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사 이거 솔찍히 좀 그렇다

ㅇㅇ2018.06.02
조회297

출처-디시인사이드

볼갤 시작한지 6개월차인데. 이렇게 핫한 볼갤은 첨이네.



적응이 안되.



이번 낯선아이 사태를 좀 정리해 보자.



0. 한 갤러가 저작권 협회를 눈팅하다가 쥰의 이름으로 다른 아티스트가 등록되어 있는것을 발견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olbbalgan4&no=65253&page=3



1. 낯선아이? 들어보니 쥰이 노래를 하고 있어요. 여러분~!



저작권 협회의 등록자료와, 목소리 소속사의 연결고리로 보아서.



소속사의 연결고리.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olbbalgan4&no=65289&page=3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olbbalgan4&no=65294&page=3



'낯선아이'는 쥰, 혹은 볼사, 쇼파르와 연관이 있음은 사실로 보아도 무방함.



거기에 스스로를 알리고 싶지 않았다. 라는 의도도 사실인것으로 보임.







심정은 100% 이해함. 우리 볼들의 나이가 스물 넷인걸 생각해 보면,



그 나이대에 맞는 생각들을 표현하고 싶은 욕심은 당연할 건데.



볼빨간사춘기의 정서는 그들의 나이보다는 확실히 어린 이미지였고,



그 이미지에 갇혀있다는 생각이 드는것도 이상할 일이 아님.



그들이 하는 음악과, 그들이 하고싶어하는 음악이 항상 같을 수는 없는것,





졍이 노래를 불렀으면 한시간도 안되어 강제 커밍아웃 되었을거고,



그래서 쥰이 보컬을 맡았을거라고 궁예질 해봄. '볼사'는 졍이. '낮선아이'는 쥰이.



쥰이 그토록 많은 보컬요청을 받는데도 불구하고 노래하길 꺼려하는 뉘앙스를 풍기는 것도



이와 연관이 있을거라고 봄.



그냥 내 생각이야.



쨌든 이건 욕먹을 일이 아니지. 이 사실 만으로는 오히려 칭찬하고 응원해 줄 이야기라는 말이지.



다만.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olbbalgan4&no=65293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olbbalgan4&no=65315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olbbalgan4&no=65341



이같이 러볼리라면 누구나 알법한 올드 팬들이



이미 낯선아이 멜론 댓글창에 응원을 보내고 있었던 것.



아직 공식적인 해명은 없는것 같지만



일부 팬들은 이미 알고 있었을 거라 생각되는 부분.



거기에. 이제껏





쇼파르의 빠르고 정확한 일처리.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olbbalgan4&no=65339&page=2







갤주들의 팬들을 대하는 온도차.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olbbalgan4&no=65421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olbbalgan4&no=65418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olbbalgan4&no=64750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olbbalgan4&no=65437



등등 이제껏 쌓였던 불만들이 가미되어서 활활 불타오르는 중. 볼갤답지 않게.



서포트 조공은 좀 심했던게..



갤 내에서도 나무깍아서 스피커 만들고, 부산까지 내려가 업체 설득해서 무리하게 피규어 제작하고,



몇십 시간씩 들여서 그림그리고, 한것은 전달되었는지 알지도 못하는 상황인데



감상평은 인스타도 모자라 카페에까지 각 각 인증해 준건 진짜..







생각해보니까 빡치는게.. 2주년 전광판도 그 많은 사람이 그 쌩ㅈㄹ을 해가면서..



정말 많은 사람이 고생했어. 여러여러 사람들이. 그냥 생각대로 디자인 해서



스무스하게 업체에 돈내고 시안전달해서 한 거 아니야.



진짜 난리도 난리도 쌩 난리를 피우면서 했는데...



갤이랑 초록창 카페 언급도 뭐.. 바라고 한건 아니다만..



그래도 티 하나 안내고 우리 갤주들 위해 했던건데..



인간이 참 유치한 건데.. 그래도..그들에게 전달되는게 다른 의미라는 거잖아.



이벤트마다 모금해봐야 60도 안나오는 그 작은 커뮤니티가. 둘이 모여서 돈 짜내고 모금하고



많이 걷어 성공시킬려고 이벤트까지 해가면서, 그래 쌩 지랄을 해가면서..



디자인도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고생해가면서 했는데..



인스타에 고마워 러볼리. 한마디.



감상평은.... 하.... 고마운 것도 모자라 언급에, 빨간창 공식카페까지...







그만할게....



쨌든.



일부 팬들이 알고 있었던건 사실이고 비밀로 해달라는 갤주들 언급도 사실로 보임.



관건은



갤주들을 포함한 일부팬들의 커뮤니티가 있어서 일부 팬들에게만 '알려' 주었느냐.



혹은 일부팬들 커뮤니티가 '알아'내서 알고 있었느냐.



인것 같음.



둘다. 팬으로서 기분좋은 일은 아니지만.





전자라면 갤주들까지 포함해. 지구 끝까지, 영혼까지 털려도 억울할게 없는,



아주 호되게 당해야 하는 상황. 집단 탈덕도 생길듯. 하고.





후자라면 음.. 사실 기분 ㅈ같은건 사실이지만...



딱히 뭐라할 명분이 없는것도 사실임. 갤주들에게 돌아갈 화살은 아예 없는거고,







다만 여기서 중요한게. 낯선아이라는 뮤지션의 발매일 다음날에 러볼리로 보이는 아이디에



응원댓글이 있었다는 점.



하루..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인데..



난 볼사 말고는 노래, 음악 이런건 아무것도 몰라서



이부분에 판단이 애매함.





인디음악 듣는 사람은 정말 발매되는 음악을 다 듣는건지.



(근데 발매되는 음반을 다 들어보는게 정말 가능하기는 함?)



응원댓글을 달았으면 이미 확신이 있었다는 건데 하루만에 그 확신을 한 근거.



같은 부분들이 의문점이야.



'알려주었는지, 알아 낸건지'



이 부분이 핵심인 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