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과연애

2018.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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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슴체) 남친이랑 6개월 정도 사귄 여자임 진짜 남친한테 너무 실망하고 가슴이 턱? 가라앉는 느낌이 계속 휘감아서 글 씀
남친은 원래 무뚝뚝하기도 하지만 연애가 거의 처음이라 애정표현이 서툴고 여자의 맘을 잘 헤아리지 못하긴 하지만 처음엔 그런 모습이 순수해보이기도 하고 연애초보다 애정 표현 열심히 해줄려고 노력도 많이하고 있음 그게 눈에 보이기도 하고
근데 서로 바쁘고 그래서 잘 못만나는건 어쩔 수 없으니까 그려려니 하면서 같은학교니까 잠깐잠깐 만나는걸로 만족하고 있음 문제는 반년 정도 사귀면서 남친은 계속해서 약속을 계속 깨기, 이중약속 잡기, 오랜만에 데이트 중 에 할 거 없으면 집간다고 말함 등등 상대방 기분 나쁜 행동을 함
그래서 나는 계속해서 약속깨지 좀 말라고 차라리 나랑 약속을 잡지 말라고, 나랑 만나기로 약속했으면 나만 만나던가 왜 자꾸 어디 가야되는데 뭐 해야되는데 이러면서 이중약속 잡냐고, 나 만날때는 나만 만나라고 친구들이랑 놀고싶거나 어디 가고싶으면 차라리 다른날 잡던가 나를 만나지 말라고 그리고 같이 있는데 피곤하다는티좀 내지말고 집가겠다고 하지 좀 마라 등등 남친이 아무생각 없이 던지 말에 나는 기분이 나빠 저런식으로 항상 얘기 했음 많이 남친은 알겠다고 미안하다고 자기가 노력해보겠다고 저런말 자제하겠다는 등등 내가 말할때 마다 항상 돌아오는 말은 미안하다는 말이였음 나는 남친이 나쁜의도로 한거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러지말라고 하고 계속 넘어갔는데 솔직히 이제는 좀 지침.. 진짜 많이..
몇일전에 200일 이였는데 그 다음날이 둘다 시간이 비었음 완전 황금데이트 데이 였는데 남친이 200일 날에 내일 아무것도 안하니까 친구들이랑 술을 먹겠다고 했음.. (200일 날에는 바빠서 못만났음)나는 우리 200일인데 꼭 그래야 겠다고 그러니까 200일 새벽에 너랑 만나서 할게 없지 않냐 그러면서 술먹은 다음날에 만나서 데이트 하자고 그랬음 나는 또 지키지도 못할 약속 하냐고 그러니까 아니라고 일찍일어나서 너 만나서 같이 바다보러 가자고 그랬음 그래서 나는 지켜지지 않을 말 이란걸 알아도 남친이 저렇게 확신하게 말해서 믿었음 그날 밤에 나의 믿음은 산산조각 났음 .. 남친이 그냥 주말에 가자고 낼 바다 못갈거 같다고 그래서 나는 그날 남친한테 화도 심술도 내지 않았음 그냥 오히려 그러자고 남친 말에 동의 했음 근데 지금 내마음은 진짜 존/나 아픔 조금이라도 믿었던 내가 병/신 같아서
나 어떻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