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엄마한테 카톡으로 얘기했는데 이렇게 말씀하시네요.
참고로 저희부모님은 대졸이고 시부모님은 초졸이십니다.
엄마의 맞춤법은 제가 미리 사과드릴게요.
오타입니다ㅠㅠ
서울살다 경상도로 시집간지 2년차인 10개월아기엄마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시어머님이 저희엄마지칭하실때마다 느그엄마 그러셔서...
저희엄마는 항상 어머님은... 사돈어른은...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시어머님께서는 느그엄마는... 이러셔서
솔직히 기분이 좋지않아서 남편한테 얘기하니
할매 할배처럼 경상도 사투리야.
이러더라구요...ㅡㅡ
그래서 제가 아 그럼 나도 앞으로 시어머님께 느그엄마
이럴게.
하니까 표정은 안좋은데 그래라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오늘부터 느그엄마라고 저도 시작했습니다.
느그엄마는 돌잔치 어떻게하고싶으대?
느그엄마는 가족끼리하고싶으시다니 크게하고싶다니?
이러는중입니다.
나중에 시누이들앞에서도 이렇게 말해도 괜찮겠죠?
분명히 남편이 경상도사투리라고 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