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원계약파기시 보상금도 줘야하는건가요?ㅠ

짠일2018.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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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고시원을 퇴실하며 고시원주인과 의견차이가 있어서 조언부탁드려요ㅠㅜ

고시원에서 1월부터 8월간 살겠다고 계약을하고 들어왔고 매달2일에 월세를 선입금하는식으로 5개월간 살았습니다. 
그러던중 4월말에 좀더 큰방이 6월에 빈다길래 그럼 6월에 그방(화장실방)으로 옮기겠다고 미리 얘기를해두고 기존방(샤워실방)에서 살며기다리던중 도저히 고시원에서 더 버티기가 힘들어져 본가로 내려가기로 결정하고 죄송하다고 말하고 주인에게 퇴실일 5일전에 퇴실 예정임을 알렸습니다 

그러자 주인이 전일에 화장실방 2개계약을 원하는사람이 있었는데 화장실방1개를 제가 예약해둔 바람에 방2개다 계악을 못했다며 도의적책임을 물라고 강요하더군요
정확한 금액을 알려주지도 않고 화장실방 2개(43+45만원 총 88만원) 계약이안된걸로 자신의 피해가 100만원에 달하니 알아서 얼마낼지 결정하라고 우기셔서 
퇴실시2주전에 통보해달라는 조항을 보았던 기억도 나고 그럼 늦게 얘기한 일주일치만큼의 방세는 추가지불하겠다고 얘기했더니 그깟푼돈받으려고 그러는줄 아냐면서 계속해서 화를 내며 얼마를 낼지 정하라고 독촉을 합니다
어느정도를 원하는지 가이드라인을 얘기해달라니 피해금액(아줌마 기준엔 100만원 얘기하는거같아요)이 나와있으니 알아서 정하라고만하네요...ㅜ

이런경우에 제가 금액을 배상하는게 맞는건가요? 그렇다면 얼마를 배상해야하는게 적절할까요? 
저 도의적인책임이라던지 8월까지 계약서를 썼다는것이 법적으로 문제가되나요?
(입주시 중간에 퇴실하는건 어쩌냐는 질문에 미리얘기만하면된다고 듣고 계약하긴했습니다).

퇴실은 얼마안남았는데 매일 제방에 찾아오시고 아침부터 전화를 하시며 독촉을 하시네요...갑작스런 퇴실결정에 대하여 여러번 사과했고상의를 해보겠다고하니 다른사람은 여기사정을 모르는데 그걸왜 다른사람이랑 상의하냐며 계속해서 어떻게 할지 결정하라고만 하셔서...진짜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어요ㅠㅜㅜ

부디 빠른 조언부탁드려요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