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한증 있는애들 조카 상처받지않냐

ㅇㅇ2018.06.02
조회14,792

19는 많이 봐줬으면 좋겠어서

나 다한증 있는데 사람들이 손 약간만 스쳐도 진짜 혐오스러워하니까 일부러 손안닿게 하려고 하고 다한증 있는거 밝히기도 했음

그러면 꼭 반이상이 헐 나 만져볼래! 이러고 내손 잡아보고 막 기겁을 하면서 아!!! 진짜 땀 개많네!! 그러면서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손에서 나는 땀은 더워서 묵혔을때 나오는 노폐물섞인 땀이 아니라 그냥 거의 물하고 똑같은데 바로바로 나오기 때문에 완전히 깨끗하다고 말은 못해도 그렇게 맨날 붙잡고 있는 핸드폰보다는 깨끗한데

굳이 잡아놓고 기겁하거나 이거 나처럼 콤플렉스인 사람들 많음 ㅠ 근데 약간만 스쳐도 막 똥만진거처럼 옷에 박박 닦아가는 사람도 많고 이거 옮는거 아닌데.. 나도 이거 기분나쁜거 아는데 굳이 그렇게 앞에서 티내야하냐

나처럼 심한 사람은 수술해도 부작용 사례도 많도 재발 가능성도 높아서 하지도못하고 약먹든 약바르든 걍 가만히 있어도 손에서 줄줄흐르고 특히 여름이나 긴장했을때 너무 나서 시험칠때 오엠알카드에 너무 많이 번져서 엄청 번거롭고..

집이든 밖이든 어딜가든간에 손수건은 필수고 약도 필수.. 진짜 힘든데 저걸로 손에 뭐 묻었을때는 땀으로 닦으라던지 다른부위에 땀 안나서 부럽다던지.. 다른부위에도 땀 나거든 손에 심한편인거지 그런말좀 하지마로라 제발 진짜 상처받으니까

제발 주위사람들중에 다한증 있눈 사람있으면 적어도 저런행동은 하지않았으면 좋겠음 그게 기본예의이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