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은 5시간거리구요 남편의 잦은 해외출장으로 거의 독박육아하고있어요 아기는..
백일의 기적은 오지않고 갈수록 심해지는것 같아 걱정이에요 아기가 종일 칭얼거리구 밤에 2시간마다 깨서 악을 지르네요 저는 끼니는 커녕 잠도 못자구 갈수록 우울한생각이 커져가는게 힘들어요
아기가 불편한게 뭔지 알수만 있다면 다 할수있는데
얼굴 빨갛게 악지르며 우는아기를 보고있으면 무지한 초보엄마라 아기를 힘들게 하는것같아 눈물만 나와요
시어머니는 가깝게 사셔서 일주일에 한두번 오시는데요 손주지만 나이가 있고 힘들어서 아기보는게 안맞는다고
집안일이라도 조금 해주고 가시겠다 하셔서요 정말 감사하죠 정말 감사한데... 종일같이 있으면 육아법에 조언아닌 조언을 하세요 아기한테 끌려다니지마라 잠투정할때는 눕혀놓고 실컷울게 냅둬라 결국 지쳐서 자게되있다
니가 잠을못자서 힘들면 감기약을 조금먹여봐라 그럼 잔다 젖안물면 억지로 먹이지말고 냅둬라 배고프면 나중에 먹게되있다 계속안고있지마라 나중에 더 힘들어진다 당신은 두아들과 딸을 처음부터 이렇게 키우셨다고 산후우울증없이 지금 다 잘크지않았냐고 니가 첫애라 너무 과하다 이러시는데 오실때마다 그러시니 스트레스가 쌓이네요 처음엔 네네 그렇게할께요 대답만했는데 종일같이 있으니 안하는거 아시고 더 말씀하셔서 어머니 저는 그렇게 하고싶지않아요 그랬는데 다 너생각해서 그러는거다 니몸도 중요하지 이러시니까 더 말씀못드리겠고 처음이어렵지 독하게 내말대로 해 그래야 너도 덜힘들고 애기도 안돼는거 안다 이러시는데 제가 초보라 갈수록 헷갈리네요 저는 이제 백일넘은 아기에게 안맞는 방법인것 같아 소신대로 하고싶은데 저도 갈수록 지쳐가니 어머니말씀이 맞는건가 흔들려요 시간이 답이다 생각하고 소신대로하기엔 초보맘이라 힘드네요 시어머니께 알아서 하겠다고 계속 말씀드리는게 맞는건가요? 아니면 어머니말씀대로 해보는게 맞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