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사람 뚫어져라 쳐다보는 사람들

눈알좀2018.06.01
조회659
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 하다가 궁금해서 글 올립니다.
혹시 띄어쓰기가 좀 불편하시더라도 양해 부탁 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지나가는 사람, 같은 버스나 지하철에 탄 사람 등등.. 뚫어져라 쳐다보고 가는 사람들은 무슨 심리인가요?

이렇게 여쭤보는 이유는 저도 겪은 게 있고 주변에 그런짓하는
사람들도 꽤 봐와서인데요,

그렇게 하는 이유가 자기보다 못생기거나 이뻐서, 뚱뚱하거나 날씬해서, 그냥 눈 둘 데가 없어서?

저는 어떤 이유로든 타인을 불편할 정도로 쳐다보는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내 눈 내가 쳐다보겠다는데 무슨 상관이냐 따지시는 분도 있겠죠. 그런데 그중에는 시선 받는 걸 즐기는 사람도 있겠지만 피해를 보는 사람도 분명 있으니까요.

단순히 착각하는게 아닙니다. 또렷하게 쳐다보는 시선에 대응해서 똑같이 쳐다보니, 시선을 돌리지도 않고 자기 볼거 다보고 눈돌리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은건, 눈을 감고 다니시라는게 아닙니다. 어떤 의도든 본인이 무심코 던지는 시선에 맞아서 죽을 수도 있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하는 겁니다.

이런 게 쌓이고 쌓이다보면 피해망상, 우울증이 생길 수도 있는 거고요. 내가 도대체 무슨 잘못이라도 했나..

저같은 경우에도 평소보다 기분 더러운 날이나, 다른 글의 댓글 중에 '내 눈에 비치는게 잘못이다'라고 지.랄떠는거 보면 저ㅅㅐ끼 눈알 파버리고 교도소 가는게 차라리 속 편하겠다고 생각이 드니까요.

그런 시선에 대해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시선을 받는 사람이 죽을만큼 잘못한건가요?
지 꼴.리는 대로 쳐다보는 사람이 과연 옳은 건가요?
(격한 표현 죄송합니다)

마무리는 어떻게 지어야할지 모르겠네요.
모두 즐거운 금요일,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