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 방황하기엔 너무 늦은 나이 일까요?

ㅇㅇ2018.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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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4살 백조에요

저는 4년제대학을 다녔고 올 2월 졸업과 동시에 취업을 했었습니다

약 4개월간 열심히 고군분투 하며 직장생활을 했지만 저의 적성과 정말 맞지않았고... 일을 할수록 저의 한계가 느껴져 그만두게되어 현재는 백조상태입니다

물론 일은 그만두었지만,

저는 앞으로 남은 6개월간 그 동안 해보고싶었던 알바해보기, 해보고 싶었던 자격증 획득하기 등을 계획하였고
2019년 1월부터 다시 취업할 예정입니다.

(알바는 면접에 합격하여 현재 7월초 입사 대기중이며 본가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문제는 저는 나름대로 계획을 세웠고 진행 중이지만..
부모님께선 이런 제가 많이 걱정스럽고.. 못마땅해 하시는 것 같아요

주변지인 분들께서 제 근황을 물으시면 잠깐 휴가를 내어 쉬는 중이다 뭐 등등.. 끝없는 가면으로 저를 감추고 계십니다.. 그러다 오늘 마트에서 엄마친구분을 만났고,
저에게 언제까지 쉬느냐 물으셨는데 엄마께서 앞서 말했듯이 저렇게 말씀을 해두어 제가 어떻게 대답할지 고민하다 얼버무리며 대충 대답을 하고 그 상황은 끝났지만..
괜시리 마음이 착잡하고 슬프네요..ㅠㅠ

제가 세상물정 모르고 헛된 방황을 하는 걸까요?
하고싶은 일을 하기엔 너무 늦은 나이가 되버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