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후 기다림 조언 좀

19183739302018.05.30
조회704
친한친구들 한테도 말할 수 없엇던 이야기였는데 요즘 너무 힘들어서 글을 씁니다.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일년 남짓 만났습니다. 뭐 일방적으로 카톡 한문장 통보 받아서 헤어졋구요 일방적이라서 그런지 얼떨떨 하더굼요 그래서 진짜 메달려봣지만 카톡차단 전화차단 전부해놔서 처음엔 연락방도가 없었습니다. 결국 사업차 만들 생각이엇던 회사 로고 핑계로 어렵게 페북메신저로 연락해서 지금까지 연락 중이긴 합니다.
헤어진 이후로도 얼굴 한번 볼려구 뭘 많이 사주고 햇어요 졸업 선물로 목걸이 취업선물로 명품신발 필요할때 쓰라고 카드도 줫고 염색하고 싶어해서 염색해주고 보톡스 맞고 싶다해서 보톡스 해주고 생일선물로 현금 그리고 돈필요하다해서 300마넌도 빌려줫어요 .. 변함없이 좋아한다는걸 알려주고 싶어서 ㅎㅎ 이게 잘못됫다는건 저도 잘 알고 자괴감 들때가 많지만 그래도 너무 좋아해서 애써 무시햇는데
어느날 폰을 우연히 봣는데 웬걸 통화목록중 제 이름 밑에
"내게와줘서" 가 잇더굼요. 물어봣죠 누구냐구 그냥 아는사람 친한사람이래요 ㅋㅋ 잇던말던 별 상관은 없거든요?이미 헤어진 사이니깐
근데 진짜 화나는 부분은 제가 이렇게 까지 해주면서 만약 만나는 사람있으면 나에게 꼭 말해라 그래야지 내가 덜 비참해질수 있다고 시간날때마다 말햇습니다. 근데 저렇게 적혀 잇는걸 보니 진짜 어이가 없더굼요.. 100명에게 물어봐도 100명다 "내게와줘서"는 특별한사람이라고 대답할텐데 ...저보고 오해한다고 화냇습니다. 오해 안하게 정확하게 대답을 해줘라고 세번을 말햇는데 한번을 확답을 아직까지 안주네요.. 결국은 절 속이는거겟죠??
그래도 너무 좋네요 일년을 만낫는데 반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까진 기다려 볼려구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요즘 좀 버티기 힘드내여
자기가 남자친구가 생겨도 똑같이 잘해줘야 그게 저 다운 거랍니다 . 저보고 키다리 아저씨래여 ㅎㅎㅎ
도대체 "내게와줘서" 는 뭐고 저한테 숨기는 이유가 뭘까요?? 그리고 아직도 저는 좋아하니깐 기약없는 기다림을 해야 하는걸까요?? 난잡한 글이지만 이해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