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지혜를 빌려주세요.......ㅠㅠ결혼 3년차 맞벌이 하는 여자에요아이 아직 없구요 결혼할 때 친정에서만 도와주시고 시댁에선 받은거 하나도 없어요1년차 이후부터 어머님 전화오면 무조건 피하게 되네요 일단 무슨 전화를 이틀에 한번꼴로 하시는데 전화 내용은 진짜 별거없구요그냥 자기 얘기 한 30분 하세요제가 전화 안받으면 매번 남편한테 전화해서 얘 어디 갔냐, 전화 연결이 안된다. 걱정된다 해요그럼 남편은 절 바꿔줘요 ("엄마가 너 전화 안받아서 걱정하셨대"하면서; ㅄ)제가 날잡고 전화 진짜 너무 자주하신다고 내가 무슨 전화통만 보고 앉아있어야되냐고숨막혀서 죽어버릴거같다고 화낸적 있어요 남편은 그냥 바쁘다그러고 끊으래요;그럼 니가 한번해보라고 소리지르고 친정 엄마한테 부탁해서 일주일정도 신랑한테 전화좀해서 30분만 통화해달라고 했는데 엄마가 자주 깜빡깜빡하셔서 일주일에 두 번 정도만 하셨어요남편은 일할 때 핸드폰을 반납해야해서 퇴근 후에 집에 있을 때 여유롭게 전화받았구요(보란듯이)엄마가 할말도 없는데 자꾸 전화하려니 너무 곤욕스럽다고 하셔서 얼마 안가 그만뒀어요 그 이후로 남편은 더 기고만장해서 이렇게 전화받는게 뭐가 어렵냐는 식 .. ㅠㅠ 아 쓰면서 열받네친정 부모님은 주말에 항상 바쁘셔서 저희가 시간 약속 하고 가야해서 방문으로 엿먹이는건 좀 어려웠구요.. 그리고 한가지 더 .어머님은 꼭 주말, 주말 전날, 공휴일 이런날 전화를 하세요전화해서 내일 뭐하냐, 어디 꽃폈다는데 놀러가자, 집에 너 좋아하는 반찬해놨는데 가져가라,무슨 영화가 나왔는데 일 없으면 같이 보러가자 등등등등등!!!!!!!!!!!진짜 주말에 쉬지도 못하게 같이 놀고싶어하세요ㅡㅡ최근까지는 계속 이 핑계 저핑계 댔는데 무슨 한달에 10번 물어보는데 10번 다 핑계를 댈수도 없고열 번에 두 번은 가요 남편한테 얘기해봤는데 가기 싫으면 가기 싫다고 얘길하래요근데 솔직히 가기 싫다고 어떻게 얘기해요ㅠㅠ? .......... 지금 이핑계 저핑계 (친구와 약속있다, 청소해야한다, 배가 아프다, 너무 피곤하다 등등)대는게 최선인 것 같기도 한데 이대로 계속 이렇게 살순 없을 거 같고..............그리고 핑계대다 남편이랑 말 안맞아서 걸린적도 몇번있어요;;그정도면 눈치채실만도 한데ㅠㅠ??????? 언제는 평일에 전화와서 끝나고 뭐하냐고 하셔서 집에 가서 할일 있어요~ 했더니점심에 회사앞에 갑자기 찾아오셔서 끝나고 같이 저녁먹자고 .앞에 카페에서 기다리신적도 있어요 ;; 후딱 먹고 들어가라고ㅡㅡ; 스트레스.............. 아 진짜 우리엄마도 이렇게 부르고 전화하진 않는데 무슨 갑자기 딸이라도 생긴거처럼저만 찾아요 ㅡㅡ 저는 진짜 주말이랑 휴일에 쉬지도 못하고 매번 시댁방문 방어전이에요이거 새로운 종류의 시집살이인가요?????????애라도 낳으면 아주 같이 살자고 들이대시겠어요 진짜 정색하고 얘길 해야하나요ㅠㅠㅠㅠ? 얘길 한다면 어떻게....? 현명한 조언좀해주세요ㅠㅠ 1088
쉬는날마다 전화하는 어머님
제발 지혜를 빌려주세요.......ㅠㅠ
결혼 3년차 맞벌이 하는 여자에요
아이 아직 없구요 결혼할 때 친정에서만 도와주시고 시댁에선 받은거 하나도 없어요
1년차 이후부터 어머님 전화오면 무조건 피하게 되네요
일단 무슨 전화를 이틀에 한번꼴로 하시는데 전화 내용은 진짜 별거없구요
그냥 자기 얘기 한 30분 하세요
제가 전화 안받으면 매번 남편한테 전화해서 얘 어디 갔냐, 전화 연결이 안된다. 걱정된다 해요
그럼 남편은 절 바꿔줘요 ("엄마가 너 전화 안받아서 걱정하셨대"하면서; ㅄ)
제가 날잡고 전화 진짜 너무 자주하신다고 내가 무슨 전화통만 보고 앉아있어야되냐고
숨막혀서 죽어버릴거같다고 화낸적 있어요
남편은 그냥 바쁘다그러고 끊으래요;
그럼 니가 한번해보라고 소리지르고 친정 엄마한테 부탁해서 일주일정도 신랑한테 전화좀
해서 30분만 통화해달라고 했는데 엄마가 자주 깜빡깜빡하셔서 일주일에 두 번 정도만 하셨어요
남편은 일할 때 핸드폰을 반납해야해서 퇴근 후에 집에 있을 때 여유롭게 전화받았구요(보란듯이)
엄마가 할말도 없는데 자꾸 전화하려니 너무 곤욕스럽다고 하셔서 얼마 안가 그만뒀어요
그 이후로 남편은 더 기고만장해서 이렇게 전화받는게 뭐가 어렵냐는 식 .. ㅠㅠ 아 쓰면서 열받네
친정 부모님은 주말에 항상 바쁘셔서 저희가 시간 약속 하고 가야해서
방문으로 엿먹이는건 좀 어려웠구요..
그리고 한가지 더 .
어머님은 꼭 주말, 주말 전날, 공휴일 이런날 전화를 하세요
전화해서 내일 뭐하냐, 어디 꽃폈다는데 놀러가자, 집에 너 좋아하는 반찬해놨는데 가져가라,
무슨 영화가 나왔는데 일 없으면 같이 보러가자 등등등등등!!!!!!!!!!!
진짜 주말에 쉬지도 못하게 같이 놀고싶어하세요ㅡㅡ
최근까지는 계속 이 핑계 저핑계 댔는데 무슨 한달에 10번 물어보는데 10번 다 핑계를 댈수도 없고
열 번에 두 번은 가요
남편한테 얘기해봤는데 가기 싫으면 가기 싫다고 얘길하래요
근데 솔직히 가기 싫다고 어떻게 얘기해요ㅠㅠ? ..........
지금 이핑계 저핑계 (친구와 약속있다, 청소해야한다, 배가 아프다, 너무 피곤하다 등등)
대는게 최선인 것 같기도 한데 이대로 계속 이렇게 살순 없을 거 같고..............
그리고 핑계대다 남편이랑 말 안맞아서 걸린적도 몇번있어요;;
그정도면 눈치채실만도 한데ㅠㅠ???????
언제는 평일에 전화와서 끝나고 뭐하냐고 하셔서 집에 가서 할일 있어요~ 했더니
점심에 회사앞에 갑자기 찾아오셔서 끝나고 같이 저녁먹자고 .
앞에 카페에서 기다리신적도 있어요 ;; 후딱 먹고 들어가라고ㅡㅡ; 스트레스..............
아 진짜 우리엄마도 이렇게 부르고 전화하진 않는데 무슨 갑자기 딸이라도 생긴거처럼
저만 찾아요 ㅡㅡ 저는 진짜 주말이랑 휴일에 쉬지도 못하고 매번 시댁방문 방어전이에요
이거 새로운 종류의 시집살이인가요?????????
애라도 낳으면 아주 같이 살자고 들이대시겠어요
진짜 정색하고 얘길 해야하나요ㅠㅠㅠㅠ? 얘길 한다면 어떻게....? 현명한 조언좀해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