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웨딩하고 축의금 내놓으라....

맙소사2018.06.07
조회26,122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기분이 얹짢아지는 일이 있어 톡 한번 해봐요.

 

회사사람이 이번에 결혼을 했는데 스몰웨딩을 했어요.

가서 축하해주고 그러고 싶었는데 절대 오지 말라고

오지 말라면서 신신당부를 하대요.. ㅋㅋ

밥같은건 안먹어도 되니 걍 축하해주고 축의금만 하고 올 생각이였는데 저렇게까지

말해서 기분이 팍 상했어요..

스몰웨딩하는데가 오픈되있어서 지나가는사람들도 구경해도 되는곳이였어요..스몰웨딩하는거

궁금하기도 하고 내 시간내서 축하해주러 가려고 했는데....

 

암튼  신행하고 와서는 한다는 소리가 축의금 왜 안줘요?

내가  축의금 준거 생각안나요?? 축의금 그런거 신경안써요??

내가 축의금 줬으니 다른사람은 몰라도 너는 줘야 하는거 아니냐는

투로  대놓고 내놓으라 사람들 앞에서 말하대요? ㅋㅋ

 

안 줄 것도 아니였는데...어련히 줄까봐... 대놓고 축의금 달라고 면박주는 사람은 또 첨이네요?

스몰웨딩하면서 밥값은 들기 싫지만, 자기가 준 축의금은 회수하고 싶은가본데...

 

일반 결혼식하면 뷔페 식사라도 대접받지 스몰웨딩하면서 초대도 안하고, 자기가 준 축의금은

돌려달라고 하고... 축의금줬더니 고맙다는 말도 없고 쌩이네요?? ㅎㅎㅎ

 

축의금이 무이자 적금이라고들 하지만 아주 당연하다는듯이 축의금 돌려달라고 하니

..뭔가 내가 축하해서 주는게 아니라 빚쟁이한테 뜯기는 기분이였어요..ㅎㅎ

 

스몰웨딩하면 초대 못해서 오히려 미안해서 축의금도 안받는 사람들도 허다 하던데

아님 따로 식사대접을 하든가.....

 

ㅋㅋㅋ 이사람은 스몰웨딩한게 밥값 소비없이 그동안 자기가 준 축의금 회수할 목적이였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