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 세상 모든 빛이 사라진 것 같은 절망 깊은 바닷속 같은 위와 아래조차 알 수 없는 무게가 느껴지지 않는 우물 이게 어제의 나였고 오늘의 나이고 내일의 나야 보기엔 재미있게 잘 사는거 같을지 몰라도 하루하루가 수렁처럼 발목을 휘감고 우울의 우물로 나를 잡아당기고 있어 희망이 있을땐 그줄을 강하게 잡고 있었지만 희망이 사라진 지금은 나를 제외하고 즐거운 창밖의 사람들 소리가 군중속의 고독을 불러 못견디게 하고 있어 너는 그저 너라서 좋았던거 뿐인데 너가 없으니 필요한게 없어서 다른것들이 무너지고 있어 이런 부담감 줘서 미란한데 내가 멀쩡해 보이지? 세상 살아갈려면 발바닥에 대못을 박고도 책상위로는 웃을수 있어야 해 강해져야 하고 이것도 시련의 일부니까 견디기 힘들만큼 고통스런 수술중 각성이 이정도 고통일까 나를 감싸는 모든 것이 너무 힘들다21
토할 것 같은
세상 모든 빛이 사라진 것 같은
절망
깊은 바닷속 같은
위와 아래조차 알 수 없는
무게가 느껴지지 않는 우물
이게 어제의 나였고
오늘의 나이고
내일의 나야
보기엔 재미있게 잘 사는거 같을지 몰라도
하루하루가 수렁처럼
발목을 휘감고
우울의 우물로 나를 잡아당기고 있어
희망이 있을땐 그줄을 강하게 잡고 있었지만
희망이 사라진 지금은 나를 제외하고 즐거운 창밖의
사람들 소리가
군중속의 고독을 불러
못견디게 하고 있어
너는 그저 너라서 좋았던거 뿐인데
너가 없으니 필요한게 없어서
다른것들이 무너지고 있어
이런 부담감 줘서 미란한데
내가 멀쩡해 보이지?
세상 살아갈려면
발바닥에 대못을 박고도 책상위로는 웃을수 있어야 해
강해져야 하고 이것도 시련의 일부니까
견디기 힘들만큼 고통스런
수술중 각성이 이정도 고통일까
나를 감싸는 모든 것이 너무 힘들다