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치매초기인가요?

ㅇㅇ2018.06.07
조회114

안녕하세요. 요즘에 할머니께서 건망증이 심하셔서 이게 단순한 건망증인지, 치매초기단계인지

궁금하고 걱정이 되서 글을 씁니다.

 

저희 할머니 올해 연세가 73?74세 이세요. 그런데 요즘따라 건망증이 너무 심한것 같아요.

요즘에 자꾸 주말이나 공휴일이되면, 왜 학교안가냐고 물으시고, 월요일인지 화요일인지 자꾸 요일을 헷갈려하세요. 그리고 할머니가 매일 드라마를 보시는데, 드라마시간을 예전에 잘 기억하시고, 어디서 하시는지 정확히 아셨는데 요즘엔 드라마가 어디서 하는지, 몇시에 하는지 혼동하세요. 그리고 드라마를 할머니랑 같이보는데 드라마 내용을 다른드라마랑 혼동하시고, 드라마에 나오는 내용도 중간중간 잊으시는 것 같아요.

또 저희가 코웨이에서 점검을 오시는데 고모가 할머니께 이날에 점검온다고 얘기드렸는데, 원래는 잘 기억하셨다가 맞이해주시는데 이날은 할머니가 잊어버리시고, 핸드폰도 집에 나두고 옆집에 가셔서 점검오시는 분이 제가 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점검을 하셨어요.

그리고 오늘 일어난일인데, 학교끝나고 집에 와보니까 창문을 다 열어두시고 회관에 가시고,

아침에 연 장독대를 저녁이 되도록 장독대 뚜껑을 닫지않으셔서 파리가 장안에 다들어가 있더라고요.

 

제가 이게 단순한 건망증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원래 할머니행동과 이번에 행동을 쫌 달라서 여쭈어 봅니다. 그리고 할머니 연세가 있으셔서 치매초기단계일까...심각하게 고민이 되네요...

괜찮은거 겠죠..? 모든할머니들이 이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