있을때 카메라감독님의 일갈이있었으니
" 아 씨발 저런것들이 대학들어가면 열씨미 공부해도 대학못가는 애들은 어쩌라는거야! "
다덜 동감 동감 동감...
그후 간미연의 집으로 출발했다.
간미연네 엄니께서 아침햇살도 주시고 ^0^ 이래저래 간식꺼리를 내오셨지만 간미연의
스케줄이 바빠 촬영에 바로 들어갔다.
방식은 똑같았다.
" 아기를 영어로 써주세요^^ "
이건 다분히 베이비복스의 팀명을 가지고 있는 간미연에게 유리했다.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오~ 똑똑해.. 똑똑해..
" 아.. 그럼 이번엔 좀 어려운걸로.. 택시를 써주세요 "
역시나 택시도 썼다
오~ 열라 똑똑해 똑똑해..
그리고 막판에 문제가 그 문제의 로즈였다.
하지만 우리는 아무도 간미연을 욕하지 않았다.
왜냐?
앞의 두개를 맞췄기 때문에 ㅡㅡ;;
다들 촬영이 끝나고 한마디씩했다.
"그래도 간미연이는 양호하네"
난 사실 그 장면이 방송되지 않을 줄 알았다.
일하느라 그 방송을 보지는 못했지만 듣고나서 조금 어이가 없었다.
방송에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팬들이 보내준 문제집을 보여주며 말했다.
참 감사하게 받았지만 사실 제가 공부를 못해서 풀지는 못하고 있어요
그래면서 하얀 문제집을 보여주었다.
인간적이군 ㅡㅡ;;
머 이런 생각이 잠시 들었다.
하여간 아직도 내 생각은 그래도 간미연은 양호하다란 것이다.
최소한 앞의 그 두놈에 비해서 말이다.
도토리키재긴가 ``?
<펌>
김군은 읽으면 김승현인거 다 알것이고 최군은 최창민이라네요~
간미연 똑똑하다는 건 아니지만 너넨 걔보다 더 심하자나~
근데 얘네들 대학갔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