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설레는썰 하나씩 적고가자ㅎㅎ

ㅇㅇ2018.06.09
조회43,955

일단 나부터 말한당!

어제 뭔일이 있었냐면 수학시간에 내짝남이 내 짝꿍인데 걔가 자리에 앉았는데 갑자기 무슨 향기로운 냄새가 나는거야 그래서 내가 걔보고"너 향수 뿌렸어?"라고 물어보니까 저번에 뿌린건데 아직도 나는거래 그래서 내가 향되게 찐하다라고하니까
그러고나서 왜 물어보냐고 해서 내가 냄새나서 그랬다고 했지 근데 난 안좋은뜻의 머리아픈냄새가 아니라 향수냄새 말한건데 잘못 알아 들었나봐ㅋㅋㅋ 그러고 나서 걔가 아그래?너 머스크향 좋아한다고 들었는데 괜히뿌렸네 이래서 개설렜어ㅜㅜㅜㅜ

댓글 149

ㅇㅇ오래 전

Best남자친구랑 3년사귀고 권태기와서 헤어지고싶었어 그래서 마지막으로 식사하고 말하려했지 어쩌다보니 메뉴로 돈까스를 먹었는데 내가 돈까스를 잘못잘라서 항상 남자친구가 잘라줬었거든 ? 근데 이번엔 잘라준다는 남자친구말 무시하고 내가 다잘랐어 분위기 너무 어색하길래 애써 웃으면서 나이제 혼자서도 잘해 시집가도됨ㅎㅎㅋㅋ이러면서 웃었는데 남자친구가 나 한번 쳐다보고 씩 웃은다음에 그래 시집가도되겠다 근데 너가 그런거하지말고 그남자시켜 이랬음 그말듣고 눈물펑펑나서 밥도제대로못먹고 나왔어 지금은 잘 극복하고 4년째만나고있다 아직도 항상 미안하다고 먼저 말하고 나부터 챙겨줘

ㅇㅇ오래 전

Best그냥 욕 안쓰고 패드립 같은것도 안하고 여자애들 비하나 얼평도 안하는게 제일 좋아

ㅇㅇ오래 전

Best짝남이 뒷자린데 자꾸 툭툭 쳐서 나도 툭툭 칠라고 손 뒤로 뻗었는데 그대로 손잡아서 손잡고 수업한 거

ㅅㄹ오래 전

Best남친이랑 썸 탈 때 저녁에 만났는데 그 때 끈으로 된 원피스 입었는데(물론 안에 티 입고...)버스에서 끈이 떨어진거야ㅋㅋㅋ남친한테 혹시 나올 때 반짇고리 있으면 가져다달라해서 받았는데 사실 나 한 번도 바느질 안 해봤단 말이야?(원래 손재주도 없어ㅜ)그래서 당연히 이상하게 했짘ㅋㅋㅋ근데 남친이 “내가 해줘도 돼?”해서 당연히 된다고 부탁했는데 끈 위치가 가슴 쪽이어서 되게 바느질하기가 불편랬단 말이야ㅋㅋ남친이 최대한 안 닿으려고 막 쩔쩔 매면서 바느질하는데 손목에 핏줄 빡 서고 집중해서 하는데 설렜고 다 꼬매고 마무리?할 때 가위가 없어서 입으로 끊으려고 딱 가까이 오는데 다우니 향이랑 자기 향수랑 섞여서 향이 훅 오는데 야.....진짜ㅋㅋㅋㅋㅋ바느질이 그렇게 사람 설레게 할 줄 몰랏닼ㅋㅋㅋ

ㅇㅇ오래 전

Best고1때 되게 능글맞는 남자애랑 썸(?) 탔는데 사실 잘생겨서 내가 먼저 들이댐...ㅎㅎ 하여튼 사귀는거는 아니라 화이트데이에 딱히 초콜릿 별 기대도 안하고 있었는데 친구들 받는 거 보니까 좀 뭔가 싱숭생숭(?)해서 그냥 자리에 앉아있는데 갑자기 옆자리에 앉더니 다음교시 음악인데 교과서 챙겨야지 이러고 씨익 웃고가길래 ?.. 응 하고 음악책 챙기려고 사물함 열자마자 내가 녹차 좋아하는데 녹차 초콜릿이 우수수수 떨어지는거야 그래서 아 뭐야 그러고 걔 있는데 쳐다봤더니 걔가 지 친구 찰싹찰싹 때리면서 드디어 봤어봤어 이러고 끌고 나가는데 능글맞은얘가 그러는 거 처음봐서 뭔가 설렘..

ㅇㅇ오래 전

하 내년에는 연애한다..일단 살부터 빼야하긔

ㅇㅇ오래 전

♡♡♡

ㅇㅇ오래 전

ㅁㅊ

ㅇㅇ오래 전

ㅇㅇ오래 전

.

ㅇㅇ오래 전

방학식날 애들이 청소를 안하길래 나혼자 빗자루 가져와서 바닥 쓸고 있었는데 남사친이 아무렇지않게 와서 같이 청소해쥬더라 쓰레기 모아놨다고 여기! 하는데 넘귀여웠음 ㅠㅠㅠㅠㅠㅠㅠ

ㅇㅇ오래 전

자존감이 낮아서 주변애들이나 엄마나 아빠가 아시는 친한분들 만나면 다 이쁘다고나 비율좋다라는말 되게 많이 듣는데 그렇게도 안보이고 얼굴도 단점만 막 보여서 아니에요 거짓말하지마 이러는데 남자친구가 이쁘다고 했을때 뻥치지마ㅋㅋㅋ했다가 이쁘다면 이쁜줄 알아 하고 겁나 진지하게 얘기해준거..

ㅇㅇ오래 전

지금은 걔한테 맘 접었지만 짝남이 나보면서 웃어주고 장난쳐줄 때

ㅇㅇ오래 전

어제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두달 만에 얼굴보게 됐어 남자친구가 먼저 퇴근해서 우리 회사와서 나 퇴근 기다려주고 있었는데 비가 오더라고 두달 만에 처음 본 얼굴이 비에 조금 젖어서 우산들고 기다리고 있더라 안좋게 헤어졌다가 다시 본건데 남자친구가 나 바로 알아차리고 다가와서 우산 씌여주는데 표정이 되게 진지했어 무안하기도 하고 어색하기도 하고 그러고 차에 탔는데 얼굴 보여주기가 싫더라 뭔가..그래서 등 돌리고만 있으니까 남자친구가 드디어 말 꺼내서 나 좀 봐줘 하더니 몸 돌려서 엄청 꽉 껴안아 주더라 보자마자 안고 싶었다고 보고 싶었다고 그러고 볼뽀뽀도 해주고 그러고 집 데려다 주는 내내 운전하는데도 손 꼭 잡아주고 2년 만났었는데 다시 보니까 여전히 설레고 좋더라

ㅇㅇ오래 전

그 체육시간때 축구하는데 그 2인삼각처럼 쌤이 남자여자로 짝지어서 팔짱끼고 축구를한다는거야 근데 남자애들 두명이남아서 어떨결에 그남자애 두명은 내양옆사이드로있고 난가운데였거든? 근데 그둘이 키가너무커서 내가 거의 끌려다니는 수준이였는데 남자애 한명이 " 아 안돼겠다" 하더니 다른남자애한테 " 야야 얘를 그냥들자" 하더니 갑자기 둘이서 그냥 나를 번쩍 드는거야 내손은 지들 어깨에 걸치고 안무겁냐고 물어보니까 "안무거워" 이래서 좀 설렜음 내가 몸무게는 가벼운편이라 다행이긴한데 끝나니까 팔이너무아팠음ㅋㅋㅋㅋ 게속 뛰면서 내 몸전체가 덜렁덜렁거렸거든 팔운동하니까 남자애2명이 와서 팔괜찮냐고 물어봤음...ㅋㅋ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ㅇㅇ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