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톱스타 병역비리] 혹시 그 숱검댕이 배우???

호리호리200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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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송승헌.. 장혁... 한재석인가??? 톱스타 2명 등 연예인 4명 병역 연루 [앵커멘트] 병역 비리의 파문이 프로야구 선수 뿐 아니라 유명 연예인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인기 탤런트 4명도 이번 병역비리에 연루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런 사실은 ytn이 입수한 병역 비리 수사 대상자 명단에서 확인됐습니다. 김준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ytn이 입수한 병역 비리 혐의 수사 대상자 명단입니다. 이미 경찰에 소환된 프로야구 선수들을 포함해 모두 158명의 이름이 낱낱히 적혀 있습니다. 이 가운데 연예인은 모두 4명. 인기 탤런트이자 영화배우 송 모씨. 지난 99년 11월 사구체신염으로 면제를 받은 것으로 돼 있습니다. 송씨는 이미 구속된 병역 브로커에게 1억 2천만원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송씨측은 이같은 내용을 확인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녹취 : 송씨 매니저] "(병역 비리 혐의가 있다던데?)아닙니다. 아무 문제가 없다구요." 인기 탤런트 장 모씨도 2천년 12월 같은 이유로 입영 대상자에서 제외돼 있습니다. 연예인 한 모씨 역시 98년 2월에 병역 면제인 제 2국민역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두 사람 역시 프로야구 선수가 건넨 이상의 돈을 브로커에게 준 것으로 경찰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한명은 현재 경찰이 행방을 쫓고 있는 탤런트 신 모씨로 신증후군으로 올해 5월 같은 처분을 받은 것으로 돼 있습니다. 명단에 오른 연예인 4명 가운데 3명은 공소시효 3년이 지났습니다. 이 때문에 경찰은 당초 1차 수사 대상자에 연예인이 3~4명이 포함돼 있다고 발표했다가 다음날 1명으로 줄여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야구 선수에 대한 수사가 마무리되면 이들 연예인들에 대한 조사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공소시효가 지나 형사처벌은 받지 않겠지만 사실이 확인되면 재징집 대상이 되기 때문입니다. [녹취 : 민오기, 서울경찰청 수사과장] "병무청에 통보해서 연령에 따라 징병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프로야구 선수들에 이어 연예인들까지 연루된 것으로 드러나면서, 병역 비리의 파장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ytn 김준영[kimjy@ytn.co.kr]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